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말린 사과를 담은 아워티 과일티 제로 칼로리 2종을 출시했다. [사진=쟈뎅]
쟈뎅이 말린 사과를 담은 아워티 과일티 제로 칼로리 2종을 출시했다. [사진=쟈뎅]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말린 사과를 담은 아워티 과일티 제로 칼로리 2종을 출시했다. 아워티 최초의 제로 칼로리 티백 제품이다.

신제품은 아워티 ‘애플 피치 우롱티’와 ‘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다. 기존 과일티 라인업과는 다르게 최초로 건조 과일에 사과가 사용됐다. 100% 진짜 사과 슬라이스로 과일티 풍미를 더했으며, 제로 칼로리 및 노 슈거로 더욱 가볍게 블렌딩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워티 ‘애플 피치 우롱티’는 중국 10대 명차로 유명한 철관음 우롱차와 국내산 복숭아 과즙을 블렌딩했다. 철관음 우롱차 특유의 꽃향기와 부드러운 단맛에 생 복숭아 과즙이 어우러져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여기에 계절에 맞춰 엄선한 최상 품질의 국산 사과 슬라이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는 깊은 풍미의 레드 루이보스 잎과 상큼 달콤한 제철 사과 과즙 블렌딩, 건조 사과 슬라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스파이시한 시나몬 풍미를 담아 은은한 단맛을 선사한다. 두 플레이버 모두 1포당 0kcal, 당류 0g로 칼로리, 설탕 걱정 없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쟈뎅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아워티 전용 티백을 사용해 차와 건조 과일, 과즙이 최적의 비율로 추출될 수 있도록 했다. 식물에서 얻은 원료로 만들어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PLA 티백이다.

신제품은 1박스 8개입으로 구성됐으며,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23 서울카페쇼’에서도 선보이며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쟈뎅 담당자는 “이번 과일티 제로 칼로리 2종은 가을의 대표 제철 과일인 사과를 메인으로, 상큼한 사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헬시 플레저와 저당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워티 과일티 최초로 No sugar, 0kcal로 선보이는 만큼 칼로리 걱정 없이 달콤한 티 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워티는 찻잎 티백에 과즙을 블렌딩한 과립을 담아 원물 건조 과일과 함께 동봉한 국내 최초의 과일 블렌딩 티 브랜드다. 쟈뎅의 독자적 기술과 오랜 노하우로 찻잎과 과즙, 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추출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차를 경험할 수 있다. 2018년 ‘레몬 얼그레이티’, ‘오렌지 자몽 블랙티’로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아워티 과일티 7종, 아워티 과일티 PET 제로 칼로리 2종, 아워티 콤부차 4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