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롯데주류가 소용량 과일향 보드카를 선보였다.

롯데주류는 19일 라즈베리와 레몬향이 첨가된 플레이버드(Flavored) 보드카 ‘스베드카 블루 라즈베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보드카는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스베드카에 라즈베리향과 레몬향을 첨가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35로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다.

홈술 트렌드에 맞춰 보드카 소비가 가정으로 확대된다고 판단해 기존의 750ml 제품 외에 375ml 소용량 제품도 함께 출시하기로 했다. 알코올 도수는 35로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며 출고가 750ml 기준 2만563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스베드카 블루 라즈베리’는 라즈베리의 달콤한 맛으로 시작해 레몬의 산뜻한 마무리가 특징인 제품”이라며 “소용량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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