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모하비 더 마스터를 판매한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가 모하비 더 마스터를 판매한다. [사진=기아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차의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가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를 21일부터 시작했다.

이미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파워트레인과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판매가격은 3.0 디젤 모델 플래티넘 4700~4750만원, 3.0디젤 모델 마스터즈 5160만원~5210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모하비 더 마스터는 기존 5인승, 7인승 모델과 함께 2열에 2인 독립 시트를 적용한 6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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