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티쳐, 바카라와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인테리어티쳐(대표 박헌영)는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와 함께 고객들 대상 홈스타일링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테리어티쳐와 바카라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종바카라서울에서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한 홈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전세계 왕실과 예술가들에게 25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의 라이팅 제품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인테리어티쳐는 시그니엘,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트리마제 등 프리미엄 주거 공간 홈스타일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바카라와의 클래스에서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에서 선호하고 있는 바카라 라이팅 제품을 활용한 홈스타일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바카라 라이팅 제품은 프리미엄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카라는 1764년 루이15세의 지시로 프랑스 로렌(Lorraine) 지방에 최고의 크리스털 제작소가 설립되면서 시작됐다.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크리스털 조명과 소품, 화병, 글라스, 주얼리에는 왕실에서 시작된 역사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 바카라는 프랑스 대통령상인 ‘최우수 장인상(Meileur Ouvrier de France, MOF)’를 수상한 유일한 명품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헌영 인테리어티쳐 대표는 “세계적인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와 함께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위한 차별화된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갖춘 인테리어티쳐의 노하우를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앞으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의 경험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고객들과의 만남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