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처음처럼 미니어처 패키지가 재출시됐다.롯데주류가 4월 한정판 미니어처 패키지를 선보인데 이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처음처럼 미니어처’ 시즌 1.5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 제품은 공개된 후 기존 병제품에서 3분의 1로 줄어든 귀여운 사이즈, 소주 보관 컨테이너를 연상시키는 미니 플라스틱 박스에 담긴 구성 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시즌 1.5는 신진디자이너와 함께 만들어 지난 제품에도 적용했던 ‘처음처럼’의 까치와 새싹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했다. 여기에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지난 17일 영천 포도를 원료로 만든 포도와인(품명 : 날이좋아)이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수출업체인 갓바위 주조(영천시 청통면)는 금년 2월 호주 수출 6만병에 이어 미국(애틀란타)에도 6만병(375ml) 수출 물량을 선적해 영천와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또한 4월 지역 하나로마트 축협점(문외동)과 농협 남부점(완산동)에 블루썸(대창면), 오계와인(금호읍) 입점에 이어 울산농협유통센터 입점을 추진하고 있는 중으로 농협 유통망 진입과 더불어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지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주류업계가 다음 달 시행되는 리베이트 금지 개정안을 둘러싸고 가격 할인 등의 카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주류업계는 20일 본지의 ‘주류 리베이트 금지 희비 교차…도매상 ‘환영’, 자영업자 ‘반대’’ 제하의 보도를 접한 뒤, 주류 불법 리베이트 근절 개정안을 반색하고 나섰다.일부 주류업체는 상공인과 상생하는 방안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방법까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개정안이 시행되면 주류업체가 가격 할인이나, 끼워 팔기, 각종 물품 지원 등을 할 수 없다. 특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11번가에서 SNS에서 유행하는 ‘인싸템’ 기획전을 선보인다.11번가가 17~23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SNS에서 인기가 많은 ‘핫아이템’을 콘텐츠와 함께 소개하는 ‘인싸템이 필요할 때’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SNS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트렌디한 상품을 짤막한 동영상 콘텐츠와 함께 소개하는 11번가의 새로운 기획전이다.대표 상품으로는 △17일 움직이는 토끼모자 △18일 풍차수박칼 △19일 오예스 미숫가루 라떼 △22일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 등이다.이외에도 17~21일 삼양식품 ‘뽀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2019년 강릉단오제' 공식 후원사인 롯데주류가 3일 강릉단오제 체험촌에서 (사)강릉단오제위원회에 협찬금 65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롯데주류 조승현 강릉공장장, 롯데주류 박재남 도매부문장, (사)강릉단오제위원회 김동찬 위원장, 롯데주류 이원재 강원지사장 모습.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오비맥주 카스로 시작된 주류 인상 도미노 현상이 하이트진로 참이슬을 거쳐 롯데주류까지 퍼졌다.롯데주류는 내달 1일부터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리뉴얼 해 선보인 ‘피츠 수퍼클리어’는 가격 인상 품목서 제외됐다.처음처럼 출고가는 1,006.5원서 1079.1으로 73원(7.2%/360ml 병 기준) 오르고, 클라우드는 1250.0원서 1383.0원으로 133원(10.6%/500ml 병 기준) 오른다. 클라우드는 2014년 제품 출시 이후 첫 가격인상이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피츠 수퍼클리어가 더욱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 한다.롯데주류가 ‘피츠 수퍼클리어’ 출시 2주년을 앞두고 깔끔한 맛과 시원함이라는 본래 특징을 알리고 소비자에 젊은 느낌을 강조해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수와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한 4.5도, 1147원(500ml 병)이다.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얼음산 이미지를 넣어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을 직관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피츠(Fitz) 로고는 모던하면서 강한 서체로 맥주를 마실 때의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또한 레시피에 쌀을 가미해 부드러운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롯데주류가 미세먼지 저감과 수질정화 작용 등으로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한 숲 조성에 나섰다.29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산불피해지역서 ‘처음처럼 3호 숲’ 조성을 위한 식수식이 27일 진행했다.이번 식수식에는 롯데주류 관계자를 비롯해 고기연 산림청국장, 김동일 삼척국유림관리소팀장, 김형수 트래플래닛 대표와 시민봉사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나무 1000그루를 심었으며, 상반기 내 6000평 토지에 소나무와 마가목 등 6000여그루를 식수할 계획이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안주값보다 이제 술값이 더 나오네” “소주 1병도 식당에서 마음 편히 못 먹겠네” #이번 기회에 (술을) 끊어야겠네 “병당 1500원도 안 하는데 5000원 받는다고”이상은 24일 하이트진로가 국내 소주 점유율 1위 참이슬 출고가를 내달 1일부터 6.45%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며칠 후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ml) 공장 출고가가 병당 1015.7원에서 1081.2원으로 65.5원 올라간다. 국내 맥주 점유율 1위 오비맥주가 이달 4일 카스, 프리미어O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는 22일 ‘2019년 상반기 롯데 SPEC태클 채용(이하 스펙태클 채용)’ 사전과제를 공개하고, 5월 2~15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2019년 하계 인턴십 채용’ 접수도 별도로 진행한다.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을 담은 롯데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다.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 평가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참여사는 롯데백화점, 롯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김태리, 수지, 청하 모델과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한 신규포스터가 공개됐다.롯데주류가 자사 모델과 함께한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 3인 3색 신규포스터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신규포스터는 모두 각 주류의 특색을 제대로 살려 표현했다.처음처럼 포스터는 손글씨를 연상시키는 ‘부드럽게 부드럽다’라는 문구와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수지로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김태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클라우드 포스터는 블랙&골드의 색감을 살려 한편의 화보처럼 연출했다. 프리미엄 홉을 사용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오비맥주가 4월 4일 카스 등 맥주값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취급하고 있는 잠실야구장 생맥주 가격 연쇄 인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단독 판매이고 이미 야구 시즌이 시작됐기 때문에 중도 인상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잠실야구장 및 위탁운영 업체인 아모제푸드 등도 팬들의 반발을 감안해 시즌 도중 맥주값 인상 결정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오비맥주가 공급가를 과도하게 올릴 경우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잠실야구장 생맥주값은 잠실야구장만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롯데칠성음료 및 롯데주류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도입했다.롯데칠성음료 및 롯데주류가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내 음료 및 주류업계 최초로 ‘ISO37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28일 인증식은 서울 송파구 롯데캐슬골드빌딩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김태환 롯데주류 대표이사,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ISO37001은 I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참이슬이 0.2도 더 순해졌다. 하이트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에 발맞추고 이미 도수를 낮추고 있는 지방고객을 사로잡으려는 전략이라 밝혔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17도 참이슬 후레쉬를 고객이 구매할 수 있다. 18일 기존 17.2도에서 17도로 0.2도 낮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재고분이 소진되는 대로 17도 참이슬 후레쉬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에도 참이슬 후레쉬를 17.8도에서 17.2도로 도수를 0.6도 낮춘 바 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순하리가 대용량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 전격 수출된다.롯데주류가 ‘순하리’ 미국 수출 전용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3월말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대용량 ‘순하리’는 750ml 제품으로, 기존 수출하던 제품(360ml)보다 두 배 이상 큰 점이 눈에 띈다. 롯데주류는 소주병으로 통용되는 360ml 병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과 달리 750ml 병에 보다 친숙한 미국 현지 소비자를 고려해 용량을 늘렸다.알코올 도수는 국내 판매 순하리와 동일한 12도로 정했다. 가장 먼저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가수 청하가 ‘청하’ 모델로 팬미팅을 한다.롯데주류는 21일 성수동 c156언더그라운드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청하X청하’ 소비자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참여를 원하는 만 19세 이상 고객은 17일까지 청하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롯데주류는 추첨으로 70명(동반1인 입장가능)을 선정해 18일 발표될 예정이다.제품명과 모델명이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청하는 냉장고에 있어요’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광고동영상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이번 행사에서 광고동영상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맥주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었던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이 내년부터 TV에서 사라진다. 보건복지부은 지난해 11월 윤창호법을 언급하며 주류 광고기준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음주폐해예방 실행계획’을 강력한 규제를 선언한 바 있다.이에 따라 강화된 법안을 적용하면 주류광고에서 술 마시는 행위가 전면 제한되고, TV와 라디오 방송에 한해 금하고 있던 광고노래 금지조항 또한 모든 매체 영역으로 확대된다.뿐만 아니라 현행법상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TV에만 적용됐던 주류광고 금지 시간도 IPTV,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술 가격으로 세율을 매기는 종가세를 선택한 나라는 OECD 국가 중 4~5곳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무게를 기준으로 삼는 종량세를 사용하죠.”‘편의점 수입맥주 4개 만원’ 마케팅으로 토종 맥주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국내 주류업계 관계자는 주세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하소연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월 주세법 개정을 앞두고 국내 맥주 3사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3년 전부터 인기 몰이로 지난해 20% 넘게 점유율 상승한 수입 맥주 공세에 이를 반격 계기로 삼으려는 움직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체코에서 날아온 맥주 스타로프라멘이 3월부터 전격 국내 맥주 애호가에 선보인다.롯데주류가 체코 프라하 대표 맥주 ‘스타로프라멘’을 3월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1869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출시된 스타로프라멘은 프라하 시민 뿐 아니라 세계 각국 소비자에 꾸준한 사랑을 받는 맥주다. 현재 북미,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37개국에 수출되고 있다.본 맥주에는 맥주 양조 전문가인 브루마스터가 직접 선별한 사츠 홉을 사용했으며, 허브향과 맥아의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담겨 있다. 알코올 도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롯데주류가 소용량 과일향 보드카를 선보였다.롯데주류는 19일 라즈베리와 레몬향이 첨가된 플레이버드(Flavored) 보드카 ‘스베드카 블루 라즈베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해당 보드카는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스베드카에 라즈베리향과 레몬향을 첨가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35로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다.홈술 트렌드에 맞춰 보드카 소비가 가정으로 확대된다고 판단해 기존의 750ml 제품 외에 375ml 소용량 제품도 함께 출시하기로 했다. 알코올 도수는 35로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며 출고가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