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스마트도시 시민참여 리빙랩 참여단 모집’ 및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먼저 리빙랩 참여단은 내년 1월 6일까지 시민을 비롯해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관내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ICT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40여 명을 모집한다.리빙랩은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시는 참여단과 함께 1월 15일부터 2월 12일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이번 달 기아 더 뉴 K3‧올 뉴 K7, 르노삼성차 QM3 등 국산 중고차 시세가 급등했다.8일 헤이딜러가 발표한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아 더 뉴 K3 차량이 4.8%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올 뉴 K7과 QM6가 나란히 3.1%, G4렉스턴과 티볼리 아머가 각각 2.2%와 1.9% 올랐다.헤이딜러 등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매년 연말 연식 변경 시즌이 다가오면 중고차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특히 계약후 출고까지 6개월에서 1년 이상 소요되는 신차 출고 지연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이번 달 중고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8% 떨어졌다. 11월은 업계서 중고차 비수기로 알려져있다.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달 중고차 시세를 5일 공개했다.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17%하락, 지난 달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했다. 세단과 SUV 모델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시세 변화는 없으며 최근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된 르노삼성차 SM6는 이달 타 모델 대비 평균 시세가 1.96%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는 1.52%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과 임원들 절반 이상이 관용차로 여전히 휘발유차를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산업부에서 제출받은 ‘기관장 및 임원 관용차 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차량이 제공되는 기관장과 임원 119명 가운데 65명(54.6%)은 휘발유차를 타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들 65명 중 48명은 고가이며 오염물질 배출이 더 많은 3000cc 이상 고급 세단을 관용차로 이용했다.모델별로 보면 제네시스 G80(27명)이 가장 많았으며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신차 공급 불안으로 인해 수입 중고차 시세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헤이딜러에 따르면 10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부터 주요 수입 중고차 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이번 데이터는 2021년 9월 한 달 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2018년형 모델 기준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집계가 이뤄졌다.아우디 A6(C7)가 1.0%, BMW 5시리즈(G30)는 0.9%, 벤츠 E클래스(W213)는 0.5% 등으로 상승했다. 한편 국산차는 세단 위주로 중고차 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이번 달 국산‧수입 중고차 시세가 소폭 하락했다.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10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5% 내려갔다.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대상이다.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3% 내려갔다.특히 세단 모델들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준중형 세단인 현대 아반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9월 중고차 시세를 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32%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9월은 여름 막바지 비수기가 끝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량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 중고차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기아와 함께 소셜 벤처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리:브리드(RE:BREATHE)’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굿 모빌리티 캠페인’은 그린카,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기아가 상호 협력을 통해 미래가 유망한 창업가 및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기부금은 그린카의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비례한 이용요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캠페인 대상 차량은 K8, 올 뉴 K7, K5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인 'SK 세븐모바일(SK7mobile)'이 편의점에 이어 SSM(기업형슈퍼마켓)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을 꺼리게 되면서 먼 창고형 할인마트나 대형마트 보단 가까운 거리의 점포를 이용하려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도심 주거지와 근접해 접근성이 좋은 SSM을 새로운 유심 유통채널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SK텔링크는 13일부터 전국 약 300개 ‘GS THE FRESH’에서 ‘SK 세븐모바일’ 무약정 유심카드 판매를 시작한다.‘GS THE FRESH’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월 일정 금액을 내면 마음껏 영상을 골라 볼 수 있는 플랫폼 ‘넷플릭스’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 이젠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빠른 변화를 즐기고 이를 공유하는데 익숙한 젊은 층을 공략해 성공한 대표 사례다.이 같은 시스템을 전문용어로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더 구체적으론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라고 한다. 일정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다.◇ 완성차 업계, 구독 서비스 론칭 2년만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기아는 실용성과 성능을 고수하던 모델에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을 겸비한 브랜드로 변모했다. 프라이드에서 카니발, K시리즈 세단에 이르기까지 일관성으로 모기업 현대차와 차별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각진 국산 딱정벌레차 프라이드1987년 첫 시동을 켠 프라이드는 기아자동차의 첫 번째 소형차로서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소형차 콘셉트로 탄생했다. 당시, 국내에 많지 않던 새로운 해치백 타입에도 불구하고 3도어, 5도어, 베타, 그리고 왜건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대중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후 기아자동차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케이카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된 친환경차 검색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검색량이 29% 늘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전세계적으로 본격적인 친환경 자동차 시대가 시작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는지 알아보고자 진행됐다.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케이카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케이카 앱에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친환경차 검색량은 지난해 하반기(7~12월)보다 29% 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역 내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복지증진을 위한 ‘노인 관련 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르신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에 어르신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민간의 공익활동을 장려하는 등 어르신 복지문화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지원대상은 동작구 내에서 최근 1년 이상 어르신 복지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 등으로, 주사무실과 상근직원이 없는 단체(법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AJ셀카가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이달 중고차 거래량 상위 10개 차종의 평균 시세는 6.1% 상승했다.지난 달까지 큰 변동이 없던 주요차종의 시세가 급 반등했으며 올 해 들어 평균시세 성장 폭이 가장 크게 올랐다.특히 올 뉴 카니발, G80, 올 뉴 K7 등 비교적 고가격대 준대형·대형 차종의 평균시세 상승률이 약 20%를 웃돌면서 중고차시장의 시세견인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SUV의 대표 모델인 올 뉴 투싼(8.9%), 올 뉴 쏘렌토(10.7%), 스포티지 4세대(3.2%) 차량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지난달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 완성차 업계 판매 실적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도체 수급, 협력사 납품 거부, 노사 협의 불발 등 악재가 이어져서다.4월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판매한 차량은 총 63만691대로 지난 달에 비해 4만1952대 감소했다.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7만219대 해외 27만55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5777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 감소, 해외 판매는 185.1% 증가한 수치다.현대차 측은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한국 축구 디비전시스템의 최하부를 떠받치는 K5·K6·K7리그가 오는 18일 개막한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축구를 즐기는 전국의 동호인 축구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K5·K6·K7리그가 18일부터 2021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K5리그는 총 72팀이 참가해 11개 권역으로 나뉘어 10월 중순까지 열린다. 권역별로 최대 14라운드까지 진행된다.권역별 우수 성적팀이 참가하는 K5 챔피언십은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치러져 최강자를 가린다.K6리그는 30개 권역에서 194팀, K7리그에는 1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나들이’가 활발한 봄철을 맞아 국내외 완성차·수입 업계에서 각종 할인·저리 할부 이벤트를 내놨다.◇현대차, 쏘나타 부활 작전 전개현대자동차가 최근 부진한 쏘나타 지원 이벤트를 벌인다.쏘나타 구입 시 3% 할인·금리 2.5% 할부를, 제네시스 G90 구매자에게는 2.5% 금리의 할부 판매 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를 구매하는 10년·20년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50만원을 할인해준다.◇기아, 인기 SUV 스포티지로 수성 전략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경상남도경찰청(청장 이문수)에서는, 4.1.∼7.31. 4개월 동안 양귀비·대마 밀경작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농·어촌 지역 텃밭, 도심의 은폐된 공간 및 건물 옥상 등에서 밀경작 행위의 우려가 상존하여, 밀경작 및 밀매사범 단속을 통한 마약류 공급을 원천 차단하고,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수요를 억제하기 위하여 양귀비 및 대마 밀경작, 아편·대마초 제조, 판매, 사용 및 대마 허가지역 내에서 불법반출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집중단속 기간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인 K8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기아는 지난 2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8015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만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만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 만에 달성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기아 관계자는 “K8 계약 첫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AJ셀카는 3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늘었고 총 9개 모델의 시세가 상승했다. 평균 증감률은 1% 하락으로 보합세를 보였다.가장 큰 시세 변화를 보인 차종은 준중형 세단의 대표급인 ‘아반떼AD’다.휘발유 차종 14%, 경유 차종 9% 상승으로 최상위권에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두 달 만에 1위를 탈환했다.또 다른 준중형 세단인 ‘K3’도 2% 상승했다. 경차도 최근 다시 인기몰이를 하며 상위권에 고르게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