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뮤지컬 '터닝메카드R 최후의 레이서'가 27일 티켓 오픈한다.

12월 23일부터 2018녀 2월 1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터닝메카드R 최후의 레이서'은 초이락컨텐츠팩토리와 하쿠나마타타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쿠나마타타가 제작했다.

'터닝메카드R 최후의 레이서' 관계자는 "2016년 어린이 뮤지컬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터닝메카드'는 RC카를 만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 화려한 특수효과 등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오게 돼 다시 한 번 어린이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반, 타나토스, 테로, 베노사 등 애니메이션의 핵심 캐릭터가 메카니멀과 RC카 두 가지 형태로 등장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특별히 제작된 중앙제어 LED 카드를 관객들에게 제공해 공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뮤지컬 '터닝메카드R 최후의 레이서'는 27일 yes24 공연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한다.

<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은 이와 함께 '터닝메카드 2017 패밀리 배틀대회'의 놀거리와 재미요소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매주 주말 전국 대형마트에서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터닝메카드 패밀리 배틀대회'는 가족이 함께 하는 놀이문화의 확산을 위해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손오공은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 주제곡에 맞춰 춤을 추는 '헬로 터닝 댄스댄스'와 터닝메카드R의 완구를 활용한 RC카 경기 '요리조리 레이싱', 소피루비, 헬로카봇 등 손오공의 인기 완구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완구 체험존'과 헬로카봇 '모바일 게임존' 등을 운영하며 본 경기인 터닝메카드 배틀대회를 비롯해 헬로카봇을 좋아하는 동생과 소피루비를 좋아하는 여자 어린이, 그리고 함께 온 부모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놀거리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각 리그별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12월 24일 개최 예정인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터닝메카드W 반다인의 비밀'의 신형 메카니멀 '윙나이트'와 '윙레오'가 우승 상품으로 수여된다.

더불어 10월 한 달 간 2위권 내에 가장 많이 입상한 가족 1팀에게는 특별 상품으로 미란다 호텔의 '터닝메카드 캐릭터룸 숙박권'이 제공된다.

터닝메카드 패밀리 배틀대회는 ▲10월 28일 토이저러스 은평점과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10월 29일 홈플러스 금천점과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터닝메카드 대회 담당자는 "터닝메카드 패밀리 배틀대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부모 및 보호자와 한 팀이 돼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면서 "엄마,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노는 것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인 만큼 많은 가족분들이 오셔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터닝메카드 2017 패밀리 배틀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4세부터 13세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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