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승 온라인커머스전공 교수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고윤승 온라인커머스전공 교수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온라인커머스전공이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에 신설된 온라인커머스전공은 비즈니스 생태계의 변화로 디지털 커머스 영역에 필요한 온라인 커머스 전문가, 창의적 크리에이터, 온라인 시장 분석가 등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4차 산업의 융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문화예술, 사회복지, 경영, 심리와 IT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온라인커머스전공은 온라인 생태계를 이해하는 취·창업형 인재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을 탄탄하게 준비했으며, 온라인커머스 분야에 필요한 교과목을 선별해 온라인시장 분석사, 크리에이터 과정, 온라인 마케터, 창업지도 및 컨설턴트, 온라인 창업, 융·복합형 창업까지 총 6개 분야의 학습 로드맵을 설계하고 학년별 교과 과정을 구성했다.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모두 이수하면 온라인커머스학사를 취득하게 되며, 향후 학교 민간자격증으로 온라인 시장분석사, 창업지도사,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온라인마케터 자격을 제공할 예정이다.

졸업 후에는 관련분야 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온라인커머스 관련 기업으로 취업 또는 창업해 창업지도사, 창업컨설팅, 크리에이터(유튜브, 소셜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시장 분석사로서 온라인 마케터 활동, 디지털 최고 책임자,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로의 가능성도 열어둘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온라인커머스전공 관계자는 "현재 및 미래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신설학과로 가파른 속도로 성장 중인 온라인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서울사이버대의 온라인커머스전공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를 이해하고 온라인 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취·창업형 인재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상=유튜브 '서울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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