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서울환경운동엽합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한남근린공원 조성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남근린공원은 현재 서울시가 용산구 한남동 고급주택가에 있는 부영주택 소유의 땅에 공원 조성을 추진하면서부터 부영그룹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한남근린공원 부지는 총면적 2만8197㎡이며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나인원한남’과 붙어 있고 ‘한남더힐’과도 가깝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장하는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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