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했다. [사진=쟈뎅]
쟈뎅이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했다. [사진=쟈뎅]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했다. 국내 아이스티 음료로는 최초 무라벨 제품이다.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는 친환경 소비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라벨을 제거하고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을 적용했다.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은 만큼 당류 0g에 제로 칼로리를 적용, 칼로리 부담까지 낮췄다.

칼로리는 잡고 향긋한 복숭아 아이스티 풍미는 가득 살렸다. 홍차 풍미와 신선한 복숭아 과즙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한다. 일상에 활기가 필요할 때, 식사 후 과일의 청량함을 느끼고 싶을 때 등 얼음컵에 담아 시원하게 즐기기 제격이다.

또한 400ml 페트 타입으로 휴대에 부담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20개입 박스 단위로 온라인 채널 전용으로 판매된다.

쟈뎅 담당자는 “신제품은 친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를 모두 반영해 무라벨과 제로 칼로리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커피&티 전문 기업으로서 수십 년간 쌓아온 쟈뎅만의 노하우를 살려 식음료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까페리얼은 카페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브랜드다. 아이스티, 에이드로 구성된 ‘까페리얼 파우치‘와 아메리카노 2종 및 신제품 복숭아 아이스티로 구성된 무라벨 ‘까페리얼 페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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