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13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세종시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만찬장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사진=이용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3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세종시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만찬장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사진=이용준 기자]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직후, 세종시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만찬장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올해 우리 세종시가 뭔가 잘돼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개회식에 입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자신감과 사기가 충만하며 당당해 보여 좋았다"라며, "이는 오영철 체육회장과 체육회 직원들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안다"면서, 출전 선수들의 줗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웅비하라 전남의 땅울림!’을 슬로건으로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내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13일 열린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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