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더힐 야경. [사진=대우건설]
한남더힐 야경. [사진=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대우건설은 1994년 처음으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다.

이후 2003년에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여기에 그동안의 고급주택시장의 풍부한 경험을 아파트에 접목시켜 마침내 푸르지오의 최상위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론칭했다.

2017년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시작으로 ‘서초 푸르지오 써밋’에서는 차별화된 상품과 커뮤니티 설계를 선보이며 2017년 살기좋은아파트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외관과 국내 아파트 처음으로 스카이브릿지를 적용하고 그 안에는 주민시설을 배치해 다른 단지와 차별화를 이끌었다.

이듬해 준공된 ‘반포 써밋’에서도 특화된 외관과 고품격 외산마감재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4000만원이 넘는 분양가에도 평균 청약경쟁률 21대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이외에도 뉴욕의 최고급 주상복합 ‘트럼프월드타워’를 트럼프사와 합작해 건설한 바 있다. 트럼프월드타워는 아파트 벽면 전체를 유리로 덮고 대리석 등의 고급자재를 사용했다. 내부에는 헬스클럽과 수영장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인 한남더힐과 푸르지오 써밋 등 국내 하이엔드 주거산업의 트랜드를 선도해온 대우건설은 주거공간을 넘어 가치있는 삶을 설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