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퍼엔드 주방가구 에거스만, 라브르27 모델하우스서 선보여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독일 주방가구 에거스만이 지난 6월 오픈한 라브르27(L’ARBRE 27)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였다. 최근 하이엔드보다 높은 일명 ‘하이퍼엔드(Hyper-end)’ 주거단지들이 분양되고 있어 트렌드로 주목되고 있는데 라브르27도 이중 하나다.

여기에서 선보인 독일 에거스만 나미(NAMI) 콘셉트 주방가구 풀세트는 독일 본사에서만 프라이빗으로 소개한 제품이자 전 세계 단 하나뿐인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 제품이기도 하며, 특히 주방 아일랜드는 해외 유명 야부 푸셀베르그와 컬래버한 작품이다. 초고가 라브르27 답게 에거스만의 특별한 주방가구를 선택해 더욱 의미 있다.

에거스만은 1908년 독일에서 창립해 지속적으로 전세계로 확장해 현재 40개국 이상에 공급하고 있다. 새로운 소재를 끊임없이 주방에 도입해 특별한 개념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고객이 원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반영해 더욱 고유하고 귀중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한 장인정신을 갖췄다. 커스터마이징과 개성,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현대적이고 미니멀해 시대에 변함없이 특별한 디자인을 갖춰 생산한다. 창립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에거스만의 의지로 해외 상위층에서 선택하는 브랜드다.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 및 소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러 방식으로 결합할 수 있어 개성이 담긴 주방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최상급 구성 요소들이 모두 담겨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맥락에서 세련된 주방이자 현대 건축의 중심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개인적인 표현 수단이기도 해 세부 사항과 많은 구성 요소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해운대 부산 ‘WE'VE THE ZENITH’ 프로젝트 900세대 이상 수주 이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도곡동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 등 설치 이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