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중반부에 다다르면서 식음료업계의 평창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강릉과 평창 주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거나, 집에서 TV로 즐기는 이들을 겨냥해 다양한 응원팩을 선보이며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는 모습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올림픽 기념 메뉴를 출시했다.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등 3종이다.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하는 뜻에서 '골든'(Golden)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주류는 겨울축제가 열리는 강릉과 평창 선수촌 인근 상권에서 ‘클라우드’가 외국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클라우드는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으로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영문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주류는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합리적인 가격에 드리는 분의 정성과 풍성한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주종별, 가격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통주 선물세트'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정통 청주다.1945년 출시된 백화수복은 74년 동안 우리의 차례상을 지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안 되는 이유에 대한 변명보다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뉴롯데’ 첫 해인 만큼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임해라”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뉴롯데’ 출범 후 31일 열린 첫 사장단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국내외 전 계열사 사장단과 BU장, 롯데지주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롯데는 ‘가치 창출’에 역점을 둬 기존 사장단회의 공식 명칭을 ‘롯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LOTTE Value Creation Meeting·VCM)’으로 바꿨다. 사장단회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주류는 다음달부터 복숭아향이 첨가된 ‘스베드카 피치’와 레몬향, 딸기향이 함께 어우러진 ‘스베드카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스베드카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는 국내 첫 2가지 과일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드 보드카로 은은한 딸기향과 상큼한 레몬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스베드카 피치’는 천연 복숭아 향의 달콤하고 싱그러운 풍미가 특징이다.두 제품 모두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35도로 기존 ‘스베드카’ 플레이버드 제품들과 동일하다.롯데주류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클라우드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캄보디아에 수출을 개시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롯데주류는 클라우드를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수출되는 ‘클라우드’는 355ml 캔 제품 5만5000개와 330ml 병 제품 3만7000개로 4천박스 가량의 물량이 현지에 도착했다.다음달 초 지역 대리상을 거쳐 현지 전통 채널과 주요 편의점, 마트 등에 입점될 예정이다.롯데주류는 소비자 시음회를 진행하며 ‘클라우드’의 깊고 풍부한 맛을 알리고 지역 곳곳을 다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주류가 올해 무술년 차례 및 설 선물용으로 74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였다.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담았다. 국내 차례주 시장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라벨은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주류는 맥주 펍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의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랍스터 위드 스트립로인(4만5900원) ▲랍스터 위드 베이컨 립(4만3900원) ▲랍스터 위드 랍스터(4만900원)는 내년 2월까지 판매한다. 김지수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총괄점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더 맛있는 맥주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23~25일 클라우드 공식 캐릭터 ‘리치’와 돌림판을 돌려 당첨된 고객에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Kloud Cinema Lounge)'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위치한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는 롯데주류와 롯데시네마가 협업을 통해 함께 선보인 공간이다.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생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라운지는 고급스러운 펍(Pub)을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특별한 분위기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맥주 외에도 간단한 칵테일과 스낵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종훈)와 '코다차야' 신림 사당점은 14일 서울 신림동 고시원 및 여관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지원, 동 주민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라면 1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주류와 '코다차야' 신림 사당점이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계층 주민 후원을 위해 올 한해 롯데주류 '대장부·피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 마련한 것이다.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주류는 수출 전용 과일맛 주류 '순하리 딸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순하리 딸기'는 알코올 도수 12도로 내년 1월부터 해외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딸기향이 들어 있어 딸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롯데주류는 지난 6월부터 동남아, 오세아니아 지역 10여개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음용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딸기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순하리 딸기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주류가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중국에 수출한다.롯데주류는 지난 10일 ‘피츠 수퍼클리어’의 첫 수출 물량을 선적하고 12월 초부터 중국 상해 지역을 시작으로 현지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국내에서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 얻고 있는 ‘피츠 수퍼클리어’로 해외 레귤러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355ml와 500ml 캔 제품 두 가지로 첫 수출 물량은 355ml와 500ml를 합쳐 약 8만캔 규모다.롯데주류는 중국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주류는 오는 20~22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이번 축제서 ‘클라우드’, ‘처음처럼’과 와인 전용 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클라우드’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하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구 게임’을 통해 텀블러, 방석 등 다양한 소품들도 얻을 수 있다.‘처음처럼’ 부스에서는 원하는 문구를 새긴 라벨과 함께 빈 페트병과 꼬마 전구로 나만의 특별한 무드등을 만드는 이벤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주류는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맥주·소주 부문 각각 단독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4년 출시한 정통 독일식 맥주 ‘클라우드’는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해 풍성한 거품과 풍부한 맛과 향을 인정 받아 3년 연속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됐다.또 세계 최초 알칼리 환원수로 만들어 ‘부드러운 소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처음처럼’ 도 고객만족도, 고객충성도 등 세부 조사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주류는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롯데주류에 따르면 ‘피츠 수퍼클리어’는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잡미를 줄여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출시 100일만에 4000만병(330ml 기준) 판매를 돌파하는 등 국내 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롯데주류의 증류식소주 ‘대장부’가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12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대장부’ 약 1만2000병(1상자=6병) 선적을 완료했으며, 이달 말부터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대장부는 알코올 도수 25도에 375ml 용량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장부 25’와 동일 제품이다.롯데주류는 교민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소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대장부’ 특유의 향과 깔끔한 맛이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대장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이하 한밭대)는 링크플러스사업단(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에서 ‘NCS기반 IP 직무역량 취업·진로캠프’가 성황리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권)는 발명·상표·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의 총칭이다.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전북 군산에서 열린 이 캠프는 NCS기반의 능력중심채용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밭대 이공계열 재학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소비자들 입맛에서 ‘호불호’가 극명했던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와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선전하고 있다.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는 출시 한 달만에 15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1초당 약 6병씩, 하루에 50만병꼴로 팔린 셈이다.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필라이트’는 출시 2개월만에 1000만캔 이상을 판매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적판매량 48만 상자이며, 1267만캔이다.‘피츠 수퍼클리어’보다 두달 가량 먼저 출시된 ‘필라이트’의 인기 비결은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롯데월드타워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오후 1∼9시 무료 맥주 행사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가 1일 새로 출시한 라거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선보이고 타워 잔디광장 일대에서 당일 2만원이상 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맥주를 무료로 즐기도록 마련한 것이다. 당일 몰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 300ml와 과자 1봉을 제공한다. 17일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에서 ‘맥주 전쟁’이 시작됐다.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맥주시장의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등은 올 여름 ‘시원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시원함’과 ‘깔끔함’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내세워 수입맥주 공세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먼저 오비맥주는 '신선함(Freshness)'이라는 무기를 장착했다. 자사 대표 브랜드인 ‘카스’를 ‘신선하고 톡! 쏘는 상쾌함’이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