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3가지가 있다. ‘추위, 나이, 그리고 술자리’. 업계에 따르면 연말 동안 연간 술 소비량의 3분의 1이 소비된다고 한다. 송년회, 연말맞이 회식, 신년회까지 많은 모임과 술자리가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흥’과 ‘떠들썩한 분위기’이다. 그리고 분위기메
▲ 12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 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롯데칠성음료 이재혁(가운데) 대표이사(가운데)와 이희두(왼쪽) 주류해외사업부문장(왼쪽), 고관진(오른쪽) 음료해외영업팀장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 © 롯데칠성음료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지난 12일 한국무역협
3인의 젊은 소설가 박상, 노희준, 하재영씨밴드 '말도 안돼' 결성 내달 5일 퍼포먼스 젊은 작가들이 ‘말이 안되는’ 꽉 막힌 세상이 ‘말도 안된다’고 밴드를 결성, 소통에 나섰다. 소설가 3인(박상 노희준 하재영)이 최근 구성한 밴드 ‘말도 안돼’가 화제의 그룹인데, 이들은 내친김에 오는 6월 5일 저녁 7시 한강 유람선에서 동료작가와 독자들을 불러 한바
[이뉴스투데이] 박종준 기자 = '삼겹살 전쟁'은 워밍업에 불과했다? 결국 롯데그룹이 업계 매물이었던 GS스퀘어(백화점)과 GS마트의 운영권을 손에 쥐었다. 이를 통해 롯데그룹의 ‘후계자’ 신동빈 부회장은 새롭게 ‘M&A 귀재’로 부상하는 한편 ‘업계 라이벌’ 신세계와의 ‘유통전쟁’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최근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유통업계에서 매물
삼성의 '영삼성', 기아자동차의 '펀키아', 처음처럼 쿨의 '쿨 커뮤니티' 등 기업에서 운영하는 20대를 위한 커뮤니티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주요 고객층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기업이나 브랜드의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이 운영하는 ‘영삼성(www.youngsamsun
▲ 진로의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박성우 삼성증권 전무,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 이광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윤종웅 (주)진로 대표이사, 이재홍 UBS증권 대표,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전무 © 이뉴스투데이[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진로의 상장기념식이 열렸다. 진로
‘제2롯데월드’가 롯데그룹의 15년 숙원을 이룰 보물로 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수포로 돌아갈 것인가? 그도 아니면 이명박 정권의 특혜의혹 대상으로 계속되는 논란만 초래할 것인가?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승인방침이 자칫 ‘롯데그룹 게이트’로 발전되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잘 나가는’ 롯데그룹의 무한질주는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지, 세간의 관심이 증폭되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왜 이러나" 동부그룹과 두산그룹이 전광우 금융위원장의 발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13일 전 위원장이 기자들에게 "산업은행 등이 중견기업들을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상반기 경기가 나빠질 경우 선제적 구조조정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며, 중견그룹이 어디를 지칭하느냐는 질문에 "동부, 두산 등과 같은 그룹"이라고 말한 게 불씨가
음료업체인 롯데칠성음료(주)가 두산그룹의 주류사업 부문으로 '처음처럼'을 인수해 종합주류회사로 탈바꿈한다.두산그룹은 22일 두산주류BG 매각입찰 결과 5개 참여업체 가운데 롯데칠성음료(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양측은 계약조건 등에 대해 협상을 거쳐 올해 안이나 내년 초 본계약을 체결하고 3~4주간 실사를 거쳐 내년 2월말께 최종 인수합
매각을 추진중인 두산그룹의 주류부문 우선인수 협상대상자로 롯데그룹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가 위스키에 이어 와인과 소주시장으로까지 손길을 뻗치면서 현재 진로 하이트그룹의 진로가 독주하고 있는 소주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두산주류의 매각가격은 5000~6000억 원 선으로 전해졌다.두산주류 인수전에는 오퍼니티에쿼티 파트너스, JP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