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마이쮸 츄잉캔디를 음료로 구현한 ‘마이쮸 요거트 에이드’ 2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파우치 음료 타입의 ‘마이쮸 납작복숭아 요거트 에이드’, ‘마이쮸 트리플베리 요거트 에이드’로 선보인다. 기존 마이쮸에 없는 새로운 과일 맛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부드러운 마이쮸의 특징을 과일과 요거트 맛 음료로 구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마이쮸 납작복숭아 요거트 에이드’는 납작복숭아 과즙이 입안 가득 상큼한 맛과 향을 전한다. ‘마이쮸 트리플베리 요거트 에이드’는 라즈베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봄·여름 시즌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까페리얼’ 과일 에이드 2종을 출시했다.까페리얼 신제품 2종은 ‘망고 에이드’, ‘수박 에이드’로, 커피 전문점에서 인기 있는 과일 음료 플레이버를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까페리얼 망고 에이드’는 망고 과육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입 안 가득 망고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까페리얼 수박 에이드’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과즙을 담아 기분 좋은 청량함과 시원함을 전한다.제품은 230m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쟈뎅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8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중동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Aalam Arabi Korea)’ 출범식을 개최했다.‘알람 아라비 코리아’는 ‘한국 속 아랍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아랍어로, 협의체를 통해 중동 친화적 방한 관광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출범식에는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주한 아랍에미리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걸프협력이사회(Gul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의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가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정기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정기 배송 서비스는 레브 캡슐을 즐겨 마시는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레브 캡슐을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무료 배송으로 제공된다. 상품은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구성됐다. ‘베이직’은 3가지 플레이버를 각 10캡슐씩 총 30 캡슐을, ‘프리미엄’은 3가지 플레이버를 각 20캡슐씩 총 60캡슐을 받아볼 수 있다. 플레이버는 레브 7가지 라인업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서비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국내외 커피, F&B, 커피 산업 관련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 대표 커피 박람회다.올해는 36개국 675개사가 조기 참가를 확정지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쟈뎅은 사명이 불어로 ‘정원(Garden)’을 뜻하는 만큼 매년 이 의미를 반영해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정원 느낌의 부스를 선보여방문객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쟈뎅의 카페쇼 부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말린 사과를 담은 아워티 과일티 제로 칼로리 2종을 출시했다. 아워티 최초의 제로 칼로리 티백 제품이다.신제품은 아워티 ‘애플 피치 우롱티’와 ‘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다. 기존 과일티 라인업과는 다르게 최초로 건조 과일에 사과가 사용됐다. 100% 진짜 사과 슬라이스로 과일티 풍미를 더했으며, 제로 칼로리 및 노 슈거로 더욱 가볍게 블렌딩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아워티 ‘애플 피치 우롱티’는 중국 10대 명차로 유명한 철관음 우롱차와 국내산 복숭아 과즙을 블렌딩했다. 철관음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홈카페가 날로 진화하고 있다. 캡슐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각사는 고유의 기술로 품질을 높이면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성인 1인이 마시는 커피 소비량은 연간 367잔에 달한다. 이는 세계 평균 2.5배 이상의 양이다. 한국은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커피시장 규모를 자랑한다.이 가운데 고속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캡슐커피 시장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캡슐커피 매출은 전년보다 4.1% 상승했으며, 올해 상반기 캡슐커피 제품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2.3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스타벅스가 대용량 제품 경쟁에 뛰어들었다. 업계 1위인 스타벅스까지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면서 유통 및 식음료업계 대용량 마케팅이 정점을 찍는 분위기다.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부터 새로운 컵 사이즈인 ‘트렌타’ 사이즈를 9월 30일까지 한정 기간 출시한다. 여름철 인기 음료 3종인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트렌타’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트렌타’는 이탈리아어로 ‘30’이라는 뜻이다. 트렌타 사이즈는 30온스(887ml) 용량이다. 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업계가 치열한 디카페인 전쟁에 돌입했다. 디카페인 커피 인기가 치솟고 시장이 커짐에 따라 커피 제조사들은 카페인은 줄이면서도 맛과 향은 끌어올린 디카페인 커피 제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6933톤으로, 전년 대비 45.8%나 상승했다.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수입액은 7192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이처럼 소비자들이 커피를 통한 단순 카페인 섭취를 넘어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하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했다. 국내 아이스티 음료로는 최초 무라벨 제품이다.‘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는 친환경 소비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라벨을 제거하고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을 적용했다.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은 만큼 당류 0g에 제로 칼로리를 적용, 칼로리 부담까지 낮췄다.칼로리는 잡고 향긋한 복숭아 아이스티 풍미는 가득 살렸다. 홍차
[이뉴스투데이 안상철 기자] 충남도는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배창우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헌민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장, 수출 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수출 유공 기업과 개인에 포상을 수여했다.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대통령 축사 대독과 함께 진행한 정부 포상은 수출탑 수상 82개 기업과 개인 표창 수상 33명 중 중앙 행사 미수령 38개 기업, 개인 13명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초대형 박람회 ‘서울카페쇼’가 코엑스 전관에서 역대급 규모로 진행중이다. 참가 규모는 35개국, 672개사 3553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해 현재의 글로벌 커피산업 트렌드를 총망라했다.25일 오후 12시쯤 찾은 카페쇼 행사장은 카페쇼를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페 창업자에서부터 주요 유통·식품기업 관계자들까지 분주히 부스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서울카페쇼는 올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작 : A Cup of the New World’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쟈뎅은 ‘아워티’가 누적 판매량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티는 과일 블렌딩 티다. 찻잎과 과즙, 건조 과일을 담은 제조법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브랜드K’에 선정됐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아워티는 진짜 과일과 티를 조합한 신개념 과일 블렌딩티로, 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향후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해외 차 시장까지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쟈뎅이 제주 보리를 담은 ‘제주의 봄 청보리차’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대표 청보리 생산지인 가파도 청보리와 제주산 청보리순을 함유한 보리차 음료다.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땅, 청정한 물이 키운 청보리로 맑게 우려내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주원료인 가파도산 청보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푸르게 자라나는 보리로 비, 바람에 강해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있다. 무색소·무인공감미료로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레브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원 드리미 데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2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원 드리미 데이’를 주제로 하며 프랑스어로 ‘꿈’을 의미하는 브랜드 네이밍 ‘레브’에서 영감 받아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 체험에서 나아가 공간에 문화적 콘텐츠를 더해 브랜드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나에게 맞는 플레이버를 시음하며 커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캡슐 커피 추천 큐레이션 프로그램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마련했다. 힙합과 알앤비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쟈뎅이 ‘제9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한국재활재단 주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메타넷이 공식 후원하는 행사다. 장애인이 바리스타 분야 기술을 습득하고 대회 경험과 바리스타 자격증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등을 목적으로 한다. 쟈뎅은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를 발굴해 고용 촉진과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대회 취지에 공감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쟈뎅은 대회 참가자와 참관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쟈뎅이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의 티타임 핫초코’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뽀로로 핫초코는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어린이용 핫초코 제품이다.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8종·칼슘·철분·아연 등 영양분을 첨가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패키지에 담은 점이 큰 특징”이라며 “입체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뽀로로 캐릭터의 발랄함과 재미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쟈뎅이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콘텐츠 강화·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해 고객이 보다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와 레이아웃을 단순화해 가독성을 높였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추천 콘텐츠도 선보인다. 시즌, 트렌드 등에 따라 매월 새로운 테마로 제품을 제안하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로그인·결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쟈뎅샵에서는 클래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여름 성수기 특수를 노리던 음료업계가 코로나 4차 대유행 변수에 온라인·편의점 판매와 물 대용 음료로 맞대응하고 있다.통상적으로 음료업계 매출은 편의점 판매와 폭염이 중요 요인으로 작용한다.무더위가 시작된 6월부터 8월까지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편의점 등에서 ‘액상 컵 타입’(RTD)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기 때문이다.기상청은 19일 이후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으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알렸다.본격적인 무더위에도 음료업계는 예년과 달리 시큰둥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보다 유동인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쟈뎅이 업사이클 비건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와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 보존과 탄소 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리사이클 소재, 환경친화적 소재를 접목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할리케이의 친환경 가치에 공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쟈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커피 생두를 담아 보관하는 커피 자루를 1년간 정기적으로 공급하고, 할리케이는 이를 활용해 토트백, 파우치, 펜슬 케이스 등 가방과 잡화 제품을 제작한다.쟈뎅 관계자는 “업사이클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