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아동·보육전공 교수(왼쪽)와 황연옥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의 모습. <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아동·보육전공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지난 6월 29일 서울시 동작구 동작복지문화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임직원과 회원에게는 경희사이버대학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혜택과 매학기 등록금의 3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아동·보육전공 입학설명회 모습. <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이날 행사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주현 교수와 학부 직원, 황연옥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회원 약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아동·보육전공은 이날 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 및 아동·보육전공 전공 설명회도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이버대학이라는 특수성이 지닌 강점과 더불어 아동·보육전문가로서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전공 수양 및 자격 과정 이수가 가능하도록 신설된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과정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김주현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일선에서 바쁜 보육교사들에게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과정 및 다양한 전문역량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이와 같은 교육의 질을 현장 중심으로 발전시키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은 향후 보육의 미래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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