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I코리아]
[사진=JTI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JTI 코리아가 냄새 저감 담배인 LBS(Less Breath Smell) 라인 신제품 ‘메비우스(MEVIUS) LBS 바나 수퍼슬림 1mg’을 출시했다.

메비우스 LBS 바나 수퍼슬림 1mg은 부드러운 맛을 캡슐에 담은 제품으로,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호하는 이색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였다. 

제품 패키지도 노란색과 연두색으로 제품의 톡톡 튀는 향과 맛을 표현했다.

이번 제품은 두께는 얇으면서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성인 흡연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퍼슬림형이며,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 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을 적용했다.

최근 JTI코리아는 LBS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라인업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의 ‘LBS 믹스그린 수퍼슬림 1mg’을, 3월에는 시원하고 상쾌한 맛의 ‘LBS 트로피컬 믹스 3mg’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JTI코리아는 △믹스그린 2종(1mg·수퍼슬림 1mg) △트로피컬 믹스 2종(3mg·5mg) △옐로우 3종(1mg·3mg·수퍼슬림 1mg) △블루 1종(수퍼슬림 1mg) △퍼플 1종(6mg) 등 10종의 LBS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는 최상의 담뱃잎을 블렌딩한 고품질 제품을 기반으로 궐련 담배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LBS 라인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흡연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BS 바나 수퍼슬림 1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0.10mg이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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