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넥센히어로즈 안우진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안우진은 2018시즌 1차 지명됐지만 학교 폭력에 가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이에 구단은 올해 1월 정규시즌 50경기 출장 정지와 더불어 같은 기간 퓨처스리그 출장까지 금지하는 자체 징계를 받았다. 안우진의 징계는 23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이 끝난 뒤 끝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감독은 "아직 정확한 보직은 정하지 않았다"면서 "편한 상황에서 던지게 해 지켜보다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라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화이글스 우완 이동걸이 은퇴를 결심하고 전력분석 연수를 받는다고 밝혔다.한화이글스는 25일 "이동걸이 구단 전력분석 연수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동걸은 "지금 내 몸 상태가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가 아니다. 가족들이 지지해줘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좋은 지도자들을 만나 행복했다"고 밝혔다.그는 "새로운 도전을 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열심히 배우겠다"며 "이제 선수로 뛸 수 없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구단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호나우지뉴가 오는 8월 두 여성과 동시에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세 사람이 이미 동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매체 '오 디아'는 "호나우지뉴는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와 약혼했다"라며 "세 사람은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전했다.호나우지뉴는 두 여성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코엘류와 먼저 만났으며, 3년 후인 2016년 소자와도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두 여성은 모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이용철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이 편파 해설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2회 상대 선발 이영하 공에 머리를 맞았다. 최재훈을 고통을 호소했고 경기가 1분가량 중단됐다. 이때 이용철 해설 위원은 "머리예요. 패스트볼이에요. 이게 변수예요. 두산의 불펜이 여유롭지가 않아요. 오늘 홍상삼과 변진수가 등록 됐거든요"라고 말을 했다. 이후 함께 중계하는 캐스터가 "최재훈 상태가 걱정된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라이브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24일 배틀그라우드 공식 카페에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동안 라이브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점검 내용은 서비스 안정화"라며 "전날(23일) 서비스 안정화 작업 관련해 추가 시간이 필요한 점이 확인돼 점검 일정을 조정했다"고 전했다.한편, 23일 배그 측은 개발일지를 통해 게임 사운드 변경에 관해 설명했다.관계자는 "패치 이후 '타 플레이어 총기 격발 사운드의 변화'는 새롭게 적용된 HRTF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심석희가 밀폐된 공간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빙상연맹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해 23일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에 따르면 조재범 전 코치는 대표선수 강화훈련 기간 중에 여러 차례에 걸쳐 심석희를 폭행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격려 방문을 하루 앞둔 1월 16일에는 선수촌의 밀폐된 공간에서 발과 주먹으로 심석희를 수십 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심석희는 폭행의 공포감으로부터 탈출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소속 포수 박동원(28)과 투수 조상우(24)에 대해 KBO 측이 참가 활동정지 조처를 내렸다.23일 오후 KBO 사무국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 조상우 선수를 규약 제152조 제5항에 의거 참가활동정지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야구규약 152조 5항에 따르면 부정행위나 품위손상 행위와 관련한 사실을 인지한 경우 또는 그에 관한 신고·확인 과정에서 해당 직무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제재가 결정될 때까지 참가활동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구단 측이 입장을 밝혔다.넥센 히어로즈 구단 측은 현재 조사 중인 박동원과 조상우의 1군 등록을 말소한다고 23일 전했다.구단 측은 "선수들은 조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절 없었다고 밝혔다"라며 "차후에 있는 추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기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관계기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선수 2명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문체부에서 대한 빙상경기연맹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후배 선수를 폭행했던 국가대표 선수가 이승훈이라는 보도가 제기됐다. 23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대한 빙상경기연맹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문체부 조사에 따르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XXX이 국제대회 기간 중 해외 숙소 또는 식당에서 후배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해 폭행과 가혹행위를 했다는 진술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XXX선수는 후배 선수를 훈계한 적은 있다고 하였으나, 후배 선수들은 폭행 일시와 장소, 상황을 일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프로야구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가운데 해당 선수들의 소속이 넥센히어로즈로 밝혀졌다.23일 연합뉴스는 이들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구단 소속 선수 2명으로, 두 선수 모두 최근 몇 년간 1군 경기에 꾸준히 출장한 주전 선수들이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SK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인천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사 제대로 해라" "넥센 선수 확실하냐?" "경기 앞두고 저러고 싶을까?" "이름 그냥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프로야구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KBO 측이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아직 해당 구단의 보고를 받지 못했다"라면서 "사태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해당 구단의 경위서를 받고 그 경위서에 근거해 KBO가 엄중하게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라면서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하면 정운찬 KBO 총재 직권으로 우선 범죄 연루 의혹 선수들의 참가 활동을 일시 정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인천 남동경찰서는 준강간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인천 모 호텔에서 프로야구 선수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A씨 등 모 프로야구 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A씨 등 2명이 최근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며 신고는 피해 여성의 친구가 이날 오전 5시 21분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자는 경찰에 "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타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송광민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이글스가 두산베어스에 역전승을 거뒀다.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서 8대7로 승리했다.시즌 전적 27승 19패를 기록한 한화는 SK가 패하면서 단독 2위에 올랐으며, 1위 두산과의 차이를 3경기 차로 좁혔다.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2회 초 오재원이 내야안타로 출루, 도루로 2루 진루에 성공한 뒤 땅볼 때 3루에 안착했다. 이어 파레디스의 우전 2루타가 터지면서 오재원이 들어와 1-0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이용혁 심판의 스트라이존이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영구제명'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1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이용혁 심판을 심판위원회에서 영구제명 시켜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아 올라왔다.청원자는 " 19일 한화이글스 VS LG 트윈스 이날에 이용혁 심판께서 심한 LG 편파판정을 했다"라면서 "당연히 스트라이크인 것을 볼로 판정 하는 치욕한 일이 났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므로 이용혁 한국 프로야구 심판을 한국심판위원회에서 영구제명 할것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이용혁 심판위원의 판정에 일부 야구팬들이 편파판정 의혹을 제기했다.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경기에 구심으로 나선 이용혁 심판위원의 판정에 야구팬들이 분노했다.한화가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LG를 2-1로 이겼으나 이용혁 구심의 석연찮은 스트라이크존 판정이 여러 차례 이어지면서 경기가 끝난 현재까지도 팬들은 불만을 표하고 있다.야구팬들은 "이용혁 심판은 징계 안 하나요?" "이런 게 수준 떨어지는 경기에요. 한화, 엘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최지만이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자마자 홈런을 기록했다.최지만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티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최지만은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섰고 상대투수 카일 깁슨의 3구째를 공략해 담장을 넘겼다.시즌 1호이자 통산 8호 홈런이었다. 복귀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린 최지만은 강렬한 복귀를 알렸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오후 5시경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결국 취소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대전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마산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포항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점검에 나선다.17일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라이브 서버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날(16일) 테스트 서버에 적용했던 13차 패치노트 내용을 라이브 서버로 이동하는 내용이다.배그 측은 "신규 상자 및 스킨, 버그 수정, 일부 밸런스 추가 수정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신규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유료 상자(Aviator)를 추가했고, STORE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낙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두산베어스 박건우가 세리머니 과정에서 머리를 맞아 기절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3-4로 패색이 짙던 9회말 2사 후 허경민의 2루타와 박건우의 우전 적시타로 극적인 동점을 이뤘다. 이어 김재환이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려 6-4 승리를 팀에 안겼다.이 과정에서 홈으로 들어오는 박건우를 향한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과도한 승리 세리머니 때 뒤통수를 강하게 맞아 그라운드에 한동안 쓰러졌다가 일어나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신태용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61위) 감독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리는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신태용 감독은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28명(23명+예비 5명)의 명단을 발표한 후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면서 플러스 알파 5명이 생겼다"고 설명했다.신 감독은 "김민재(전북)와 염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