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실내 전경. [사진=한국GM]
제너럴 모터스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실내 전경. [사진=한국GM]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는 지난 5월 개관한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3개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승 차량은 GM의 대표 풀사이즈 모델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이며, 모두 국내 시장에서 풀사이즈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초대형 SUV와 픽업트럭의 인기를 리드하고 있는 핵심 글로벌 제품이다.

이번 시승체험을 통해 GM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의 중심지인 미국시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정통 아메리칸 글로벌 제품의 경험을 제공,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 선택지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세 모델의 시승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예약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는 쉐보레 타호, 이후 7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GMC 시에라 드날리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시승이 진행된다. 특히 GMC 시에라 시승은 오직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이다.

또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이번 시승체험과 함께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특별 전시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된 ‘풀 사이즈 위크(Full Size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전시에는 미국 특유의 자동차 커스텀 문화인 핫 로드(Hot Rods)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루이스 스틸 커스텀(Lewis Steel Custom)과 함께 2도어 쿠페 스타일과 풀사이즈 픽업트럭의 실용성을 더한 유니크한 매력의 1959 쉐보레 ‘엘 카미노(El Camino)’와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가 참여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는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객이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현장을 방문 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타호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스페셜 기프트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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