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이용혁 심판위원의 판정에 일부 야구팬들이 편파판정 의혹을 제기했다.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경기에 구심으로 나선 이용혁 심판위원의 판정에 야구팬들이 분노했다.

한화가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LG를 2-1로 이겼으나 이용혁 구심의 석연찮은 스트라이크존 판정이 여러 차례 이어지면서 경기가 끝난 현재까지도 팬들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야구팬들은 "이용혁 심판은 징계 안 하나요?" "이런 게 수준 떨어지는 경기에요. 한화, 엘지 다 잘했는데 왜 심판이 경기를 지배해서 망치냐고요. 이용혁 퇴출!!" "아니 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 한가운데 공을 몇 번을 볼을 줘? 한심한 이용혁 심판아" "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라. 한복판이 스트라이크 아니면 도대체 어디로 공을 던져야 하나?? 오심이 한두 번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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