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새 버거를 선보이며 맥도날드가 출시 하루 전 5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맥도날드는 3가지 종류의 양파를 넣은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론칭 하루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어니언, 아삭하고 상큼한 레드 어니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가지 종류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구성과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육즙이 가득한 패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알싸하면서도 톡 쏘는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5대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넣어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3가지 양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합의 트리플 어니언 버거로 버거의 진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리플 어니언 버거 가격은 단품 7000원, 세트 8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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