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오뚜기가 짜장라면 '짜슐랭'의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8일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김우빈을 통해 물을 버리지 않는 차별화된 ‘복작복작’ 조리법을 알리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지닌 짜슐랭의 특장점을 더욱 강조한다는 계획이다.지난주 티저 광고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김우빈이 도도한 워킹으로 등장해 ‘김우빈씨, 이번 작은 뭔가요?’라는 물음에 ‘복작복작’이라고 답하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오뚜기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작품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캐나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수출이 중단됐던 국내산 쇠고기 함유 식품이 2년 만에 다시 캐나다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만든 조미료, 사골육수 등 쇠고기 함유 식품이 캐나다로 다시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동물성원료가 사용된 쇠고기 함유식품을 별도의 규제없이 캐나다에 연평균 약 44억원 수준으로 수출해왔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가 수출국 정부의 식품위생관리 방법과 위생증명서 제출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수입 규제를 강화하며 2020년 11월부터 수출이 중단됐다.이에 정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동부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산시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울산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가하는 ‘2023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축하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모범 어린이 표창은 이다영 등 3명의 어린이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김혜연 등 15명의 어린이가 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아동복지 유공자로 울산양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유통업계가 봄나들이를 떠나는 가족 고객 붙잡기에 나섰다.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엔데믹과 더불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부쩍 늘었다. 이에 업계는 이른바 ‘피크닉템’으로 가족 고객을 끌어들일 채비를 마쳤다.업계는 휴대하기 편한 간편 피크닉템은 물론, 사전 준비물을 기획전으로 구성해 전면에 내세웠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템이나 이동 중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눈에 띈다.앞서 SSG닷컴에서 실시한 ‘나들이 추천 템’ 기획전을 진행했다. ‘스프링 페스티벌’ 행사도 함께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크록스가 오뚜기와 다음달 5일 컬레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크록스는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게임업계와 패션업계 등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한정판 컬렉션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오뚜기×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는 크록스 시그니처 슈즈 디자인 ‘클래식 클로그’에 오뚜기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 백스트랩을 더했다. 특히 오뚜기 카레, 진라면 등 오뚜기 대표 제품부터 열라면, 오뚜기 케챂 등 총 8개의 제품이 ‘지비츠 참(Jibbitz™ charms)’으로 탈바꿈했다.‘클래식 슬라이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유통업계가 ‘잘파세대’ 잡기에 나섰다. 무조건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보다는 잘파세대와 소통하고,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들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면서 새로운 소비층으로 급부상 중인 젊은 층 모시기에 집중한다.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 이후에 출생한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를 일컫는다. 유통업계는 새로운 가치소비 트렌드를 형성하고, 트렌드에 맞춰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잘파세대에 주목하고 있다.유통업계의 잘파세대 타깃 전략은 브랜드 모델에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카레 시장의 강자 ㈜오뚜기가 토마토의 상큼함과 풍미를 더한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인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만든 카레에 지중해 햇빛을 받고 자란 토마토를 더한 제품이다.2017년 ‘오뚜기 3일 숙성카레’ 고형제품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고형카레로, 새콤달콤한 토마토의 감칠맛과 오레가노, 월계수잎, 코리안더 등 스파이스 믹스의 이국적인 향미가 조화를 이룬다.오뚜기가 제품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해 7월 부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오뚜기가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새롭게 재해석한 브랜드 가치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 첫 활동으로는 삼화페인트공업㈜와의 협업을 통해, 노란색을 띄는 ‘YELLOW 100’ 페인트를 출시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뚜기 노란색은 창립 제품인 카레 패키지에 처음 사용됐으며, 입맛을 돋워주는 컬러로 50여년 간 활용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로 자리잡았다. ㈜오뚜기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통해 상징 컬러인 ‘노란색’을 자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 대표 쌀 ‘수향미’가 즉석밥 ‘오뚜기 수향미밥’으로 출시됐다.화성시에서 독점 생산 중인 수향미는 국내에서 개발된 특허 품종으로 밥을 지을 때 나는 은은한 누룽지향이 일품이며,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쫀득한 찰기가 특유의 감칠맛 나는 밥맛을 자랑한다.특히 ‘화성시 지역 대표 명품쌀 브랜드 육성 정책’을 통해 재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시의 엄격한 관리를 받아 품질이 우수하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오뚜기 수향미밥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수향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식품업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사탕 대신 매운 맛으로 MZ세대를 겨냥하고 있다.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맵덕(매운맛 덕후)’, ‘맵부심’, ‘맵린이’ 같은 표현이 생길 만큼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기념일에 매콤한 제품을 파티 음식으로 내놓아 다 함께 스트레스를 푸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푸라닭 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매운맛 신메뉴 ‘마불로 악마’는 기존 ‘악마 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마’늘과 ‘불’ 맛으’로’ 더 강력하고 화끈해진 중독성을 선사하는 매운맛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카카오는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가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봄철 여행 상품부터 이사철 전자 제품, 제철음식, 나들이를 위한 뷰티 제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보여주고,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쇼핑키워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18일까지 총 6일간 매일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고, 총 414개 상품을 최대 92%까지 할인해 준다.13일 오후 5시부터 가공식품, 리빙 및 유아동, 가전, 신선식품,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강한 추위가 이어졌던 지난 겨울을 수놓은 식음료 키워드는 ‘이한치한’이었다. 소비자들은 추울수록 찬 음식과 시원한 활동을 즐기는 것으로 분석된다.7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상쾌하고 강렬한 탄산으로 시원함을 선사하는 탄산음료부터 겨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등이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 탄산음료는 사계절 내내 인기가 있는 식음료 대표 제품이다. 탄산음료 대명사인 코카-콜라는 추운 겨울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코카-콜라는 오리지널의 짜릿함을 간직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유통업계가 봄을 맞이해 3월 첫주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봄을 맞이해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의 할인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티몬은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3월 최대의 쇼핑 축제인 ‘몬스터메가세일’을 개최한다. 매일 티몬 단독 브랜드 특가 찬스인 ‘올인데이’를 열고, 추가 적립에 최대 58%까지 특별 할인 기회를 전한다. 3월 최고의 쇼핑 혜택과 함께 패션·뷰티, 맛집, 여행 등 봄철 설렘을 더해 주는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매일 단 하나의 브랜드를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오뚜기가 판매 중인 ‘라볶이 떡’에서 곰팡이가 발생해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해당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는 복통·설사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유통기한이 한참 남은 제품의 위생안전 문제가 불거졌다는 점이다. 오뚜기는 제조·유통·보관 등 어느 단계에서 제품 불량이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피해자를 만나 보상하겠다는 입장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하지만, 오뚜기가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한 전량회수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소비자 피해가 반복될 수 있는 만큼, 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오뚜기가 100g당 칼로리를 최대 28kcal까지 낮춘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최근 샐러드 섭취 증가와 함께 드레싱 시장도 냉장 위주로 성장하는 추세를 고려해, 오뚜기는 기존보다 칼로리를 크게 낮춰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저칼로리 드레싱을 선보였다.새롭게 출시한 냉장 저칼로리 드레싱은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기름 없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이다. 키위 저칼로리 드레싱(310g)은 100g당 3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SSG닷컴은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 ‘박싱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1만원 균일가 상품 기획전 ‘만원상점 알뜰쓱템’ 기간 대용량 상품에 대한 고객 호응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가공식품을 비롯한 대용량 장보기 상품 총 80여 종을 선보인다. 온라인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전국 50%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한다.신선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불고기(800g)’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식음료업계에 제로·미니멀 바람이 불고 있다. 음료업계에서 시작된 ‘제로’ 열풍에 이어 식품업계도 뺄 수 있는 건 최대한 빼는 ‘미니멀’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MZ 트렌드와 맞물린 이런 마케팅은 ‘착한 제품’으로까지 불리며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과한 것을 덜어내고, 단순·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는 코로나19 이후 확산됐다. 소비자들은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를 소비와 연관시켰다. 제로·미니멀 마케팅의 시작은 음료였다. 음료업계는 웰빙의 개념에서 제로 마케팅에 접근했다. 칼로리를 덜어낸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오뚜기가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뇨끼의 맛을 재현한 ‘크림 뇨끼’ 3종을 출시했다.뇨끼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주로 감자와 밀가루 등을 반죽해 만드는 파스타의 일종이다. 오뚜기가 선보인 신제품은 △트러플크림 뇨끼 △베이컨크림 뇨끼 △카레크림 뇨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100% 이탈리아산 원료로 만든 파타토(뇨끼)와 고소한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쫀득한 식감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먼저, 트러플크림 뇨끼는 양송이와 트러플의 은은한 향이 크림소스에 배어들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이마트24는 이달 28일까지 ‘1+1’ 또는 ‘업계 최저가’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우선 이마트24는 ‘으뜸 신선란 30구’와 ‘남양 경기미 10kg’을 각각 5480원과 3만1800원에 판매하며, 집밥의 필수 재료인 ‘계란’과 ‘쌀’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또한 이마트24는 ‘CJ국산콩두부 380g’(5900원), ‘냉동대패삼겹살 300g’(6500원), ‘오뚜기 흑미·오곡 즉석밥 210g’(2700원), ‘칠성사이다·펩시콜라 제로 1.5L’(3800원), ‘콘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GS25가 오늘 15일부터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어제 마감된 첫 발주는 평소 신상품 도시락의 평균 발주 수량 보다 무려 350% 이상 몰리며 역대급 기대감을 증명했다.GS25는 고물가 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최고의 품질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이번 도시락이 무섭게 치솟는 런치플레이션 수요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로 GS25도시락의 지난해 매출 신장율은 41.2%에 달하고 올해 2월 12일까지 누적 신장율도 22.9%로 식지 않는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