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의 대표 픽업트럭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18일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 구매 프로그램을 포함해,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레인저 캠핑 웨건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특별한 캠핑의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지난 3월 출시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와일드트랙은 6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쉐보레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정통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는, 강인한 견인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 및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도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난다. 탁월한 공간감, 무난한 도심주행이 가능한 픽업트럭은 자영업자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 선두주자는 KG모빌리티다. 전신 쌍용자동차 시절부터 렉스턴 스포츠&칸은 ‘일과 휴식의 조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정통 픽업모델로 자리매김했다.그런 스포츠&칸이 쌍용자동차의 새 이름 ‘KG모빌리티’와 함께 한층 더 발전한 하이엔드 모델로 돌아왔다. 이름하여 ‘쿨멘(Culmen)’. 산의 최고봉 및 정상, 전성기 등의 사전적 의미에 맞춰 경쟁
[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 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3만4509.03) 대비 76.32포인트(p) 상승한 3만4585.35(+0.22%)로 장을 마쳤다.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과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각각 131.25p, 17.37p 오른 1만4244.95(+0.93%), 4522.79(+0.39%)로 마감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7일 미국 증시는 물가 둔화에 대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는 지난 5월 개관한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3개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시승 차량은 GM의 대표 풀사이즈 모델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이며, 모두 국내 시장에서 풀사이즈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초대형 SUV와 픽업트럭의 인기를 리드하고 있는 핵심 글로벌 제품이다.이번 시승체험을 통해 G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대표적인 미국산 수입차 브랜드 GM 한국사업장과 포드서비스세일즈코리아의 올해 행보가 엇갈린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잇따른 흥행과 함께 GMC를 새롭게 론칭해 초대형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리’로 새 영역을 개척한 GM과는 달리, 포드는 지난해 브롱코 출시 이후 올해 준대형 픽업트럭 ‘랩터’를 내놨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최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GM한국사업장 전체 판매량은 1만3816대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새로운 날개를 달고 비상하고 있는 KG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튜닝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KG모빌리티는 지난 4월 100% 출자한 자회사인 특장 법인 KG S&C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이어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튜닝 산업의 상승세를 이끌고 갈 채비를 마쳤다.튜닝이란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자동차회사의 기존 양산차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외관을 꾸미는 것이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쿨 멘? 스트롱 멘!”‘쌍용’ 엠블럼을 떼고 ‘KG mobility’ 레터링을 새롭게 단 렉스턴 상위트림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 쿨멘’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힘’ 그 자체다. 12~13일 두 차종으로 강원도 춘천, 화천, 고성 일대를 누비며 오프로드 코스 16㎞와 온로드 200㎞ 가까이 달리면서 22년 전 렉스턴의 ‘강인함’이 되살아 곁에 온 듯함을 몸소 경험했다.KG모빌리티는 12일부터 이틀간 ‘렉스턴 브랜드 DMZ 익스트림 트레일 캠프(DMZ Extreme Trail-CAMP)’를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포드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가 전 세계 여성 기자들이 뽑은 ‘2023 여성 세계 올해의 차’(2023 Women's World Car of the Year·WWCOTY)로 선정됐다. 세단도, SUV도 아닌 투박한 픽업트럭이 여성들의 선택을 받기란 쉽지 않았을 터, 그 어려운 걸 해낸 ‘레인저’ 어떤 매력을 가진 걸까.포드코리아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선인자동차 대치전시장에서 ‘레인저 소규모 간담회’를 열고 레인저 랩터 실물 소개와 포드코리아의 앞으로의 비전을 다루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한국의 대표 수출품인 반도체 부문이 실적 악화가 이어지면서 수출경기가 냉각되는 등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배터리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EU 핵심원자재법(CRMA) 등의 훈풍에 힘입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을 중심으로 북미 합작공장 추가 증설계획을 잇달아 내놓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SK온과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25일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배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Next-Gen Ford Ranger)의 랩터(Raptor)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흔들림 없는 성능을 보여주는 레인저 랩터는, 특히 험로 주행 상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퍼포먼스 픽업트럭이다.포드코리아에 따르면 고강도 프레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레인저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차체에 즉각적으로 파워를 전달해 거친 오프로드환경에서도 거침없는 주행력을 보여준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가 국내 니치마켓을 공략,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GMC에 따르면 브랜드 첫 국내 출시 모델인 시에라는 출시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100대가 완판됐으며, 이후 빠른 물량 확보를 통해 3월까지 126대가 판매된 바 있다. 시에라 드날리 모델에 대한 니치 마켓 내 지속적인 수요를 확인한 만큼, GMC는 계약 고객의 빠른 인도를 위한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GMC 시에라가 예상보다 높은 계약고를 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31일 오후 1시 30분에 일산 킨텍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열린 ‘2023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of the Year awards: FMOTY)’ 시상식 상용차 부문에서 토요타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Toyota Hilux hydrogen fuel cell prototype)’이 최고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퓨처 모빌리티상’은 지난 2019년부터 KAIST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이 주최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국제 콘셉트카 시상식으로, 전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달 국내 완성차 제조사의 내수 시장 판매량에 힘입어 전체 판매량 60만대를 넘어섰다. 2일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GM한국사업장, 쌍용자동차 등 5개 제조사가 일제히 발표한 2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국내외 판매량은 62만5517대다. 이는 지난해 2월 56만8249대 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1월에 비해서도 오름세를 보였다.먼저 현대자동차는 국내 6만5015대, 해외 26만2703대 등 글로벌 판매량 총 32만7718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포드코리아가 2일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출시한 신형 레인저는 픽업트럭 명가 포드자동차의 대표적 중형 픽업트럭으로 현재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첫 출시 후 40여 년간 지속해 온 기술적 진보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해진 레인저만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가격은 6350만원부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이토록 귀여운 ‘남자의 픽업’이라니.” 포드의 첫 픽업트럭 레인저가 한국에 상륙한 지 2년째다. 주로 4050 남성이 찾는다는 ‘레인저’엔 의외로 포드만의 톡톡 튀는 감성이 가득 담겨있다. 전면부부터 후면부까지 ‘미국 차’ 그 자체를 구현했고, 미국의 광활한 대지를 누비는 퍼포먼스도 갖춰 뭇 남성의 가슴을 때렸다.이런 레인저의 풀체인지 모델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Next-Gen Ford Ranger)가 2일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처음 시에라를 접했을 때만 해도 “과연 팔릴까” 의심도 했다. ‘왜 하필 판매부진의 늪에 빠진 이 시점에 대형 픽업트럭인가’에 대한 의문에 대한 답은 지난 20일 시승을 하며 절로 풀렸다.한국인은 차를 구매할 때 그 무엇보다 승차감을 중시한다. 시에라는 트럭이지만 ‘승차감’을 잡았다. 승용차에 버금가는 편안한 주행감을 가진 공간 충분한 픽업이라니. 9000만원 중반대의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많은 이들이 눈여겨보는 이유다.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GM이 올해 간판까지 바꿔 달며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14일 한국GM에 따르면 앞으로 모든 국내 행사와 자료에서 ‘한국GM’이라는 명칭 대신 ‘GM 한국사업장’이라고 표기한다. 아메리카 정통 자동차 브래드 제너럴 모터스(GM)을 맨 앞에 배치한 것이다.로베르토 렘펠 사장 등의 명칭도 모두 ‘한국사업장 사장’으로 바꿔 부른다. 다만 서류상 법인명은 ‘한국GM’을 그대로 뒀다.한국GM이 이름까지 바꿔 달며 고군분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금리 폭등 악재 속에서 판매 부진을 이기지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로베르토 렘펠 GM한국사업장 사장이 새 브랜드, 첫 차를 선보이며 포부를 밝히던 중요한 순간, 그의 옆을 지키고 있던 것은 ‘까레라’였다.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GMC 비 더 원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참석해 한국 시장 진출의 첫 단추로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시에라를 소개했다.로베르토 사장은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조합한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으로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이날 그가 선택한 시계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
GMC 시에라(GMC SIERRA) 출시!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인 GMC가 자사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나를 공식 출시했습니다우리나라는 픽업트럭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차를 구매하는데 있어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이런 상황에서 GMC가 어떻게 한국 시장을 공략할까 고민하다가 내놓은 해답지가 시에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대중들 앞에 첫선을 보인 시에라,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