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맥도날드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한정 스페셜 팩 ‘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 2종을 11일 출시한다.스페셜 팩 2종은 맥도날드와 춘식이가 만나 탄생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는 기존 ‘후렌치 후라이’와는 차별화되는 달달하고 바삭한 맛이 특징인 맥도날드의 새로운 한정 사이드 메뉴로, 이번 협업은 평소 고구마를 좋아한다는 춘식이의 설정에 착안해 진행됐다.춘식이 콜렉터 팩은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음료(M), 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고객 편의 서비스 및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신규 매장 ‘김포 구래 DT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김포 구래 DT점은 주유소 부지 내 위치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편리한 메뉴 주문 및 수령이 가능하며, 주유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은 2개 층으로 총 74개 좌석을 마련해 방문 고객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김포 구래 DT점은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 내 주문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 및 매장 위치 기준 최대 3㎞ 이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우리의 미래와 환경, 사회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가속화해 나가겠다.”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1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공개한 온라인 콘퍼런스 영상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상에서는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와 함께 한국맥도날드의 향후 사회적 책임 가치 실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위한 ‘Our New Way(아워 뉴 웨이)’ 전략도 소개됐다.지난해 맥도날드는 가맹점 포함 전체 매출 9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가맹점 제외 매출은 7900억원으로 9.1% 성장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맥도날드는 브랜드 캠페인 ‘언제나 가까이, 맥도날드’를 선보이고, 맥드라이브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맥도날드는 최근 공개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언제나 고객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맥도날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해당 영상은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는 한 가족의 스토리로, 잠들어 있는 아이를 깨우지 않기 위해 차 안에서 속삭이며 주문하는 가족과 고객의 상황에 발맞춰 응대하는 센스 있는 크루의 모습이 담겨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고객의 삶 속에 함께 있는 맥도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한국 고객은 맛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섬세한 미각을 지녔다. 이에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 3월 26일 약 2년에 걸쳐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버거를 만드는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한 베스트 버거를 전세계 네 번째,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였다. ”10일 오전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취임 3개월만에 랜선 메시지를 유튜브에서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베스트 버거가 구현한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변화로 △업그레이드된 레시피 △글레이즈 코팅 △완벽한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없는 ‘맥플러리’ 용기 도입 후 1년간 약 14t 이상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했다고 5일 밝혔다.맥도날드는 지난해 5월,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 맥플러리의 용기를 플라스틱에서 종이 소재로 교체했다.교체 후 지난 1년 간 맥플러리 판매량과 구 용기 플리스틱 뚜껑 무게로 환산된 플라스틱 사용량은 약 14t이다. 단일 품목 플라스틱 사용 저감 노력 만으로도 큰 효과를 거둔 셈이다.또 2021년까지 자사 배달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 차량을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할 것을 목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코로나19로 언택드 소비가 증가하며 맥도날드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이용객이 1분기 큰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고객이 지속 증가하며, 올해 1분기(1월~3월)에만 이용 차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1분기 내에서 최근 3월 맥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3월 한달 간 맥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인당 평균 구매액 역시 15% 증가했다.이는 재택 근무, 온라인 개강 등 외출을 자제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맥딜리버리 앱으로 주문하는 고객이 늘어난 가운데, 맥도날드가 관련 상품 배달앱 판매를 시작했다.맥도날드는 고객 편의를 위해 맥모닝 배달앱과 협업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맥도날드 자체 딜리버리 앱 ‘맥딜리버리’를 통한 아침 식사 주문이 증가했다. 맥도날드는 늘어난 아침 식사 고객의 수요를 원활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맥모닝 배달 서비스를 이번주부터 배달의민족, 요기요까지 주문 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자체앱은 충성고객 관리에 좋죠, 수수료도 낮고요. 주문고객이 점차 늘더니 이제는 하루 매출 중 5%~10%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지난 4월부터 배달앱과 자체앱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교촌치킨 경기도 지역 가맹점주 A씨 말이다.20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등 배달앱에 맞서 자체앱을 내놓는 식음료 기업이 증가 추세다. 이는 업계추산 20조원 넘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앱 시장에서 일부 업체가 적게는 6%, 많게는 13%까지 떼어가는 수수료를 줄이기 위한 자구책이다.실제 치킨업계 1위 교촌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닭날개를 튀겨낸 사이드 메뉴 맥윙을 맥도날드에서 재출시 한다.맥도날드는 맥윙을 10월 2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한정 판매는 5월 선보였던 맥윙이 단 일주일 만에 조기 완판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맥도날드는 맥윙 긴급 물량을 닭봉 부위로 구성했다. 닭봉은 닭날개 부위 중에서도 부드럽고 살이 많으 부위로 알려졌다.맥윙의 가격은 2조각 2500원, 4조각 5000원, 8조각 1만원이며, 맥윙과 잘 어울리는 스위트 칠리‧스위트 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매일 오후 5시간 동안 맥딜리버리로 주문하면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맥도날드는 18~20일까지 3일 동안 오후 5~10시 사이에 맥딜리버리를 통해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 단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맥딜리버리 나잇’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시간에 맥도날드의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앱이나 웹사이트, 전화로 주문한 고객은 불고기 버거 단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배달의 민족‧요기요 등 배달앱을 통한 주문은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맥도날드 관계자는 “추석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이륜차 안전 운행 수칙 강조 및 라이더들의 교통 안전 인식 고취를 위해 맥도날드가 나섰다.맥도날드는 지난 8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맥딜리버리 라이더, 레스토랑 관리자 및 협력업체 안전 관리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교통 안전 교육에는 김미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경위, 조은경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조종진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경감이 강의자로 나서 라이더 및 관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2016년부터 맥도날드는 서울지방경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1955 해쉬 브라운 버거와 세트메뉴를 맥도날드가 약 1달간 한정 및 할인 판매한다.맥도날드는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955 버거를 리뉴얼한 신제품 ‘1955 해쉬 브라운’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1955 해쉬 브라운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을 기념한 버거다. 미국 버거 맛을 재현한 ‘1955 버거’에 ‘해쉬 브라운’을 넣어 더욱 풍성하고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2017년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 1955 해쉬 브라운은 탁월한 맛과 꽉 찬 식감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195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새 버거를 선보이며 맥도날드가 출시 하루 전 5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맥도날드는 3가지 종류의 양파를 넣은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론칭 하루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맥도날드가 글로벌 캠페인 ‘스케일 포 굿’ 일환으로 2021년까지 자사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에서 운영하는 바이크를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22일 발표했다.맥도날드가 도입하는 전기바이크는 무공해, 무소음이 특징으로, 일반 엔진바이크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전혀 없는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맥도날드는 향후 3년에 걸쳐 직영 레스토랑 기준 약 1400대 맥딜리버리 바이크를 전량 전기바이크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매각설, 3년 연속 제품 가격 인상, 점포 폐점, 햄버거병..."한국 진출 30년을 맞이한 한국맥도날드가 보여주는 현 주소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압구정 1호점을 내며, 한국 시장에 야심차게 진출한 맥도날드가 햄버거병, 점포 폐점, 매각설 등이 이어지며 추락하고 있다.2016년 첫 한국인·첫 여성·첫 내부 대표 타이틀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그라운드에 등장한 조주연 대표는 취임 당시 "국내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본으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며 "우리 매장을 찾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맥도날드는 창립 3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맥도날드는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 발전과 고객 편의 제고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고용을 창출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힘써 왔다.맥도날드는 1992년 국내 첫 드라이브 스루인 ‘맥드라이브’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2005년에는 업계 첫 ‘24시간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이후 2006년에는 아침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맥도날드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7개 매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위험성평가 제도는 산업현장의 위해요인을 사업자와 근로자가 함께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활동이다. 안전보건공단은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이 같은 위험성평가를 체계적으로 이행하는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최근 서울의 서울시청점, 신촌점, 상계SK점, 부산의 영도DT점, 다대DT점,범전DT점, 연산SK점 등 7개 매장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았다.맥도날드는 사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맥도날드는 자사의 배달 주문 서비스 모바일 앱인 ‘맥딜리버리 앱’이 ‘2016 올해의 앱’ 퀵서비스레스토랑 부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맥딜리버리 앱은 만족도, 안정성, 편의성, 신뢰도,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실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은 물론, 회사 차원의 앱 전략, 앱 관리, 앱 성과 등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딜리버리앱을 이용해 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는 최근 선보인 올림픽 기념 메뉴 5종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어 올림픽 경기가 대부분 심야 시간대에 펼쳐지는 것을 감안해, 24시간 배달 주문이 가능한 자사의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 시간에 제한 없이 올림픽 기념 메뉴를 비롯한 맥도날드의 다양한 제품을 즐겨볼 것을 제안했다.맥도날드가 국내 유일 올림픽 공식 버거로 선보인 리우 1955 버거는 최근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맥도날드 올림픽 메뉴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