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재단장…‘맞춤서비스’ 강화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쟈뎅이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콘텐츠 강화·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해 고객이 보다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와 레이아웃을 단순화해 가독성을 높였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추천 콘텐츠도 선보인다. 

시즌, 트렌드 등에 따라 매월 새로운 테마로 제품을 제안하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로그인·결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쟈뎅샵에서는 클래스, 시그니처, 아워티 등 쟈뎅의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원두 커피, 핸드 드립 커피, 액상 커피, 과일티, 밀크티 등 다양한 커피와 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식 온라인몰 리뉴얼과 더불어 앞으로도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AI) 챗봇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쟈뎅샵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브랜드 특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래스, 시그니처, 아워티 등 주요 브랜드 베스트셀링 제품 약 30여 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원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기존 회원·신규 회원 모두 8월 내 로그인만 해도 3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100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신제품 아워티 콤부차 레몬 기획 세트, 포커스 커피 특별 기획전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인우 쟈뎅 전략사업부 이사는 “쟈뎅샵 이용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식몰을 새롭게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성향을 반영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관점에서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