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신형 컴패스, 지프 뉴 컴패스(NEW COMPASS) 출시현장!지프의 준중형 SUV인 컴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컴패스가 출시됐습니다컴패스는 2006년 지프에서 처음으로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출시한 SUV인데요.이번 페이스리프트는 2018년 한국에서 출시한 2세대 컴패스의 부분변경으로 진행됐습니다.과연 전작보다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씨카고가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쉐보레의 준중형 SUV ‘이쿼녹스’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실시했다.소형부터 초대형까지 탄탄한 SUV 라인업을 자랑하는 쉐보레는 ‘더 넥스트 이쿼녹스’ 출시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SUV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사진은 28일 오후 경기 양평군 GM 포레스트 빌라에 전시된 쉐보레 ‘더 넥스트 이쿼녹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차박과 카크닉 등 자동차와 함께하는 레저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적재공간이 넉넉하고 여러 명이 한꺼번에 탈 수 있는 SUV가 대세가 되면서 자동차 브랜드들의 신차 공세가 뜨겁다.◇“MZ 잡으러 왔다”…5000만원대 프리미엄 콤팩트 SUV, 뉴 컴패스지프는 차량을 통한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5000만원대 준중형 SUV 컴패스 페이스리프트를 새롭게 출시하고 23일 공식 출시 행사를 열었다.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공개된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지프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공식 출시했다.'뉴 컴패스'는 2018년 소개된 2세대 캠퍼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유럽,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한국에 출시됐다.사진은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출시 행사장에 전시된 지프 '뉴 컴패스'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차 안에서 내 아이가 편안하게 머물렀으면 좋겠고, 캠핑 장비도 마음껏 실리길 바라며, 기왕이면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 아빠들의 ‘마음’을 잘 알아줬던 팰리세이드가 4년 만에 더 새롭게 돌아왔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또한번 한국의 ‘부심’(父心)을 흔들 수 있을까.지난 3일 만난 신형 팰리세이드의 첫인상은 그 자체로 ‘탱크’다. 훨씬 더 커지고 웅장해진 전면부만 보더라도 디자인에 꽤 공을 들인 모습이다.현대차를 대표하는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로 기존 모
현대 신형 팰리세이드 (THE NEW PALISADE) 시승기!오늘의 '씨카고'는 2018년 출시 당시 '팀 킬'을 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았던 바로 그 차. 현대 팰리세이드 입니다.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크고, 넓으면서, 짐까지 많이 실리는 차를 몰고 싶다는 상상을 해보죠.그런 희망사항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차가 바로 팰리세이드가 아닐까 싶은 데요.그런 팰리세이드가 출시 이후 첫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해 소비자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새단장을 한 더 뉴 팰리세이드, 과연 대한민국 아빠들의 마음을 계속 휘어잡을 수 있을까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캐딜락은 지난 2일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진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는 내년에는 중형 SUV ‘블레이저’를 페이스리프트해 북미에 출시 예정으로, 히트작인 트레일블레이저를 능가할 인기를 누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도 다음달 8세대 골프의 고성능 모델인 ‘골프 GTI’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소개한 모델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연료가 가솔린이라는 점, 즉 내연기관차라는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12월 중고차 시장에서 세단이 강세다.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10일 공개한 12월 중고차 구매 순위와 시세 현황에 따르면 5개월 연속 구매량 1위의 카니발을 바짝 쫓고 있는 그랜저 IG는 12월 현재 최저 2160만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지난 7월의 최저 시세가 1780만원보다 300만원가량 넘게 시세가 상승한 셈이다.국산차 부문에서 전월 대비 순위 급상승 모델은 기아의 올 뉴 K3와 더 뉴 K5 2세대다. 올 뉴 K3는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로 꾸준히 중고 가격이 저렴해진 덕에 판매량 4위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 대표 패밀리 SUV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차 싼타페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로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차는 ‘2022 싼타페’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6인승 시트 옵션의 가격은 75만원)또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중고차 매입가가 가장 상승할 모델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꼽혔다.이유로는 출고가 오래 걸리는 신차 대신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가 높아졌고 위드 코로나 이후 여행하기 편리한 대형 SUV의 인기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8일 공개한 11월 내차팔기 예상 매입 시세를 살펴보면 팰리세이드는 10월보다 약 5%가량 오를 것으로 보이며 예상 매입 시세는 최저 3230만원부터 최고 4850만원이다.첫차서 거래량 2위를 차지한 쉐보레의 더 넥스트 스파크는 이번 달 매입 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아 비서, 가까운 맛집 좀 찾아줘.”차 안에 나만의 비서가 상주한다. 핸들을 쥔 채 ‘아리아’를 부르면 맛집 제공, 목적지 찾기 등 원하는 바를 알아서 처리해준다.4년 만의 페이스리프트…SKT와 협업해 더 똑똑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팝업 전시회를 열고 XC60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모든 게 신형처럼 새롭다”며 “전면‧후면부‧휠 등 고급 외관과 한결 똑똑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반할 만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차 캐스퍼(CASPER)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 실시 하루만에 1만8940대를 기록하며 역대 내연기관차 중 최다 예약을 기록했다.(14일 8시 30분부터 24시 기준)현대차는 14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100% 온라인으로만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다. 1만8940대 수치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1만7294대 보다 1646대 높은 수치다.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약 첫날부터 고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7일 개최된 현재차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에 대한 분석서를 8일 내놓았다.김진우 한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행사는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과 이를 통한 다양한 수소경제 내 수요처 발굴이 핵심이었다”며 “최근 제네시스, 자율주행, 수소경제 등 다양한 미래 비전을 제시 중이며 정체된 이익 모멘텀을 미래차를 통해 돌파할 전망”이라고 요약했다.현대차는 작년 말 독립한 수소 사업부 ‘HTWO’를 통해 수소경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2040년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한 하이드로젠 웨이브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차가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유럽 시장에서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35년부터 전기차만 판매하기로 했다. 2040년에는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80%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2040년 주요 시장서 내연기관차 단종…전동화 일정 앞당겨현대차는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 운행, 폐기 등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순배출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흡수된 양을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현대자동차는 소형차부터 기본기를 다지며 성장했다. 귀족이나 상류층 차부터 시작했던 서구권 자동차 브랜드와 달리 1967년 회사 설립 후 출시한 포니 이래로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 합리적인 가격대의 준중형에서 상용차, 밴, SUV에 이어 프리미엄 모델인 제네시스에 이르기까지 차급을 높이고 있다.◇사회초년생의 ‘첫 차’ 아반떼(1990~)아반떼는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국내 자동차 시장 최초의 준중형급 차량이다.아반떼는 1990년 10월 1세대 모델 출시 후 24년이 지난 2014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폭스바겐은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고성능 모델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 브레이크’를 28일 공개했다.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 개발을 전담하는 ‘폭스바겐 R’이 개발한 아테온 R은 지난 가을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아테온의 최상위 모델이다.이번 모델에는 EA888 에보4 엔진 시리즈, 최대 출력 320마력의 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TSI) 엔진이 탑재된다.낮은 회전 영역(2000rpm)부터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엔진은 고성능 모델들을 위해 개발된 DQ500 타입의 7단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포르쉐가 고객 맞춤·고성능 모델에 중점을 두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포르쉐코리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사무실에서 ‘2021 오픈 하우스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지난해 실적과 올해 출시 모델,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 크리스찬 나타 재무총괄 대표이사, 강민충 애프터세일즈 전무, 조남현 세일즈 전무, 김세희 사업 개발 상무 등 각 부서 임원들도 참석했다.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총 7779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 포르쉐 시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쌍용자동차는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픽업 스타일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쇼케이스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돼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쌍용자동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 코란도 스포츠(2012) 렉스턴 스포츠(2018)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픽업 시리즈를 이어왔다.신형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페이스리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정체성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첨단 기술과 심미성이 상품성을 결정 짓는 자동차 산업에선 더욱 그렇렇다. 포르쉐는 이러한 노력을 실용성과 접목해 70여 년간 전통을 유지한 스포츠카 브랜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제임스 딘의 애마 550 스파이더페리 포르쉐는 356에서 영감을 얻어 레이스에 출전하는 차량으로 550 스파이더를 출시한다. 레이스 차량으로 차체가 낮고 지붕이 없이 제작됐다. 550 스파이더 뒤에는 1.5ℓ 공랭식 4기통 DOHC 수평대향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25일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파나메라 4’와 롱 휠베이스 바디 스타일의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를 포함해,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S’까지 총 4종이다.특히 ‘이크제큐티브’ 모델은 2015년 이후 6년 만의 국내 출시로,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한다는 방침이다.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에는 파나메라에 특화한 섀시와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