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제주의 봄 청보리차'. [사진= 쟈뎅]
쟈뎅 '제주의 봄 청보리차'. [사진= 쟈뎅]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쟈뎅이 제주 보리를 담은 ‘제주의 봄 청보리차’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대표 청보리 생산지인 가파도 청보리와 제주산 청보리순을 함유한 보리차 음료다.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땅, 청정한 물이 키운 청보리로 맑게 우려내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주원료인 가파도산 청보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푸르게 자라나는 보리로 비, 바람에 강해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있다. 무색소·무인공감미료로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쟈뎅만의 38년 커피·티 제조 노하우를 반영해 각 원료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커피 못지 않게 보리 음료에도 ‘로스팅’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쟈뎅의 커피 로스팅 기술력에 기반한 세심하고 정교한 로스팅 과정을 거쳤다.

또한 무균 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담는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보리차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려냈다.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고 보리 고유의 맛과 향이 보존돼 오랜 시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쟈뎅 관계자는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곡물 음료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처음으로 제주 가파도산 청보리차를 선보이게 됐다”며 “38년간 커피와 티를 선보이며 축적해온 쟈뎅의 로스팅 노하우가 담긴 데일리 보리차와 함께 산뜻한 일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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