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I코리아]
[사진=JTI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3mg ’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비우스LBS 선셋 비치’는 고유의 티핑을 처음 적용한 더블 캡슐 제품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캡슐이 탑재됐다.

제품 패키지는 선명한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조화롭게 디자인돼 해 질 무렵의 노을 진 해변가를 표현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도 성숙한 흡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JTI의 두 가지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과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종이가 함께 사용됐다.

JTI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트로피컬 믹스 1종(3㎎) △옐로우 3종(1㎎·3㎎·수퍼슬림 1㎎) △퍼플 1종(6㎎) △바나 1종(수퍼슬림 1㎎) △믹스그린 2종(1㎎·수퍼슬림 1㎎) △맥스 옐로우 1종(1㎎) △롱 아일랜드 1종(1㎎) △아이스 스톰 1종(5㎎) △선셋 비치 1종(3㎎)까지 총 12종의 메비우스 LBS 라인업을 갖췄다.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으로 7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메비우스 LBS 선셋 비치 출시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LBS 더블 캡슐 라인업을 보다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맛과 우수한 흡연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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