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인 이의신 교수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인 이의신 교수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문화예술경영학과(학과장 이의신)가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예술의 창작, 유통 및 수용의 전 과정을 매개하고 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할 전문 문화예술경영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곳으로, 문화·예술 관련 학문과 다양한 학제간 융합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리더십을 갖춘 문화·예술 전문 경영인, 문화·예술 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 감각과 실무능력을 함양하고, 문화예술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최신 정보 이론을 양지해 글로벌 문화예술 경영인, 문화·예술 경영의 각 분야에 관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문화산업예술 발전에 공헌할 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예술과 경영을 함께 이해하는 문화예술기획자, 극장운영자, 문화예술행정가, 축제기획자, 문화 예술PD, 이벤트PD등 관련 예술 분야에 폭 넓게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며, 이로써 공연예술의 수요를 창출하는 동시에 양질의 공급을 확대해 궁극적으로 한국 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크게는 예술 전반을 이해하는 과정과 예술 및 관련 조직에 관한 실제적인 경영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구분된다. 예술 전반을 이해하는 과정은 예술에 대한 기본 소양과 판단력 등을 전제로 예술의 실제를 체험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이론을 습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체계적 운영을 통해 기본적인 예술지식에 든든한 자양분을 제공한다. 예술 및 관련 조직에 관한 실제적인 경영방법을 익히는 과정은 예술경영 관련 제반 분야의 학문을 탐구하는 이론 학습과, 실기과정으로 이뤄진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 경영 현장의 실무사례 교육 과정 운영과 시대 및 환경의 변화에 따른 문화예술 경영 전문 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적 주제 중심의 이론 학습과 현장 활용 가능한 통합 교육 과정을 구성했고, 문화·예술 단체와 연계해 시대의 환경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는 특성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 학제간 융합, 현장 활용 가능한 사례연구 등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에 대한 교육, 실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위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과 교수진 확보, 예술의 전당 등 문화예술 단체와 MOU를 통한 인턴쉽 과정 운영, ‘공연기획’ 및 ‘이벤트 기획’ 전문가 인재 육성교육 과정, 현장 업무 활용이 가능한 특성화된 콘텐츠 제공, 1인 1개의 맞춤식 부전공(상담, 경영, 멀티미디어디자인등) 제도 도입, 졸업 후,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진학을 위한 멘토 시행 등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의 특징이다.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예술경영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취득 가능한 관련 자격증에는 국가자격증인 무대예술전문인 1·2·3급, 문화예술교육사 1·2급, 컨벤션기획사 1·2급,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준학예사, 정학예사 1·2·3급), 민간자격증인 이벤트플래너, 이벤트프로듀서, 이벤트마스터, 이벤트연출사 1·2·3급, 하우스매니저, 교내수료증인 지식문화코디네이터가 있다.

졸업 후에는 문화예술경영인으로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전문성을 구축해 공연, 축제, 예술단체경영, 문화예술교육자, 지역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동하거나 개인 창업을 통해 기획사 및 1인 창업, 프리랜서 기획자로 활동할 수도 있고, 국내 및 해외 대학원에 진학해 학문과 기량을 연마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상=유튜브 '서울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