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모든 대출 상품 및 관련 서비스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대출 찾기' 페이지를 오픈하고, 대출 서비스 통합 및 강화에 나선다.대출 찾기 서비스 고객이 뱅크샐러드에서 대출 관련 핵심 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하고, 보다 간편하게 대출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지난해부터 유입이 급증한 대출 관련 서비스 개편을 위해 만들어졌다.새로워진 뱅크샐러드 대출 찾기 홈에서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비상금대출 등 모든 대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주유 및 골프 할인 특화 혜택이 포함된 봄철 카드 발급 순위를 9일 공개했다.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뱅크샐러드에서 발급이 가장 많았던 카드 톱3에는 주유 혜택 특화 카드인 ‘CLUB SK 카드’와 골프 혜택 특화 카드인 ‘BC 바로 리워드 플러스 카드’가 포함됐다. 봄철 나들이 및 골프 라운딩이 증가해 각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 발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CLUB SK 카드는 SK 엔크린에서 LPG 주유 시 리터당 최대 7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C 바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뱅크샐러드의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금융 마이데이터가 본격 시행된 2022년 1월 이후 2년 만의 성과다.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의 소비 습관과 연회비,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130여 개 카드 상품 데이터를 일일이 비교해 카드값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데이터 분석 결과 실제로 뱅크샐러드를 통해 카드를 추천받은 이용자는 연 최대 70만 원까지 카드값을 절약했다. 해당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20일 목표 금액을 설정해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 맞춤형 ‘돈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돈 모으기 서비스는 개인 자산 현황과 평소 저축 성향 등을 마이데이터로 분석해 목표 금액을 추천하고 달성 일정을 예측해준다. 지출 예산은 기존 가계부 서비스와 연동된다.저축의 시작인 통장 쪼개기를 자동화하고, 막연한 목표가 아닌 실천 가능한 목표를 추천해 유저가 돈 모으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통장 쪼개기는 보유한 계좌를 저축과 비상금 등 목적별로 분리한다. 자동화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전통 금융사가 플랫폼 구축에 나선 가운데 핀테크사가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핀테크사는 은행, 카드, 보험사 등 기존 금융사와 연계한 대출, 카드 발급 중개 수익을 기반으로 사업모델에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아울러 낮은 진입장벽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오며 전통 금융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대출 중개 전문 기업 ‘핀다’는 신용,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사업자, 자동차 구매, 오토·리스까지 대출 전반을 공략하고 있다.주택담보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지난달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R11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금융업계에도 스며들기 시작한 빅테크를 비롯한 신기술이 전통 보험시장에도 변화를 이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동안 꺼려 왔던 보험비교플랫폼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으면서, 보험업계가 기존 입지를 지키기 위해 핀테크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다이렉트 채널 구축하는 배경이다.지난 19일 출범한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보험비교플랫폼을 통해 보험사의 온라인 보험 상품의 조건과 가격을 손쉽게 비교해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뱅크샐러드는 ‘자동차보험 최저가 한눈에 비교’ 서비스를 출시한다.뱅크샐러드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조회하고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전체 자동차보험 상품 대상 최대 3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19일부터 개시된다.서비스는 자동 조회된 개인 차량를 정보 기반으로 담보 및 보장 조건을 입력해 현재 시점에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자동차 보험 상품을 추천한다.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 등 주요 손보사의 자동차 보험 상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상품을 선택하면 가입 페이지로 연결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대환대출 인프라 기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시작 후 핀테크사도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점유율 확장을 위해 제휴사 확대·고객 유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지난 9일 시작된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자신이 보유한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제휴 금융사의 상품과 비교해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다. 신용대출과 주담대에 이어 31일부터 전세자금대출까지 확대된다.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이 마련한 한도가 빠르게 소진되며 앞서는 가운데 핀테크사도 성과를 내고 있다.대출 중개·관리 전문 기업 핀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뱅크샐러드는 10일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 첫 날만에 대출 페이지 유입률이 177% 증가했다.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는 대환을 원하거나 추가 대출이 필요할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를 계산해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주담대 외에도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을 취급한다.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에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교보생명과 제휴했다. 주담대 신규대출로는 대환대출 포함 28개 사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28일 지난 1년간의 소비패턴 및 자산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2023 연말 결산' 페이지를 오픈했다.페이지에서는 소비결산·자산결산·건강결산 등 1년간의 데이터를 모아 확인할 수 있다.소비결산은 △계절별 △요일별 △시간대별 소비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단골 브랜드를 최대 5개까지 만나볼 수 있고, 지출이 가장 많았던 카테고리 확인과 또래 평균 대비 지출 내역 비교도 해볼 수 있다.자산결산은 1년간의 수입 내역과 지출 내역을 분석해 △수입이 가장 많았던 달 △가장 절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보험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엔 복잡한 보험용어로 점철된 수많은 보험상품이 있습니다. 보험에 얽힌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겠습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보험상식, 보험용어를 알려드립니다. 이에 일상생활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보험’ [알쓸보험]을 연재합니다.[이뉴스투데이 권규홍 기자] 금융위원회가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하며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게 사업을 허용했다.내년부터 서비스 시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벌써부터 업체들은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플랫폼사의 금융중개 서비스 영역이 확대에 금융권의 고심이 깊어졌다. 대환대출플랫폼 등장에 은행간 경쟁 확대됐고 보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비교‧추천하는 플랫폼 서비스에 종속될 수 있어서다.금융사의 고민은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주담대,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하면서다. 내년부터 네이버, 카카오, 뱅크샐러드 등 온라인플랫폼에서 유리한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게 된다.금융사의 우려에 금융당국도 안전장치를 마련했다.서비스 출시 전 알고리즘의 공정성과 적정성에 대한 검증을 받도록 했으
[이뉴스투데이 권규홍 기자]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기업들에게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추천받는 서비스의 운영을 허용했다.금융위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 뱅크샐러드,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기업 11곳의 보험상품비교·추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현행 제도에 따르면 보험상품의 비교, 추천을 위해서는 보험대리점에 등록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그리고 금융 관련 법령상 다른 법령에 따른 금융감독원 검사 대상 기관은 보험대리점에 등록이 제한된다.그러나 금융위는 이날 회의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신용대출을 유리하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운영을 개시하며, 금융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서비스 이용 확대에는 시간이 필요하다.31일 서비스 개시되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플랫폼은 동시접속자가 몰리면서 이용이 제한됐다. 시중은행 앱을 이용에는 여전히 서비스 메뉴를 찾는 불편이 남아있다.은행 앱의 경우 전자서명 과정에서 간편인증서가 은행발급 인증서,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를 요구해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의 대환대출 플랫폼에서는 제휴가 확인된 금융회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정부는 14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민·관 협력을 통한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이번 위원회의 출범은 데이터 산업의 종합적인 육성 및 제도 혁신에 대한 산업현장의 오랜 염원을 담아 지난해 10월 제정된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하 데이터산업법)과 새정부 국정과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본격적으로 실현키 위한 추진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 볼 수 있다.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며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대출금리가 무섭게 오르면서 자신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주고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우선 뱅크샐러드는 최근 마이데이터 API를 활용한 ‘신용올리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제휴를 통해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자산 정보 중 신용평가에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정보를 신용평가사에 제출해 신용점수를 상향 관리해준다.고객이 뱅크샐러드에 제공한 금융 마이데이터인 은행·증권·보험·연금·IRP 계좌의 거래 정보, 납부이력 등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사는 고객의 소득 및 금융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디지털전환 등으로 보험의 영업환경이 급변하면서 법인보험대리점(GA) 시장도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보험연구원이 21일 발표한 ‘GA시장 구조 변화와 전망’에 따르면 자회사형 GA 설립과 IT기업 진출로 시장 주도권이 분산됐다.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사업확장 차원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GA도 늘었다.GA는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보험을 판매할 때마다 일정 수수료를 받는 대리점으로, 제도 도입 초기에는 보험사 영업조직이 퇴사해 GA를 설립했었다.자회사형 GA는 보험사가 전속 영업조직을 분리해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뱅크샐러드가 앱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뱅크샐러드는 ‘뱅샐용돈’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뱅샐용돈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자산 증식의 즐거움을 비롯, 꾸준한 자산관리를 위한 동기부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뱅크샐러드 앱 로그인 후 ‘뱅샐용돈 신청하기’ 페이지를 통해 첫번째 용돈받기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뱅샐용돈 신청 고객은 1년간 월 1회, 즉 최대 12회 용돈 혜택을 받을 수 있다.최초 1회 즉시 수령 이후부터는 매월 말일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뱅크샐러드는 대출 매칭 서비스에 DGB 대구은행 대출 상품 2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와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9년 협약을 맺고 대표 상품 추천 및 신규 금융 서비스 개발 등 상호협력을 계획한 바 있다.이번에 입점한 DGB대구은행의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 대상 상품으로 본인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비대면 서류제출을 활용해 최대 1억8000만원까지 필요한 대출 조회가 가능하다.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은 최대 300만원 한도로 소득증빙이 어려운 사용자도 비상금이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최근 빠르고 편리한 간편결제 시대와 함께 꼼꼼하게 지출 비용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특히 불필요한 절차와 리소스가 요구될 뿐만 아니라 계산 오류도 빈번했던 수기 입력 방식을 벗어나, 앱을 통해 간편한 자동 비용 관리를 이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이 같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발빠르게 파악한 기업들은 개인, 식당 사장님, 기업 등 이용 주체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구축된 비용관리 서비스들을 내놓으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식자재 구입 명세서를 촬영하기만 하면 지출 비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