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영암경찰이 조직의 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정을 결의했다.

경암경찰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및 성 비위 등 위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3일, 경찰서 3층 월출마루 대회의실에서 자정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또, 오는 9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김영란법 주요내용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영암경찰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로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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