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킹 <사진제공=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터닝메카드W 시즌2 신제품 '에반킹'을 정식 출시했다.

터닝메카드W 시즌2 스토리의 중심 메카니멀 중 하나인 '에반킹'은 터닝메카드 시리즈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메카니멀들의 영웅 '에반'을 모티브로 한 초대형 메카니멀 보관고다.

'에반킹'은 양측 어깨와 팔, 다리, 발 등 각 부위에 수납함이 장착돼 있어, 총 9대의 터닝카를 한번에 보관할 수 있고, 발 뒷부분에는 2개의 미니카를 발사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슈팅도 할 수 있다.

터닝카를 수납한 상태에서도 자동차모드와 로봇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이 제품의 특징이다.

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에반킹은 터닝메카드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관고 형태의 초대형 메카니멀 제품"이라며 "로봇모드와 자동차 모드로 변신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과 손 조작 능력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납과 슈팅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반킹'의 정식 판매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판매가는 7만 9900원이다.

한편, 손오공은 '터닝메카드 2017 패밀리 배틀대회'를 ▲8월 26일 이마트 천안서북점 ▲8월 27일 홈플러스 남양주진접점에서, '터닝메카드 2017 쿨 썸머 배틀대회'는 ▲8월 26일 이마트 포항이동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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