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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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JTI코리아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 스모킹 라운지를 개설해 운영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순간을 즐겨라(ENJOY THE MOMENT)’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엠브이 블루 라운지는 포토존 이벤트 공간과 흡연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라운지 방문객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JTI 코리아의 메비우스 라인업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으며 성인 흡연자는 24시간 운영되는 스모킹 부스에서 언제든지 흡연이 가능하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건전한 흡연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용평리조트에 스모킹 라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순간을 즐겨라’라는 콘셉트처럼 성인 흡연자들이 스모킹 부스에서 제품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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