서울사이버대 음악치료학과 석좌교수인 최병철 교수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 음악치료학과 석좌교수인 최병철 교수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음악치료학과가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에 신설된 음악치료학과는 개인과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는 역량 있는 음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국내외 임상음악치료사 자격과정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교육과정 운영 △임상에서 인정받는 역량 있는 음악치료사 양성 △국내외 대학원 진학 지도 △국가, 지방, 자치단체, 민간 기업체 공모과제 참여 지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음악치료를 할 수 있는 개별화·특화된 교육환경 조성 △'음악으로 행복한' 음악치료사 배출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교과 과정은 음악치료사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자격 규정을 충족시키면서도 미래적 활동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해 학생들의 재능과 요청을 보다 광범위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표준 교육과정은 음악, 임상, 음악치료 분야로 구성된다.

한국음악치료교육의 선구자로 알려진 최병철 교수를 석좌교수로 초빙한 것을 비롯해 우수한 교수진을 임용했으며, 국내외 유수의 대학원 지도 및 국가, 지방, 민간 기업체의 공모과제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음악치료학과의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모두 이수하면 음악치료학 학사와 더불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인증 민간자격증 및 서울사이버대 총장 명의 자격증(직능원 민간자격증 등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병원, 기관, 심리상담센터, 복지관, 노인시설, 방과후교실, 개인클리닉 등에서 음악치료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음악치료학과 관계자는 "개인의 정신과 신체 재활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음악치료사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에서 그 꿈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영상=유튜브 '서울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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