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캠페인'을 전국 주요 버스터미널 및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18개소에서 일제히 실시했다고 밝혔다.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공단은 졸음방지용 아로마 스틱, 물티슈(서울톨게이트 이용객 대상) 등의 다양한 안전용품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등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을 돕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이번 '교통사고 없는 안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13일 전국 주요톨게이트에서 '고향가는 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이들은 ▲전좌석 안전띠 메기 ▲운전 중 스마트폰·DMB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안하기 등 안전운전 원칙 준수를 알리며 졸음 예방껌 등 기념품을 나눠준다.손보협회 관계자는 "추석연휴 전날엔 교통사고가 평소대비 22.6%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음주운전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등을 삼가해 가족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구청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승차거부 등 택시 불법영업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경찰은 광천터미널, 송정역, 광주역, 광주공항, 문화의 전당 등 귀성 귀경객들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광주시내 대표적인 지역 5개소를 선정해 단속을 벌인다.특히 택시 불법행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심야시간 및 다음날 새벽시간까지 교통경찰을 고정 배치하고, 캠코더 영상단속을 통해 현장 위반행위를
[이뉴스투데이 김희일 기자] 2016년 9월11일 일요일 (음력 8월11일·병신)-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큰 그릇이 되려면 스스로 수양을 거듭해 시련을 극복할 것. 쉽게 부와 명예를 가지려다 깊이가 요구되는 언쟁서 가치를 논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할 때. 논리에서 밀려 모든 것이 물거품 될 수. 7·9·11월생 북·서쪽이 길향.▶소띠= 2·6·8월생 꾸준한 노력파이지만 중단수가 있다. 인내 속에서 일을 진행시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때론 인덕이 없다고 한숨 쉬나 스스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라. ㅈㅍㅎ성씨 목재업자는 서서히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이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피하는 10가지 방법을 발표했다. 추석에는 정체와 통행이 집중되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도가 증가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추석 연휴에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고향 길을 다녀오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자리마다 다른 안전 계수가족 간 승용차에서 어떻게 좌석 배치를 하느냐는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적절한 보호장구와 안전띠 착용 상태에서 승용차의 경우 가장 안전한 자리는 운전석 안전계수를 100으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운전 중 스마트폰 안전이용 관련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스마트폰에도 안전벨트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추석맞이 귀성길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장려 활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장려 활동은 건강한 스마트사회 구현을 위한 ‘제3차 스마트폰 바른 사용 지원 종합계획’에 따른 스마트 쉼 실천운동 확산의 일환이다.이번 행사는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실태(운전 중 문자 및 SNS 확인, 정보검색, 바닥 또는 옆 좌석에 떨어진 휴대폰 줍기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이미화 기자] 울산시는 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에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귀성 전 전기·가스 안전점검, 차량 점검 및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장시간 운전 시 자주 휴식 취하기, 음주운전 금지 등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를
[이뉴스투데이 신윤철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개월간 SNS 시인 최대호와 함께 ’범죄예방합詩‘라는 시를 만들어 SNS에 홍보했다고 밝혔다.범죄예방합詩는 4대 사회악(성범죄,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음주운전, 빈집털이 등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총 11편이 만들어졌고, 매주 한 편씩 경기남부경찰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게시됐다.최대호 작가는 SNS에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반전과 공감을 자아내는 짧고 재치 있는 시를 써 젊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페라리 운전자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을 분노하고 있다.지난 18일 자정쯤 인천 연수구 송도 1동의 편도 3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인근 자전거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페라리 운전자의 소식이 전해졌다.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01%로 면허 취소 수치 0.1%를 훌쩍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네티즌들은 "2억8000만원 짜리 차 타면서 대리비 없었냐?", "사람 안다쳐서 다행이다", "술 마시고 운전 좀 하지마" "수리비 어쩌냐" 등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만취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30대 여성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분노를 하고 있다.18일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는 이날 오전 4시 10분경 충분 음성군 대소면 중부고속도로 대소 IC인근에서 차량이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당시 역주행 하던 차량은 싼타페로 편도 2차로 중 1차로로 남이천 IC 인근까지 약 23㎞를 주행했으며,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312㎞ 지점에서 운전자 김모(35·여)씨를 붙잡았고 밝혔다.운전을 한 30대 여성은 체포 당시 술냄새가 났지만 음주 측정을 거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지난 12일 산하공공기관을 포함한 고양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문화 자체혁신을 위한 고강도 대책의 일환으로 ‘고양시 공직자 및 산하 임직원 10대 청렴 행동수칙’을 발표, 실천 선언을 통해 준수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최 시장은 “이번 결의를 시작으로 고양시는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에 앞장서 공직에 대한 103만 시민의 신뢰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며,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앞선 8월 12일부터 김영란법을 조기 시행하고, 특히 주요 비위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영암경찰이 조직의 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정을 결의했다.경암경찰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및 성 비위 등 위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3일, 경찰서 3층 월출마루 대회의실에서 자정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에서는 또, 오는 9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김영란법 주요내용에 대해서도 교육했다.영암경찰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로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미 알려진 '음주운전 역주행 아우디녀' 사건의 이야기를 다뤘다.3일 방송된 SBS 에서는 역주행 사고로 한 부부를 평생 장애를 갖게 사고 당일의 CCTV영상과 피해자 부부 아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날의 사건의 경위를 파악해본다. 사고 피해자 부부 아들은 "'(부모님이)어떻게 그렇게 운전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보니까 사고를 낸 당사자는 '내비게이션이 시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해운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원인이 음주운전이 아닌 광란의 질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31일 오후 5시 15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사거리에서 김모씨(53)가 몰던 푸조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덮치고 차량을 들이받아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 당했다. 사고 난 이후 출동한 경찰은 푸조 차량을 운전하던 김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으나 음성반응이 나와 채혈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측은 "평소 당뇨와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최근 영동고속도로에서 대형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정부는 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관련 법안을 강화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27일 안전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 여객운수법령을 개정했다.이날 정부는 “버스나 화물차 같은 사업용 차량 운전자는 4시간 이상 연속 운전할 경우 30분 이상 반드시 쉬어야 한다"는 개정 내용을 공개하며 "5년간 3번 이상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경우 대형 면허 응시 자격도 박탈된다"고 밝혔다.이어 “추가로 내년부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광주지방경찰청이 교통경찰 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6년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과 베스트 교통경찰을 선발했다.서부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3팀, 광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1팀, 북부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3팀 등 순찰팀 3개팀과 북부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계 싸이카승무요원 경위 김석권, 광주청 교통정보센터에 근무하는 경위 박종관(관제요원)을 각각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베스트 교통경찰 선발은 올해 상반기 교통경찰들의 교통 사망사고 감소 노력도와 교통 무질서 단속 등 법질서 준수
[이뉴스투데이 신윤철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주·야 구분 없이 게릴라식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밤 경부선 서울TG 등 도내 12개 고속도로 31개 진출입로에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경찰, 한국도로공사 순찰팀등 인력 303명과 순찰차 113대를 투입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채혈 1명, 취소 16명, 정지 28명, 훈방 13명 등 총 58명을 적발하고 이중 훈방대상을 제외한 4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제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고속도로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유윤상)은 21일 강진군 강진읍 태경렌트카 등 3개소를 방문해 여름 휴가철 렌트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휴가철 렌트카 이용객 증가로 교통사고 증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여행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은 특히 렌터카 사고가 급증하면서 평상시보다 휴가철이 약 16% 많은 사고가 발생하며 20대 운전자에 의한 렌터카 사고(34.9%)가 타 연령대에 비해 높은 사
[이뉴스투데이 이상민·이세정 기자] "그 어떤 승용차라도 대형차나 덤프에 치이면 그냥 즉사"-닉네임 으라*(네이버)"제발 고속버스 및 대형차들 고속도로 속도제한부터 1차선 주행 관련한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 대형차들 앞에서 움직이는 거 보면 가슴 철렁할 때 많다"-백진*(페이스북)"앞으로는 운전할 때 앞 뒤 버스나 트럭 있으면 피해 다녀야겠어...무섭다ㅜ내가 조심한다고 사고 안나는 게 아냐..."-hotpi****( 트위터)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상에서 '대형차' 때문에 운전대를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20일 간부공직자 등 직원 40여명이 청사앞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휴가철에 앞서 들뜬 분위기에 음주운전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직원들은 ‘음주운전은 가족의 눈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활동을 펼쳤다.구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중범죄임을 인식하고 자신과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주는 만큼 음주 후에는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