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Emanuel Yi Pastreich, 이만열) 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Emanuel Yi Pastreich, 이만열)가 강사로 나선다. 임마누엘 교수는 미국 예일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를 거쳐 일리노이대학교·조지워싱턴대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 경희대 국제대학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저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살펴봤던 임마누엘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외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강의 사회자 겸 패널은 경희사이버대 교양학부장인 박상현 교수(일본학과)가 맡는다.

특강 후에는 임마누엘 교수의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특강 참석을 원하는 경우에는 경희사이버대 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2017학년도 취·창업 특강, 2017 KHCU 학술제, 종강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취·창업 특강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경희사이버대는 앞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학과(전공)별 변화 흐름, 동향 등을 짚어보는 '2017-2학기 개강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에게 재취업과 창업에 대한 노하우·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Dormy Inn 인재육성실 하기야 준(萩谷 潤)의 '일본 호텔취업 인턴십 프로그램', 삼성전자 경력컨설팅 지세근 본부장의 '인생 100세 시대 재취업 설계는', SPC그룹 경영전략부문 유승환 부장의 '프랜차이즈 창업의 명과 암'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특강 참석 신청은 원하는 재학생은 오는 29일 밤 11시까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학교 측은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특강과 관련된 상세 내용 및 문의사항은 경희사이버대 학생지원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1월 25일에는 2017 KHCU 학술제, 12월 2일에는 종강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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