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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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뱅크샐러드는 ‘자동차보험 최저가 한눈에 비교’ 서비스를 출시한다.

뱅크샐러드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조회하고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전체 자동차보험 상품 대상 최대 3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19일부터 개시된다.

서비스는 자동 조회된 개인 차량를 정보 기반으로 담보 및 보장 조건을 입력해 현재 시점에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자동차 보험 상품을 추천한다.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 등 주요 손보사의 자동차 보험 상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상품을 선택하면 가입 페이지로 연결된다. 상품 조회 과정에서 할인 특약이 가능한 11개 항목 정보를 제공한다.

뱅크샐러드는 금융위원회 보험상품 비교·추천 혁신금융서비스에 참여하는 전체 10개 손보사와 제휴를 완료했다. 업계 제휴 최다 수준이다.

뱅크샐러드를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조건 없이 최대 3만 원(연 보험료의 2%)을 캐시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뱅샐머니’ 형태로 지급된다. 고객은 지급받은 뱅샐머니를 개인 계좌로 이체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자동차보험 비교 과정에서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 보험의 만기일 정보가 자동 입력되며, 보장 범위 선택 시 운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항목 등 추가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선택을 돕는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보험사로부터 수취하는 수수료를 고객분들께 돌려드리는 방법으로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했다”면서 “마이데이터와 가격 경쟁력으로 차별화 전략을 가져가 자동차보험 중개 시장에서 확실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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