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터닝메카드 2017 쿨 썸머 배틀대회'를 실시한다.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터닝메카드 2017 쿨 썸머 배틀대회'는 오는 7월 8일 토이저러스 수원점을 시작으로, 7월 22일 홈플러스 부천상동점과 7월 29일 이마트 죽전점 등 8월까지 대형마트 총 6개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가족은 리그 구분 없이 총 200팀으로 한정한다. 참가 희망 시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 외에도 모바일 게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대회 2주 전부터 최대 50팀에 한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대회 규정은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와 동일하며, '쿨 썸머 배틀대회'에 한해 기존 시드권자의 참가가 특별히 허용된다.

손오공은 '터닝메카드 인기 물놀이 용품'과 지난 주말에 출시한 신형 메카니멀 '뎅뎅', '마루' 등 터닝메카드W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각 리그별로 3등 이내에 든 모든 선수에게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과 상장, 그리고 터닝메카드W 완구를 상품으로 수여하고, 이와 별도로 8강 이상 진출한 참가자 모두에게 터닝메카드 비치볼을, 대회 우승자에게는 윙라이온과 터닝메카드 자동차 보트를, 준우승자에게는 메가스콜피온과 터닝메카드 안전손잡이 튜브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지를 지급하고, 메인 경기 외에도 이벤트 대회와 레크레이션, 추첨 등을 통해 터닝메카드W의 최신 완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터닝메카드 대회 담당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요즘, 쿨 썸머 배틀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알차고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해온 터닝메카드 테이머 챔피언십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최된다. 여름 휴가철부터 겨울 크리스마스까지 가족 나들이는 터닝메카드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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