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가 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 중앙회,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어간다.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기아자동차 양재 본사에서 기아자동차 김대식 기업전략실장, 도로교통공단 박길수 교육본부장, 녹색어머니회 천경숙 회장,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순동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아자동차는 교통안전 반사카드와 깃발을 배포하고,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교육, 녹색어머니회는 등하교 보행 지도를 실시하는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차가 유럽 축구 UEFA 유로파리그 본선 조별 리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유로파리그는 UEFA(유럽축구연맹, 이하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럽 축구클럽 대항전으로, 이번 2019-20 시즌은 지난 19일 (현지시간) 본선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내년 2월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2020년 5월 27일 폴란드 발트 해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그단스크에서 결승전이 치러진다.이에 기아차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UEFA 유로파리그 결선 토너먼트 경기의 관심을 환기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온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상대적으로 거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 교통수단이동 서비스의 보다 안전한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운영 중인 교통약자 차량 20대에 대하여 기아자동차 군포지점과 복지차량 전문 기업 창림모아츠(주)와 함께 지난 18일 대대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무엇보다 이용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차량 결함에 의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엔진 구동상태 ▲냉각수 및 오일 상태 점검 ▲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팹리스 기업은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패스트 무버’입니다. 더 크게 성공해서 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오후 2시께 송파구에 위치한 팹리스 기업 ‘텔레칩스’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며 지능형반도체 중요성을 강조했다.‘텔레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 반도체 등을 개발해 판매하는 팹리스다. NXP(네덜란드), 르네사스(일본) 기업 등에 의존해 국산이 없었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반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최근 국내외 브랜드가 월 10만원으로 경차부터 소형 SUV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한국지엠은 내수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스파크’를 월 10만 원으로 최대 10년 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시작해 이번 9월에도 소비자를 이끌 예정이다.한국지엠 스파크는 프로모션 직후 지난 8월 3618대 판매되며 전월 대비 9.5%의 증가세를 기록한 바 있다.현대캐피탈은 9월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특화된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형SUV'는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키워드로 불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더불어 온 가족이 타기에 충분한 공간 덕에 '패밀리카'라는 별칭도 붙었다. 올해 초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몰고 온 대형 SUV 열풍은 기아, 쉐보레, 폭스바겐, 벤츠 등 다른 국산, 수입 자동차 브랜드로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 정통 아메리칸 감성으로 승부수= 쉐보레는 지난 3일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를 출시하고 국내 대형
기아차가 ‘더 뉴 봉고Ⅲ’를 출시하고 본격판매에 돌입한다.기아자동차는 지난 5일 ‘더 뉴 봉고Ⅲ’를 선보이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드라이브 와이즈’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또한 기아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 풀오토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룸미러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등을 새롭게 적용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3.5인치 모노 TFT LCD를 적용한 신규 고급형 클러스터를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는 6일 기아차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의 수석 디자인 총괄인 카림 하비브를 기아 디자이센터장 전무로 영입했다.오는 10월 기아자동차에 합류를 예고한 카림 하비브 전무는 현대자동차그룹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부사장과 함께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기아자동차에서 개발하는 모든 차의 내·외장 디자인, 컬러, 소재 등 전 영역에 걸쳐 디자인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카림 하비브 전무는 인피니티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BMW, 벤츠 등에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이기석 변호사는 2년전 성남지청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 “핫(hot)”한 법무법인에서 현대·기아자동차 리콜 지연 사건, 대형 항공사 회장 횡령사건, 은행장 채용비리 사건, 국회의원 정치자금법위반 사건 등 굵직굵직한 사건의 변론을 맡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이 변호사는 지난 6월부터 대형 법무법인에서 독립한 고위 법관 출신 및 중견 파트너들과 함께 법무법인 오라클(ORACLE)의 공동대표변호사로 활동중이다. 그는 5일 자신의 업무 인연이 가장 많은 성남 지역에 오라클 성남 분사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기아자동차는 5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권혁호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강인하고 당당한 디자인과 압도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양으로 새롭게 태어난 모하비 더 마스터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9월부터 새로운 인사제도를 실시한다.새로운 인사제도는 ‘자율성’ 및 ‘기회’를 확대하고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자기주도 성장과 일하는 방식을 이루기 위함이다. 이번 인사제도는 직급과 호칭, 평가, 승진 등 인사 전반에 걸쳐 큰 폭으로 개편됐다.우선 일반직 직급을 기존 직위 6단계에서 역할에 따라 4단계로 단순화시키며 5급 사원과 4급사원은 G1으로, 대리는 G2, 과장은 G3, 차장과 부장은 G4로 통합되며, 호칭은 더욱 단순화해 G1~G2는 ‘매니저’, G3~G4는 ‘책임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가 출시 전 사전계약을 5000대 이상 이끌어내며 인기를 이어가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08년 기아차는 모하비를 처음 시장에 선보인 이후 8년 만에 첫 부분변경을 거친 후 올해 9월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기아차는 모하비를 2008~2018년까지 총 10만982대를 판매했으며 출시를 앞둔 올해 상반기(1-7월)에는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어 전년 동기 대비 71.6% 줄어든 1552대를 기록했다.지난 21일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뜨거운 여름휴가 후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이 연일 신차를 쏟아내며 정면승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각각의 브랜드들은 차량의 특성에 맞춰 런칭 이벤트를 실시하며 내달 12일 시작되는 한가위 전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는 단연 쉐보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가입을 통해 수입차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을 펼친 쉐보레는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를 2주에 걸쳐 공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열린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의 1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등장했다.기아차는 26일 서울 압구정 BEAT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이룬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전달했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서대득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0명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서대득 영업부장은 지난 1997년 입사해 매년 평균 200여대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꼽은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아우토 자이퉁은 소형 전기차 3종을 비교평가하며 쏘울 EV, BMW ‘i3s’, 닛산 ‘Leaf e+’와 함께 ▲차체(Body) ▲주행 안락함(Driving Comfort)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파워트레인(Powertrain) ▲친환경·비용(Environment·Cost) 등 5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비교 테스트를 받았다.평가 결과 쏘울 EV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가 대형 SUV 시장서 열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지난해 12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출시와 함께 국내 대형 SUV 붐을 일으킬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까지 팰리세이드는 8개월 동안 3만7070대의 판매를 올리며 연간판매 목표인 2만 5000대를 훌쩍 뛰어넘은 상황이다.기아차는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로 흥행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모하비는 지난 2008년부터 판매된 프레임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와 생활가전제품들이 간결한 디자인을 추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뿐 아니라 샤오미,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까지 디바이스에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이같은 디자인의 변화는 가전 소비시장에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변화로 보인다. ◇ 갤노트10 ‘마이너스 디자인’ 눈길…샤오미·LG 스마트폰도 ‘심플’ 강조20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은 공개 당시 간결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노트10은 플러스 모델 기준으로 갤럭시노트9보다 화면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차의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가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를 21일부터 시작했다.이미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파워트레인과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판매가격은 3.0 디젤 모델 플래티넘 4700~4750만원, 3.0디젤 모델 마스터즈 51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지난달 시작한 일본불매운동으로 일본 수입차가 국내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 ‘니로’가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기아차 니로는 친환경 SUV로 지난 3월 3년 만에 부분변경을 마친 상태다. 니로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정숙함과 연비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한 점이 가장 특징이다.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세단이 아닌 SUV인 니로는 전장 4355㎜, 전폭 1805㎜, 전고 1545㎜로 소형 SUV의 덕목을 충분히 갖고 있다. 또한 부분변경을 마친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1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크 크롬과 차별화를 뒀다.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특히 프레스티지 트림은 1열 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등을 기본 적용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