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에서 정봉주 성추행 사건 당일 사진 780장을 단독공개한다. 22일 방송하는 SBS 교양 프로그램 에서는 성추행 의혹 논란에 휩싸인 정봉주 전 의원의 '그날의 사건'을 조명한다.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중요하게 지목되는건 '날짜'와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날 공개하는 사진 780장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어준은 그 어느때보다 조심스럽게 진행을 이어나갔다. 그는 "나는 특수 관계인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룰라 채리나와 영턱스클럽 한현남이 과거 벌였던 살벌했던 기싸움 일화를 공개해 재미를 불러 일으켰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예능 에는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룰라 채리나, 영턱스클럽 한현남, 베이비복스 간미연, Y2K 고재근, R.ef 성대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리나와 한현남은 과거 살벌했던 기싸움 현장을 회상했다. 한현남이 DJ DOC의 백댄서로 활동할 때 그를 처음 만났다고 밝힌 채리나는 "현남이가 지현 언니를 너무 못되게 쳐다보더라. 그래서 제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첫방송에서 강도높은 폭행신으로 논란을 야기한 드라마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22일 tvN 수목드라마 제작진은 폭행신과 관련해 "광일(장기용)과 지안(이지은)은 단순한 채무 관계를 넘어, 과거 얽히고 설킨 사건에 따른 관계를 지닌 인물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의 관계가 회차를 거듭하며 풀려 나갈 예정이니 긴 호흡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분들이 불편하게 느끼셨을 부분에 대해서 제작진이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방송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한영섭 인간개발연구원장이 자신의 여행 경험을 담은 저서 『세상의 문을 두드려라』를 출간했다. 『세상의 문을 두드려라』는 한영섭 저자가 전국경제인연합회 입사 후 인간개발연구원 4대 원장에 이르기까지 쉴 새 없는 도전의 삶을 마친 후 인생 제2막에 들어서며 지나온 인생 동안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낸 여행기인 동시에 회고록이다. 지난 1979년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입사한 후 경영인 연수 관련 업무를 도맡아하며 각계각층의 경영인들과 함께 세계를 누벼 온 저자에게 여행이란 백인백색의 사람들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정기점검에 돌입했다. 22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오른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정기점검이 이뤄진다. 이번 점검은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대응을 위한 제반 작업을 위해 진행된다. 현재 일부 게임 유저들은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입력 신호 조작과 모든 오브젝트 위치 표시, 자동조준, 무한탄창, 딜레이 없는 즉시 피격, 체력 증가 및 즉시 회복, 네트워크 지연 등의 기능을 게임에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게임 개발사 PUBG주식회사는 "보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서류심사만으로 이르면 22일 밤 결정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피의자 본인의 심문 포기 의사가 분명한 이상 심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초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심리에 불출석하겠다는이 전 대통령과 달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북한 평양에서 공연하게 될 160여명 규모의 남측 예술단 인원이 알려진 가운데 북한 내에서 백지영 노래가 상당한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조선일보는 탈북민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양시 대학생들 방이나 가방을 뒤지면 한국 영화‧드라마‧노래를 담은 CD나 USB가 나온다"며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평양 대학생들의 애창곡 1위였다. 백지영 노래가 하도 많이 나오니 단속반도 그의 노래를 줄줄 외우고 다녔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북한 내 백지영의 인기가 높은 점이 이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첫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른 드라마 가 자극적인 전개로 논란을 야기했다. 21일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에서는 사채업자인 이광일(장기용 분)이 채무자인 이지안(이지은)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욕설을 내뱉는 장면이 2분여간 방송됐다. 이광일은 이지안을 폭행하면서 "네 인생은 종쳤어. 이X아. 넌 평생 내 돈 못 갚을거고 평생 나한테 시달리면서 이자만 바치다 죽을거야"란 폭언을 내뱉는다. 이지안이 처한 극한 환경을 부각되는 장면에 누리꾼의 의견은 대립됐다. 일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7080대표 가수 김미성이 아침 방송 에 출연해 일본에서 10년간 불법체류한 사연을 털어놨다. 22일 방송한 SBS 에 출연한 김미성은 불의의 사고로 큰 돈이 필요하게 돼 일본으로 떠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1980년도에 '먼 훗날'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공연이 너무 많아서 쉬지를 못하니까 추석 때 집에 가라고 했다"며 "그런데 매니저가 쉬지를 못하고 일하다가 내 차를 끌고 나가 인사 사고를 냈다.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대수술을 했기 때문에 일본으로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걷기 전문가 안광욱씨가 에 출연해 팔(八)자 다리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22일 오전 방송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에서 안광욱씨는 "팔자 다리로 서는 건 장기가 쏟아져 내리는 자세"라고 지적했다. 그는 "서있을 때 다리를 八(팔)자로 하면 무릎이 바깥으로 돌아간다. 그럼 고관절이 밖으로 회전하면서 치골을 앞으로 밀어낸다. 또 골반이 뒤로 넘어간다"며 "골반이 뒤로 넘어가면 등이 굽어지고 저절로 어깨도 가슴 안쪽으로 말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 흉곽이 심장과 폐를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인연으로 논란이 있은 후 SNS를 폐쇄했던 육지담이 한달 만에 블로그로 돌아와 의견 개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에 "응~ 눈 감고 귀 막아~"라는 제목의 글로 추가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회사 없이 빽 없이 매니저 없이 공연하러 처음 간 미국이었다. 공연 끝나고 받은 명함 한 장. 과거 빌보드 1위 래퍼랑 콜라보 프로젝트. 열심히 살아본 척만 하는 너희가 무슨 수로 하겠어. 그치~ 내가 다 듣.보.잡.이라서 그런 콜라보도 잡혔나 보다! 고척돔 공연도 그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배우 김동준(26)과 고성희(27)의 열애설이 제기된지 20여분도 안돼 당사자의 부인으로 일단락 됐다. 22일 앞서 일간 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방송한 SBS 에서 인연을 맺고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18분 뒤 김동준 소속사 메이저9 측은 뉴스1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동준과 고성희의 열애설은 일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해 숱한 루머에 휩싸인 배우 이태임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태임은 평범한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든 만큼 몸을 추스리고 결혼식을 치를 예정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태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도 "이태임과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다.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태양·지드래곤,대성 등 빅뱅 멤버가 입대한 가운데 홀로 남은 막내 승리가 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1일 방송하는 MBC 예능 에는 빅뱅 승리와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박우진이 출연해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승리는 다른 멤버 없이 홀로 출연했지만 오히려 더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시작부터 첫 번째 자리에 앉으며 "메인이 된 승리입니다. 멤버들 군대 가니까 참 살맛납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국내 정치]◆ 靑, 대통령 개헌안 전문·기본권 내용 공개 청와대는 오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개헌안의 전문과 기본권 부분의 내용이 20일 공개했다. 개헌안 전문(前文)에는 현행 헌법에 포함된 4·19 혁명 외에 부마항쟁, 5·18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의 정신도 계승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를 뒷받침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공무원의 '노동3권'을 인정하도록 명시했다. 생명권과 안전권을 헌법상 권리로 보장하는 내용도 담겼다. 아울러 국민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장기간 극단 여성 단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을 상대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범죄특별수사대는 이 전 감독에 대해 상습강제추행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직접 처벌이 가능한 혐의는 고소인 8명에 대한 24건에 한하지만 상습적인 범행을 강조하고자 구속영장 신청서에 17명의 피해사실을 모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감독의 범행 상당수는 지난 2013년 성범죄 친고죄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의 인연을 밝히며 논란을 일으켰던 래퍼 육지담이 이번에는 워너원의 소속사 YMC와 CJ에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21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에 "육지담입니다. 저도 더 이상의 피해는 싫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육지담은 한국인·외국인에게 협박·악플 공격을 받고 있으며 납치 위기까지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시언니, 에일리언니, 제니하우스, YMC 대표, CJ 차장까지 내 연락을 무시했다"면서 "강 다니엘과의 사건을 당사자끼리 풀고자 했으나 눈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정두언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3만불이 든 명품백을 받았다는 의혹이 앞서 밝힌 경천동지할 세 가지 일 중 하나가 맞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21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김 여사 명품백 사건을 짚고 넘어 갔다. 정 전 의원은 "당시 명품백에 (재미 여성 사업가가) 3만 불을 넣어서 줬다. 그런데 그것을 그냥 차에 처박아 두고 있다가 두 달 만에 돌려줬다고 제가 확인했다"며 "(이 전 대통령 사위에게) 확인해보니 사실이어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이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싱어송라이터 한지원의 두 번째 싱글앨범인 ‘잊지 말아줘’가 오는 23일 정오 에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CCM으로 데뷔 후 대중음악과 병행하며 크로스오버 활동을 할 계획을 밝혔던 한지원은“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했다”며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할 때, 당시 2016년, 16살의 나이에 혼자 유통사를 찾고 홀로서기로 힘든 시간이 많이 있었다”고 전했다.“하나하나 혼자 알아가다 보니 도움 받을 사람들 조차 없고 지칠 때도 많았지만 언젠간 이런 것들이 차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그와 마지막 만났던 날의 녹취내용을 공개하면서 김흥국 측이 무고죄 추가 고소를 예고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흥국 측 관계자는 "빠르면 오늘(21일), 늦어도 내일 중으로 A씨를 무고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 고소할 계획"이라며 "MBN에서 보도한 김흥국의 육성 파일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이에 대해서도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A씨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추가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