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라틴어로 ‘탐험’을 뜻하는 올-뉴 링컨 노틸러스는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링컨의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여실히 담아냈다. 디자인은 더 우아해지고, 내부는 여느 차종에선 볼 수 없는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보여줬다.지난 2월말 서울 시내 일대를 시승하며 올 뉴 링컨 노틸러스를 테스트했다. 지난해 구형을 타본 경험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된 내외부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비교할 수 있었다.우선 올-뉴 링컨 노틸러스는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보다 역동적인 디지털 공간으로
올 뉴 링컨 노틸러스(ALL NEW LINCOLN NAUTILUS) 시승기!오늘 씨카고가 오랜만에 소개해드릴 차는 링컨의 중형 SUV 노틸러스 입니다2019년에 한국에 처음 들어온 이 차는 ‘올 뉴 노틸러스’라는 이름으로 풀체인지를 단행하게 됐는데요저희가 지난 영상에서 전작인 2세대 노틸러스를 소개해드렸던 만큼 지난 기억을 되살려서 이얼마나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는지 지금부터 노해리 기자가 올 뉴 링컨 노틸러스를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5일 7세대 머스탱 올-뉴 포드 머스탱의 출시를 기념해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고객 대상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올-뉴 포드 머스탱 쇼케이스 고객 행사에는 700여명의 머스탱을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했다. 새롭게 출시된 올-뉴 포드 머스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에서는 머스탱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머스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머스탱 토크쇼 및 아티스트와 함께 즐기는 머스탱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해 포드코리아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올해 머스탱 7세대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입니다.”15일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지닌 ‘옐로 스플래시 트라이-코트’ 컬러 ‘올-뉴 포드 머스탱(The All-New Ford Mustang)’ 앞에 선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공언했다.◇마니아층 더불어 2030 신규 고객 잡겠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이날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포드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머스탱의 7세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자사 대표 스포츠카인 머스탱의 풀체인지 모델 ‘올-뉴 포드 머스탱’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9년 만에 국내 시장에 상륙한 올-뉴 포드 머스탱은 1세대 머스탱 고유의 DNA를 계승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디지털 진화를 마친 사용자 맞춤형 내부 디자인까지 더해져 머스탱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사진은 15일 오전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뉴 포드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에 전시된 차량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8년간의 베스트셀링’,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수입차’.모두 한 모델을 가리키는 수식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다. 지난 2016년 국내에 출시된 E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수입차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지킨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이런 인기에 힘입어 벌써 열 번 다듬어진 E클래스가 열 한번째 변신을 거쳐 올 1월 대중 앞에 섰다. 이미 전시장과 온라인에선 신형 E클래스를 기다려온 이들로 가득 메웠고, 물량 확보가 어려워 1분기 10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다시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년비 판매량 44%를 훌쩍 넘기며 국내 하이브리드 강세를 여실히 증명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못지않게 전기차에 주력하겠다던 지난해 약속과 달리 초라한 성적으로 ‘전동화 낙제생’ 이미지를 벗지 못한 점은 과제로 남는다.렉서스코리아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판매량은 1만3561대. 연말로 예측됐던 ‘1만대 클럽’ 복귀는 지난해 9월 무난히 달성하고도 3500대가량을 더 팔았다. 전년(2022년) 7592대에 비해서도 78.6% 오른 수치다.형제 브랜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심장’이라 불리는 신형 E-클래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한국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11세대 신형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 8년 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모델이다.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11세대 E-클래스는 지난 8년간 10세대 E-클래스가 쌓아온 성공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여줬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11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11세대 신형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 8년 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모델이다.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11세대 E-클래스는 지난 8년간 10세대 E-클래스가 쌓아온 성공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내 완성차사는 현대자동차‧기아를 중심으로 한 역대급 호실적에 모처럼 기를 편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신차 출고가 적체되는 등 내수 판매량이 140만대 아래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는 불안한 시기였다. 그러나 올해 반도체 수급난이 완화되고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 전환으로 수출길이 넓어지면서 국내 대표 수출품목인 반도체마저 제치고 수출 1위 전망이 나오는 등 내수, 수출, 생산 모두 약진하는 한 해가 됐다.최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한해 내수 판매량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내에 브랜드를 알린 왕년의 인기 모델들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 단장해 소비자들을 맞는다. 20~30년 이상 된 역사를 지닌 만큼 마니아층도 많아 출시된 후 실적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타코리아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는 가운데, 준중형 모델 5세대 프리우스를 다음달 13일 국내 출시한다. 사전계약도 지난 13일 전국 전시장에서 시작했다.출시 소식이 전해지기 한참 전부터 하이브리드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우스에 대한 관심은 집중된 상태였다. 인프라 불안으로 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자동차 판매 성수기인 가을, 올해 역시 브랜드별 신차가 쏟아진다. 특히 10월부터는 대형 차급 이상의 SUV, 미니밴부터 수입 세단 인기작 신형까지 다양한 차종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본격적으로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젊은층의 차 구매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신차 구매를 앞둔 2030을 위해 3000만원대 추천주, 아니 추천차(車) 5선을 소개한다.◇튀는 디자인·더 튀는 성능···코나 EV가장 먼저 소개할 차는 현대차의 소형 SUV EV, 디 올 뉴 코나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완성차 업계만큼은 노재팬(NO JAPAN)을 이겨낸 모습이다. 본격적인 전용 전기차 전환 시점, 내연기관차와 고민하는 소비자 상당수가 하이브리드(전기와 가솔린을 동력으로 하는 자동차) 모델로 몰리면서다. 특화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역사가 깊은 일본차 브랜드의 판매 반등이 눈에 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토요타자동차, 혼다 등 주요 일본 브랜드 모델 판매량은 1만5000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늘어났다. 특히 토요타의 하이엔드 브랜드 렉서스의
혼다 2023 올 뉴 CR-V(HONDA 2023 ALL NEW CR-V) 시승기!오늘 저희가 보여드릴 차는 혼다의 준중형 SUV, 혼다 6세대 CR-V 입니다CR-V는 1995년에 첫 출시된 역사가 깊은 차량인데요특히 혼다가 기아 스포티지의 영향을 받아 개발한 차량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현재까지 총 6번의 풀체인지를 통해 상품성을 개선했는데요과연 내·외장은 얼마나 바뀌었고 주행성능은 어떨지 노해리 기자가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최근 인기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 신형 출시에 따라 두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한 달 만에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28일 온라인 중고차 구매 유저의 동향과 이전 모델 시세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첫차는 2년 이내 출시된 이전 모델, 더 뉴 싼타페·쏘렌토(MQ4)의 최근 1개월간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고 시세와 온라인 중고차 구매 유저의 반응을 분석했다.먼저 첫차 앱 사용자 데이터를 살펴보면 신차 가격이 공개된 8월 2주차부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기아 쏘렌토 3506만원, 현대차 싼타페 3546만원, 기아 모닝 1315만원. 최근 출시된 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모델들 가격은 전작에서 수백만원 뛴 가격표를 달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약간의 디자인 변화, 일부 성능만 개선된 것 치고는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신차를 선뜻 고르기 어려운 이들의 시선은 중고차에 머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그러나 중고차 시장도 만만치 않다. 모델에 따라 몸값이 극과 극으로 치닫는다. 시중서도 잘 팔리는 중형, 준대형 SUV나 일부 세단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사이즈가 큰 준대형급 이상 SUV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완성차 업계는 신차와 더불어 구형 모델의 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단계서부터 차체 사이즈를 올리는 등 소비자 입맛에 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국내 유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도 대형급 SUV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제네시스 최초 대형 전기차 형태인 ‘GV90’ 출시 가능성이 높다.브랜드별 SUV 주력 모델의 크기는 점차 커지고 있다. 기존 출시작들도 디자인 변형을 거치면서 크기는 기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추세다. 최근 출시한 현대차 신형 싼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 6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혼다가 자체 개발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센싱'이 기본탑재된 5개 차종을 최고 안전 등급 모델로 선정했다. 정면충돌 시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SRS 에어백 시스템 등은 혼다만의 독자적 안전 기술이다.이 혼다센싱이 기본 장착된 ‘올 뉴 CR-V 터보’는 지난 4월 6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혼다의 대표 SUV다. 30여년 이어진 전통적인 모델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중고차 판매 비수기로 분류되는 여름철, 특히 올해엔 전반적인 시세 하락이 더 두드러지고 있다. 기존 차량 연식 변경, 단종 이슈가 일부 모델에 영향을 준 탓이다. 11일 첫차 등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이 내놓은 7~8월 시세를 종합하면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였고, 일부 모델은 큰 등락을 나타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프라이빗한 공간능력이 중요해지면서 인기를 지속하는 SUV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모델의 경우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현대차 대표 SUV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HYUNDAI THE ALL NEW SANTA FE 공개!현대차가 자사 중형 SUV 싼타페의 풀체인지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의 실물을 공개했습니다4세대 출시 후 5년 만의 풀체인지인 만큼 이름 빼고 다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과연 ‘디 올 뉴 싼타페’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지 씨카고가 공개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