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인테리어티쳐(대표 박헌영)는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와 함께 고객들 대상 홈스타일링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인테리어티쳐와 바카라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종바카라서울에서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총 7회에 걸쳐 진행한 홈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전세계 왕실과 예술가들에게 25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의 라이팅 제품을 포인트로 활용했다.인테리어티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독일 주방가구 에거스만이 지난 6월 오픈한 라브르27(L’ARBRE 27)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였다. 최근 하이엔드보다 높은 일명 ‘하이퍼엔드(Hyper-end)’ 주거단지들이 분양되고 있어 트렌드로 주목되고 있는데 라브르27도 이중 하나다.여기에서 선보인 독일 에거스만 나미(NAMI) 콘셉트 주방가구 풀세트는 독일 본사에서만 프라이빗으로 소개한 제품이자 전 세계 단 하나뿐인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 제품이기도 하며, 특히 주방 아일랜드는 해외 유명 야부 푸셀베르그와 컬래버한 작품이다. 초고가 라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대우건설은 1994년 처음으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다.이후 2003년에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여기에 그동안의 고급주택시장의 풍부한 경험을 아파트에 접목시켜 마침내 푸르지오의 최상위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론칭했다.2017년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시작으로 ‘서초 푸르지오 써밋’에서는 차별화된 상품과 커뮤니티 설계를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입찰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한남2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4층, 30개 동 규모의 아파트 153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시공사 선정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에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해 ‘한남써밋’을 제안했다.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저디(JERDE), 스토스(STOSS), SWNA 등 거장들과 협업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강남3구 아파트 월세가가 주춤하는 가운데 용산구와 성동구 월세가 강세를 보인다.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임대차 신고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거래된 고가 월세 아파트 10개 중 서울 용산구가 6개를 차지했다.지난해에는 성동구가 6개를 차지 해 강남은 2년 연속 뒤쳐졌다. 강남 초고가 아파트들이 준공 15년을 넘기면서 신축이 많은 강북쪽 선호도가 높아지면서다. 서울 성수동에 있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아파트는 역대 최고 월세가를 기록했다. 전용면적 264.5㎡가 보증금 20억에 월세 2700만원에 거래됐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서울환경운동엽합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한남근린공원 조성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한남근린공원은 현재 서울시가 용산구 한남동 고급주택가에 있는 부영주택 소유의 땅에 공원 조성을 추진하면서부터 부영그룹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한남근린공원 부지는 총면적 2만8197㎡이며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나인원한남’과 붙어 있고 ‘한남더힐’과도 가깝다.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장하는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강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한남동’은 한강과 남산의 역사를 함께 해오고 있다. 유엔빌리지,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 고급 주택들이 모여 있는 한남동은 많은 톱스타와 셀럽들의 주거지로 선택받으며 서울의 업타운이라 불린다. 최근엔 약 307평 규모의 구찌 가옥이 들어서면서 신흥 쇼핑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유명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고메이 494’를 비롯해 SNS에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카페와 맛집들이 가득해 젊은 층 사이에서 자주 찾는 동네가 되었다. 이러한 한남동에 가오픈 때부터 핫한 인기를 끄는 새로운 맛집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서울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2억원을 넘어섰다.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대형 아파트(전용면적 135㎡ 초과) 평균 매매가격은 22억1106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9억5214만원)과 비교해 2억5893만원 오른 값으로 통계를 작성한 2016년 1월 이후 최고가다.초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의 대형 아파트들이 평균 매매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몸값이 크게 뛰었다.조합 설립 인가를 앞둔 압구정3구역에서 현대1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다주택자 규제에 전국적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강해지고 있다.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우동 전용면적 134㎡(48평)가 18억5000만원에 손바뀜 됐다. 같은 달 대구 수성구 대장주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34㎡(B1타입 52평)도 17억5000만원(37층)에 실거래 됐다.두 건 모두 신고가였다.이제 지방 광역시서도 20억원 언저리 대장주 찾기가 어렵지 않아졌다. 다주택자 중심으로 세금과 대출 규제가 강화되자 시세차익이 높은 똘똘한 한 채로 시선이 쏠렸기 때문으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강 아파트 불패는 올해도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서울 거래 상위 아파트 대부분이 한강 반경 1km에 위치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1~6월) 서울 아파트 거래내역(국토교통부 실거래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격 상위 50위를 차지하고 있는 거래건 중 42건(84%)이 한강 생활권 아파트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강 생활권 아파트는 대표적으로 ‘한남더힐’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 ‘갤러리아포레’ 등이 있으며 모두 한강을 반경 1km 이내로 두고 있다.7월까지 가장 비싼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2000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타워팰리스'가 착공하면서 화려한 외관 뿐 아니라 넓은 평형 구성, 고급 커뮤니티까지 조성해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장을 열었다.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파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2016년 입주와 함께 한강변 대표 단지로 부상한 ‘아크로리버파크’, 4년 연속 국내 매매 최고 거래가 아파트에 오른 ‘한남더힐’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잇딴 출현으로 아파트가 단순한 거주 대상이 아니라 선망의 대상이 됐고, 이제 지역을 상징하는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반포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에 대우건설이 스마트 시스템을 총동원 된다.대우건설은 현재 수주 추진중인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에 모든 스마트 기술력을 총 동원해 강남 랜드마크에 걸맞는 최고급 스마트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우선 보안부분에서는 대우건설의 첨단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을 적용한다. 5ZSS는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나누어 단지 외곽에서부터 세대 내로 진입할 때까지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노른자’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수주전 열기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19일 서울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에서 개최된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사 1차 합동홍보설명회에서 ‘기호1번’ 대우건설과 ‘기호2번’ 삼성물산은 사업 조건을 상대 사와 비교‧분석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먼저 쟁점이 된 부분은 ‘분양 방식’이었다.대우건설은 “현재 주택시장의 상황은 후분양보다 선분양이 월등히 유리하다”며 “대우는 모든 상황에 맞춰 선분양, 후분양, 리츠 등 세 가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성냥갑’ 단지가 대부분이던 2000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타워팰리스가 착공했다. 타워펠리스는 화려한 외관뿐 아니라 넓은 평형 구성과 고급 커뮤니티까지 조성해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라는 신개념 주거 시대를 알렸다.이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이어져 아파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2016년 입주와 함께 한강변 대표 단지로 부상한 아크로리버파크, 4년 연속 국내 매매 최고 거래가 아파트에 오른 한남더힐 등 잇따른 하이엔드 브랜드 출현으로 아파트가 단순한 거주 대상이 아니라 선망의 대상이 됐다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시공사 선정 수주전이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두 곳의 대결로 압축됐다.10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2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대우건설은 전일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보증금 800억원 납부를 마쳤다.5년 만에 정비사업에 뛰어드는 삼성물산은 앞서 지난 6일 보증금 현금분 200억원을 납부하면서 첫 번째로 입찰 참여를 확정했다.이날 600억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과 제안서를 조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지난 10년간 주택 보유자 상위 1%의 인당 보유가 3.5채에서 7채로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세력이 사재기 한 주택 수도 250만채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민주평화당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국세청과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동 분석한 결과 주택 보유자 상위 1%가 보유한 주택이 2008년 37만채에서 작년 91만채로 54만채가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상위 1% 인당 보유는 3.5채에서 7채로 2배 증가했다.상위 10%가 보유한 주택은 평균 3.5채로 10년전 평균 2.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용산 한남더힐(전용면적 244.749㎡)이 지난 1월 84억원에 거래되면서 2006년 실거래가 발표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한강 이남과 이북의 가격격차 역시 최고치를 찍었다.26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거래가격 기준 상위 100위 안에 포함된 아파트는 모두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 용산구에 위치했다. 특히,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용산구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한남더힐로 조사됐다.자치구별 거래 건당 평균가격은 용산구 50억1591만원, 성동구 49억833만원,
[이뉴스누데이 유준상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크게 상승한 가운데 일부 매매가격이 급등한 단지의 주택형은 상승률이 30∼40%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간 "작년 시세 상승분을 공시가격에 반영하겠다"고 공언해온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그러나 최근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공시가격이 인상된 것이어서 주민들의 이의신청도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가 지난 14일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안을 조회한 결과 지난해 매매가 상승률이 큰 단지들은 공시가격 상승률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올해 매매 실거래가 상위 아파트들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 포진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 매물 중 최고 거래가는 용산구 한남더힐이 갱신했다.24일 직방은 2018년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최고 거래가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매물은 지난 11월 81억원에 거래됐다.당해 매매 거래 상위 10개 중 한남더힐이 9개를 차지했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카일룸 전용245.0㎡가 6월 64억원에 거래가 되면서 상위 9위에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답보 상태에 머물던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5구역 재개발사업이 조만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조합 지도부 선출을 둘러싼 법정 다툼이 마무리되면서 새 조합장 선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9일 한남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월 20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는 최근 이곳 조합이 내부적으로 안정을 찾은데 따른 후속조치다. 2년여 전부터 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조합 지도부 선출을 둘러싼 법정 다툼이 마무리되면서 사업을 정상화시킬 새 조합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