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담배업계 4사가 일제히 신제품을 출시,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일각에선 담뱃값 인상 전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도 보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로스만스, JTI코리아 등 담배업계 4사는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및 일반 궐련형 담배 신제품을 내놓거나,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기기)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하는 등 마케팅 범위를 넓혔다.◇신제품으로 라인업 확장KT&G는 이달 초 초슬림형 궐련 신제품 ‘에쎄 체인지 슈팅레드’를 전국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JTI코리아가 더블 캡슐로 균형 잡힌 맛과 청량한 맛을 선사하는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3mg’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상쾌한 블루 캡슐에 상큼한 트로피컬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더해져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청량한 맛을 선사한다. 제품 특유의 톡톡 튀는 맛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팩 디자인은 시원함을 강조하는 연한 하늘색 배경에 주홍빛 포인트 컬러로 마무리했다.기존 더블 캡슐 제품들과 동일하게 신제품에도 두 가지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모든 캡슐을 터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전자담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각사 전략이 주목받는다.◇전자담배 시장 확대···KT&G 1위 수성15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담배 판매량이 2.8% 감소한 반면 전자담배 판매량은 12.6% 증가했다. 전자담배 시장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선 궐련형 전자담배가 절대적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담뱃값 인상 이슈와 맞물려 액상형 전자담배 인기도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담배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JTI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종로지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운영하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다. 1992년에 설립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종로지소는 2014년부터 결식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무료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JTI코리아가 지난 14일 종로 일대에서 임직원 참여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으며, JTI코리아 본사 및 남서울 지점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반나절 동안 종로 일대에서 상가 골목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 및 처리까지 진행했다.또한, JTI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 참여 플로깅 봉사활동도 지원한다. ‘함께하는 한숲’은 JTI코리아가 전달한 후원금을 활용해 일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JTI코리아가 더블 캡슐과 고유의 티핑으로 상쾌한 맛을 제공하면서, 담뱃갑 상단에 ‘향기존’까지 탑재한 신제품 ‘메비우스 LBS 스파클링 듀 3mg’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메비우스 LBS 스파클링 듀 3mg’은 청량한 맛의 그린 캡슐과 시원한 맛의 블루 캡슐에 고유의 티핑이 더해져 싱그러운 맛을 선사한다. 또한 연두 빛깔에 하늘색 포인트 컬러가 어우러진 팩 디자인은 제품 특유의 상쾌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특히 이번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메비우스 제품 중 처음으로 담뱃갑 상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3mg ’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메비우스LBS 선셋 비치’는 고유의 티핑을 처음 적용한 더블 캡슐 제품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캡슐이 탑재됐다.제품 패키지는 선명한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조화롭게 디자인돼 해 질 무렵의 노을 진 해변가를 표현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도 성숙한 흡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JTI의 두 가지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신제품 ‘메비우스 LBS 롱 아일랜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메비우스 LBS 롱 아일랜드’는 LBS 라인업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옐로우 캡슐에 신상 캡슐을 더해, 두 개의 캡슐을 함께 터뜨리면 풍부하고 상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더블 캡슐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시원한 하늘색과 상큼한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담아 톡톡 튀는 여름의 청량함을 나타냈다.이번 신제품에도 JTI의 두 가지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는 7월 1일 자로 데이비드 윌러를 JTI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데이비드 윌러 신임 사장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쌓아온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JTI코리아를 총괄하게 됐다. 영국 출신의 데이비드 윌러 사장은 2001년 JTI UK에 입사 후, 2010년 첫 해외 발령을 받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세일즈 팀을 이끌며 신규 유통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이후 중동·아프리카·터키 및 면세 사업부 지역본부 팀에서 지역본부의 트레이드 마케팅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를 위해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2022년 독거노인 시원한 여름 보내기’ 지원 사업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JTI코리아와 노인지원재단이 함께 추진한다.대한노인회 산하 노인지원재단은 JTI코리아로부터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전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여름용 생필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 50개 지회를 통해 선정된 총 500여 명의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쿨매트를 전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글로벌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6월 2일 개최한다.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을 활용한 이번 채용설명회는 JTI코리아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조직문화와 부서별 직무 소개, 채용 전형 안내, Q&A 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라이브 현장 댓글에 현직 실무자들이 실시간으로 답하며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설명회의 핵심인 JTI코리아 ‘트레이니십’ 프로그램은 차세대 인재들에게 글로벌 역량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향상된 냄새 저감 효과와 더블 캡슐로 상큼함을 극대화한 신제품 ‘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메비우스 LBS 맥스 옐로우’는 JTI의 두 가지 냄새 저감 기술을 결합해 흡연자의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와 공기중에 남아있는 담배 냄새 걱정을 한층 덜어준다.모든 캡슐을 터트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에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종이를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담배업계가 회사의 부정적 이미지 쇄신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사활을 걸고 있다.11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건강에 해로운 담배를 판매하고 있는 태생적 취약점 극복을 위해 친환경, 사회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한국필립모리스(PMI)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환경 보호 필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제주 올레 걷기축제, 지구의 날 등과 같은 모멘텀을 활용해 특별 꽁초 줍기 활동을 펼쳐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케 했다.PMI는 ‘나.꽁.치(나부터 꽁초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3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JTI코리아는 세계적인 인사 평가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Top Employer 2022’와 ‘아시아 태평양 Top Employer 2022’을 수상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시에 글로벌 본사인 JTI는 ‘글로벌 최고의 직장’을 8년 연속 수상해 전세계적으로 11개밖에 되지 않는 수상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해 120개국, 1700여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담배업계가 연초 유해성을 내세우며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궐련형 전자담배로 대체하길 권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7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새해를 맞이해 담배를 끊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자담배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각사는 연초에 비해 전자담배가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요 담배사는 연초부터 궐련형 전자 담배 홍보에 나섰다. BAT로스만스는 새해 시작과 함께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의 편의점 출시를 알렸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겨냥해 글로 프로 90%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 스모킹 라운지를 개설해 운영중이라고 25일 밝혔다.‘순간을 즐겨라(ENJOY THE MOMENT)’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엠브이 블루 라운지는 포토존 이벤트 공간과 흡연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라운지 방문객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JTI 코리아의 메비우스 라인업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으며 성인 흡연자는 24시간 운영되는 스모킹 부스에서 언제든지 흡연이 가능하다.JTI코리아 관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내년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일루마' 출시를 앞둔 가운데 지난 2017년과 같이 전체 담배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대한 KT&G와 BAT로스만스의 대응, 제품 출시 라인업 등도 궁금증을 자아낸다.28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점유율은 지난달 마지막 주 기준 한국필립모리스가 45%, KT&G는 42%, BAT로스만스는 13%다. JTI코리아는 지난 6월 국내 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사업을 철수했고 제품 출시 계획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KT&G “시장경쟁력 강화할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높아지며 저타르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비흡연자의 반응을 고려해 연기뿐 아니라 냄새까지 의식하고 이를 관리하려는 흡연자 또한 증가세다. 11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각사는 저니코틴, 저타르, 냄새 저감 기능을 강조한 가향담배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최근 흡연 트렌드 또한 기존 연초 담배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다양한 맛에 대한 욕구가 큰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KT&G는 지난달에도 레종 프렌치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JTI 코리아가 냄새 저감 담배인 LBS(Less Breath Smell) 라인 신제품 ‘메비우스(MEVIUS) LBS 바나 수퍼슬림 1mg’을 출시했다.메비우스 LBS 바나 수퍼슬림 1mg은 부드러운 맛을 캡슐에 담은 제품으로,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호하는 이색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였다. 제품 패키지도 노란색과 연두색으로 제품의 톡톡 튀는 향과 맛을 표현했다.이번 제품은 두께는 얇으면서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성인 흡연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퍼슬림형이며,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
JTI코리아가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을 지원한다.JTI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이하 연합회) 본사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연합회에서 시행하는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희귀질환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숙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합회에 따르면 희귀·난치성질환의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와 가족들이 수도권 의료기관에서의 치료를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하고 있다. 치료기간 동안 병원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