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성악과 학과장인 이승현 교수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학과장인 이승현 교수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성악과(학과장 나정혜)가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체계적인 최첨단 온라인 이론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과의 전문적인 실기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실현하며, 최첨단 온라인 이론 교육으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성악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자신의 목소리라는 특별한 악기를 재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교육은 학생들이 국내외 교수진의 맞춤 실기 지도 아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연주 실기 능력 개발, 체계적인 음악 이론 교육을 통해 음악을 창작, 연주 및 비평할 수 있는 전문 음악인 양성, 인문·예술 전반에 대한 탐구력을 증진시켜 종합적인 예술문화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인재양성, 음악 교육이론과 실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음악 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과에서는 우수한 교수진이 온라인 이론교육과 온·오프라인 1:1 맞춤 실기지도를 한다.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파이프오르간을 보유한 500여 석의 본교 차이콥스키홀을 비롯한 최상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받을 수 있다.

성악과의 실기 레슨은 1:1 레슨, 1:3 레슨, 그리고 마스터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각 학생의 역량에 맞춰 교수진이 직접 실기를 지도한다. 레슨은 On-Line 또는 면대면(Off-Line)으로 진행된다.

성악과에서는 문화소양을 기르는 다양한 음악회 활동도 하고 있으며, 환우를 위한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 음악회, 가을음악회 등 학생, 교수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취득 가능 자격증에는 총장 명의의 성악 연주자과정 수료증, 국가공인자격증인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문화예술교육개론, 음악교육론, 음악교수학습방법, 음악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 민간자격증인 더피아노 자격증이 있다.

졸업 후에는 전문 연주자(성악, 뮤지컬, 대중음악 등), 음악 강사, 유아 음악 교사, 음악 전문 기자, 클래식 음악 해설가, 음악 감독, 미디어 음악 기획자, 음악 관련 기업 단체 경영, 지방 자치단체 공연예술 분야 관련 직업, 국내외 대학원 진학 등으로 진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관계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던 무대 위의 나 그리고 나의 노래, 당신이 접어두었던 꿈을 서울사이버대학교가 펼쳐드리겠다"며 "서울사이버대학 성악과는 최선을 다해 각자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힘껏 도와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영상=유튜브 '서울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