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AJ셀카는 3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늘었고 총 9개 모델의 시세가 상승했다. 평균 증감률은 1% 하락으로 보합세를 보였다.가장 큰 시세 변화를 보인 차종은 준중형 세단의 대표급인 ‘아반떼AD’다.휘발유 차종 14%, 경유 차종 9% 상승으로 최상위권에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두 달 만에 1위를 탈환했다.또 다른 준중형 세단인 ‘K3’도 2% 상승했다. 경차도 최근 다시 인기몰이를 하며 상위권에 고르게 안착했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 완도활전복을 중형(1kg, 18~20마리) 1만7600원, 준대형(1kg, 15~16미) 2만4320원에 각각 살 수 있다. 수협 자체 할인과 행사기간 중 매주 1회 발행되는 정부 지원 쿠폰을 활용하면 된다.수협은 전복 소비 침체에 대응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이달 28일까지 반값 판매 행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의하면 지난 2월 전복 전년 동기 대비 산지가격은 중형·소형이 20%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중소형 전복이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4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자동차 구매로 고민이 많다. 중고로 구매해 13년간 몰던 쏘나타를 처분하고 신차를 사려고 하는데 연령대와 커가는 아이들을 고려해 중대형 세단을 사기로 마음 먹었지만 어떤 차를 살지 판단이 들지 않아서다. A씨는 곧 출시될 K8을 살지 아니면 기다렸다 그랜저를 살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기아가 야심 차게 내놓은 K8과 그랜저를 두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기아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 두 번에 걸쳐 K8의 내·외부 디자인을 공개했다.K8은 사명과 로고 변경 후 이를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현대캐피탈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기아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5060세대 고객만을 위한 ‘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K시리즈(K3, K5, K7, K9)와 스포티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은 할부금융과 장기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해 일정한 금액을 매월 납부하면 정기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기아의 준대형 세단인 K7(차량가 3305만원)을 기준으로 5년간 이 프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기아가 K8이라는 K7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으면서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특히 선두를 달리는 있는 그랜저를 필두로 폭스바겐, 혼다 등도 올 상반기 준대형 신차 경쟁에 합류해 업계 내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그랜저가 선두를 달리는 국내 준대형 시장에 폭스바겐, 혼다 등도 올 상반기에 신차를 출시했다.19일 기아는 사명과 로고 변경 후 이를 처음으로 반영할 모델로 K8을 공개했다. 옛 K7 모델을 풀체인지한 모델로 전장을 크게 늘렸다.K8은 전장이 5015mm다. 전폭과 전고 제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마세라티는 기블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이하 AMS)’의 ‘올해 최고의 차’ 준대형-수입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45회째를 맞은 AMS ‘올해의 베스트 카’는 독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1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해 11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378대의 차량 중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기블리는 마세라티만의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하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세단이다. 기블리 S Q4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을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사명 변경 후 처음 차량을 출시한 기아의 ‘K8’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는 17일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다.K7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입지를 강화했다.기아는 K7이 가진 혁신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후속 모델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했다.무한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 물량 일부를 국내로 옮긴다. 현대차가 해외 공장 물량을 국내로 옮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노조 측에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쏘나타와 아반떼 중 연간 7만대를 아산·울산3공장에서 생산하겠다고 전했다.앨라배마 공장에는 투싼 물량을 일부 넘긴다. 현재까지 울산2·5공장에서 투싼을 만들어 미국에 수출했다.현대차가 물량 조정을 한 이유는 공장간 생산 물량이 불균형 때문으로 해석된다. 국내에서 준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판매가 부진했던 반면, 준대형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익산시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한 지역화폐 '익산多e로움'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내년에도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익산시는 내년 '익산多e로움' 발행 규모를 2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와 페이백 혜택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매(충전)금액의 10% 추가적립과 사용(결제)금액의 10% 페이백(소비촉진지원금)까지 인센티브 20% 혜택이 연중 지원된다.다만 개인별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는 월 50만원, 연 600만원으로 운영하되 설과 추석 명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자동차 담당 기자로 지내면서 지인들에게 “도대체 세그먼트가 뭐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기사를 읽다 보면 자주 세그먼트 얘기가 등장하는데 도무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대충 눈치로 유추하면 크기 또는 배기량 정도를 말하는구나 하겠지만, 정확한 기준을 모르니 답답할 노릇이라는 지적이었습니다.아차 싶었습니다. 매번 쓰는, 보는 기사였기에 기자에게는 세그먼트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지만 어쩌다 자동차 기사를 접하는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에는 설명이 불친절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생각해보니 저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리본카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오토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쇼 ‘리본쇼’에서 SUV 특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SUV 특집은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BMW의 대표 중형 SAV X3를 필두로 기아차의 준대형 SUV 쏘렌토와 혼라이프를 겨냥한 현대차의 엔트리급 SUV 베뉴 총 3대를 소개할 예정이다.전 차량 주행 거리 9900~3만4000km 사이인 데다 신차 대비 약 20% 낮은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실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기아자동차는 12일 상품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2021년형 K7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2021년형 K7은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2021년형 K7에 시그니처인 인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을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신규 외장 색상 2종인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를 적용해 고급감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기아자동차는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기아차 신차 구매 시 적립 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프로그램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4만 8000 포인트, 소형/준중형 6만 8000 포인트, 중형/준대형/대형 9만 8000 포인트, 플래그십 K9 19만 8000 포인트가 차감된다. 1년 보장 기간 중 △경/소/준중형 2부위 △중형/중대형/대형 3부위 △플래그십 K9 6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압도적인 크기로 대형 SUV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는 소유욕을 자극하지만, 동시에 부담으로 다가온다. 넓은 대륙의 미국과 비교해 좁은 대한민국 도로 특성을 생각하면 크기가 과하다는 의견이 많다.소비자들은 고민 끝에 중형 SUV XT5를 선택한다. 캐딜락 브랜드에, 특히 SUV에 꽂힌(?) 이들에겐 대형 에스컬레이드보단 중형 XT5가 실용적인 측면에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하지만 문제는 두 모델 외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에스컬레이드와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세대 쏘렌토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며 출시를 알렸다. 온라인 중계에 대한 우려도 컸지만, 패널들의 입담과 다채로운 볼거리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기아차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론칭 토크쇼를 열고 신형 쏘렌토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김재우 방송인, 공서영 아나운서,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강병휘 카레이서가 패널로 등장했다.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신규 모델로 출시됐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를 예고하며 국내 시장서 독주(獨走)를 준비하고 있다.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출시된 6세대 그랜저의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완전변경 수준으로 내·외관 및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향상 시켰다. 특히 더 뉴 그랜저는 지난 4일 사전계약 하루 만에 전국 영업점에서 1만7294대를 기록하며 판매 독주를 시작했다.특히 현대차의 더 뉴 그랜저는 기아차 K7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경쟁모델 없이 국내자동차 시장을 독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몇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가 이미지 사전 유출로 다소 김빠진 출발을 시작했다.24일 현대차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 후 3년 만에 선보인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차를 공개할 경우 스케치 형태의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가장 먼저 선보이지만 지난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되자 바로 대부분의 모습을 보도 자료를 통해 알렸다.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의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기반으로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기아차가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는 우리 군의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인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에 참여 제안서를 지난 27일 제출했다.이번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은 군이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약 177억원을 투자, 현재 운용 중인 2½톤과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하고 5톤 방탄차량을 신규 개발한다.기아차는 지난 2008년 중형표준차량 콘셉트 차량 제작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상품죽 시장 파이를 키우고 있는 비비고 죽이 파우치죽 시장점유율 80%를 기록했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파우치죽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파우치죽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1월 죽 사업을 시작하면서 소비자 트렌드와 인식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내놓은 전략 HMR 제품이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상품죽에서 소비자가 기대하는 맛 품질과 다양한 용량, 조리 편의성 등을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상품죽 시장을 넘어 외식죽 수요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21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링컨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차량 협찬사로 참여했던 프리미어모터스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지난 5월 새롭게 출시된 럭셔리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Nautilus)를 필두로 링컨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컨티넨탈과 MKZ, MKC 등 링컨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120여 명의 고객은 부천아트벙커 에어갤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