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자 공개 토론회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에는 선거에 출마한 △이재한(56)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 △주대철(64) 세진텔레시스 대표 △이재광(60) 광명전기 대표 △원재희(63) 프럼파스트 대표(이상 기호순)가 참여했다.후보자들은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제 실시 등을 주요 논점으로 언급했고 다양한 공약들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4년 동안의 임기를 보내게 될 중기중앙회장의 선거는 이달 28일 중기중앙회
[이뉴스투데이 김대훈 기자] 현재 국내서 판매중인 자동차 중 출퇴근, 장보기 등 근거리에서 사용하기 가장 유리한 차는 무엇일까? 누가 뭐라 해도 르노 삼성 ‘트위지’를 빼놓을 수 없다.현재 서울 지하철 요금이 편도 1250원인 가운데 트위지는 1회 충전으로 약 60-80km가 주행가능하다. 특히 1회 충전(완충까지 약 3시간 반) 가격은 약 600원 정도로 대중 교통요금 보다 저렴하다. 트위지의 크기는 전장 2338mm, 전폭 1237mm, 전고 1454, 휠베이스 1686mm로 주차장 구획(가로2300mm, 세로50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금주의 위클리 포토! 2월 둘째 주 주요 사건과 이슈를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019년에도 이어지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몰아친 불경기 한파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한 숨을 쉬고 있는 요즘, 지난 1월에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의 뜨거운 열풍으로 인해 수원의 한 통닭골목 만큼은 이 한파를 비껴가고 있는 듯하다.영화 ‘극한직업’은 경찰 마약반이 잠복 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콘셉트를 가진 영화로 지난달 개봉했다.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라고 입소문을 탄 ‘극한직업’은 개봉 1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특히 영화 속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자동차 브랜드 마다 차량 이름을 결정짓는 고유한 작명법이 있다. 작명법은 소비자에게 차량 크기와 특성을 바로 짐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푸조는 숫자들 사이의 ‘0’과 ‘00’으로 세단과 SUV로 나눈다. 맨 앞에 있는 숫자로 차량 크기를 예상할 수 있다.지난 13일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국내 자동차 미디어 관계자를 제주도로 초청해 ‘0’과 ‘00’의 차이를 확실히 전달해 줬다.미디어 관계자들은 제주도 ‘푸조·시트로엥 렌터카’ 하우스에서 각자 배정받은 차량을 이용해 본격적인 시승에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최근 발생한 여성 택시기사 폭행사건으로 인해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택시기사의 실태가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격벽 설치에 대해 누리꾼들의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지난 10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는 60대 여성 A 씨가 40대 승객 B 씨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 씨 딸의 증언에 따르면 “B 씨가 택시에 탑승한지 1분도 안 돼 A 씨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핸들을 잡아 당겼고 이에 위험을 느낀 A 씨가 택시를 세우고 말렸지만 B 씨가 운전석에 앉아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게릴라 전쟁’부터 ‘세금 축내는 괴물’까지,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 나온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발언을 두고 이에 대한 후폭풍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과 이종명 의원의 주최로 열렸다.이 날 공청회에는 극우논객으로 분류되는 지만원 씨가 발표자로 나섰다. 지 씨는 5·18 당시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영상을 소개하며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일으킨 게릴라 전쟁이다. 광주의 영웅들은 이른바 북한군에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금주의 위클리 포토! 2월 첫째 주 주요 사건과 이슈를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강원도 속초의 한 통증클리닉에서 근육주사를 맞은 30대 여성이 4일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이 원인을 두고 사망한 여성의 유족과 병원 측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12월, A 씨는 자택 세탁실에서 미끄러져 왼쪽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다음 날 A 씨는 통증클리닉을 방문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는 IMS 근육주사를 맞았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지 약 2시간 뒤부터 A 씨의 다리가 붓기 시작했고 이튿 날 부터는 아예 걸을 수조차 없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도 호흡 곤란 증세와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만남을 가졌던 김정은과 트럼프가 8개월만에 베트남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갖기로 해 비핵화 ‘빅딜’이 성사될지 주목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제 생각에는 잠재적 위협을 지닌 북한과 중대한 전쟁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라며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는 우호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히며 “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 성폭력을 폭로한지 1년이 지난 지금, 문화계와 정치권, 최근 스포츠계까지 번진 ‘미투’의 가해자는 법적 심판을 받고 있지만 이에 따른 대책은 아직까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2018년 1월,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부 통신망을 통해 당시 안태근 전 검사장으로부터 2010년 한 장례식장에서 성추행을 당한 데 이어 이를 문제 삼자 좌천성 발령을 받았다고 폭로했다.서 검사의 당당한 폭로는 대한민국 미투 운동의 불씨가 되었고 이는 문화계로 까지 번졌다. 시인 최영미씨가 원로 시인 고은 씨를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작년 12월부터 시행된 ‘윤창호법’이 처음 적용되는 이번 설 연휴, 해당 법안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더욱 높아져 남은 연휴기간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일가 친척들이 모여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음주 기회가 많아져 음주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의 설 연휴기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는 8230건, 이중 음주운전으로 일어난 사고는 1156건으로 전체 사고 비율의 1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금주의 위클리 포토! 1월 다섯째 주 주요 사건과 이슈를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멕시코에서 한국 교민이 지인과의 다툼 끝에 사망하는 사고의 후속처리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안타까움이 나오고 있다.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멕시코에서 억울하게 죽은 저의 남편을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글은 멕시코에서 발생한 한 교민의 사망사건에 관련된 내용이었다.지난 2일(현지시간), 멕시코에 거주하고 있던 교민 A 씨는 한국인 지인 2명과 송년회 겸 신년회를 가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가게 직원과 시비가 붙었다. 직원과 A 씨를 말리는 과정에서 지인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5일간의 설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오늘, 연휴 기간 동안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한 날은 설 하루 전날과 설 당일 날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번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귀성 기간은 이틀에서 나흘로 늘면서 교통량이 분산돼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 기간은 사흘에서 이틀로 줄어 이에 따른 귀경 소요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 모씨와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이에 벌어진 폭행논란에 대해 양 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0일 밤 서울 상암동의 한 일식집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한 프리랜서 기자 김 모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단 둘이 식사를 하던 도중 손 사장이 네 차례에 걸쳐 얼굴과 턱, 정강이, 어깨를 가격했고 이로 인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진술했다.이후 김 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손 사장의 개인적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금주의 위클리 포토! 1월 넷째 주 주요 사건과 이슈를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뉴스투데이 황이진영 기자] ‘기아차 쏘울이 완전히 새로운 얼굴과 심장으로 돌아왔다.’국내 소형 SUV의 원조격인 쏘울이 작심한듯 새로운 모습으로 꾸며졌다. 강력한 주행성능과 함께 하이테크 디자인을 갖춘 신형 쏘울은 소형SUV 시장에서 젊은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충분해 보인다.기아자동차 쏘울이 ‘부스터(Booster)’라는 펫 네임을 달고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돌아왔다.기아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 미디어 행사와 함께 서울 스테이지28에서 포천 아도니스호텔까지 왕복 약 110k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미국에서 여행 도중 그랜드캐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현지에 입원중인 한인 유학생의 정부 의료비 지원 요청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란에는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글은 그랜드캐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박준혁씨에 관련된 내용이었다.지난해 30일, 박 씨는 1년간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라스베이거스에 기반을 둔 현지 한인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여행을 하다 그랜드캐년에서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와 전 유도선수 신유용씨의 ‘미투’ 폭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체육계 성폭력 사태가 축구계까지 번졌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하금진 전 감독의 성폭력 의혹이 제기돼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하 전 감독은 여자축구 WK리그 순위 경쟁이 한창이던 작년 9월 갑자기 자취를 감췄고 이에 한 매체가 “하 전 감독이 선수단 소속팀 구성원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르다 발각되자 구단이 하 전 감독과 계약해지를 했다”고 보도했다. 성추행 피해자는 선수를 포함해 최소 3~4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