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한신 기자]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2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는다.한국GM은 콜로라도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70%를 지원하고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 스페셜 모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2년 전 쉐보레 콜로라도를 내놓았을 때에도 판매량 걱정을 들었으나, 점유율 72%를 이뤘다. 우리는 한국 픽업 시장서 성공한 ‘최초 브랜드’를 꿈꾼다.”GMC가 한국 출범하며 선택한 첫 차는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시에라(Sierra)였다. GM은 지난해 6월 GMC를 론칭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지 8개월 만인 7일 한국시장에서 불모지와도 같은 대형 픽업트럭 시장에 ‘시에라’로 도전장을 냈다.◇무엇이든 ‘최초’ 되고 싶은 GM의 한국 향한 도전, GMCGM은 이날 서울 세빛섬에서 ‘GMC 비 더 원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는 ‘2023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쉐보레의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에서 진행된다.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트래버스를 구입할 경우,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아울러 한국GM은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하고,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초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비전이다.”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3’ 개막에 앞선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를 선언했다.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140억개에 달하는 수많은 커넥티드 기기들을 원활하게 연결해 사람들의 일상과 지구 환경을 위해 많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기술과 방향성을 소개했다. 특히 ‘스마트싱스 유니버스’에 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는 2023년 연초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 km(682,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단비 기자] 고성공룡박물관(소장 한영대)가 10월 1일부터 개최한 ‘공룡의 땅, 고성’ 특별기획전을 2023년까지 연장한다.이번 특별기획전은 ‘202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에 맞춰, 고성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백악기 공룡들의 흔적을 재조명해 공룡에 대한 관심을 돋우고자 마련됐다.고성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 시대(약 1억 4천만 년 전)에 거대한 호수가 있던 곳으로서, 미국 콜로라도와 아르헨티나 서부 해안 지역과 함께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로 손꼽히고 있다.이들 발자국 화석은 공룡들이 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쉐보레 콜로라도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올 11월까지 콜로라도의 누적 판매량은 총 2732대로 수입 픽업트럭 세그먼트 점유율 71%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콜로라도를 구매한 주 고객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GM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콜로라도를 구입한 주 고객층은 자영업자다. 콜로라도의 고객 중 자영업자의 비율은 무려 60% 이상으로 매우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이들은 보유 차량이 2대 이상인 비율이 90% 이상이며, 기존 수입차를 소유한 경험 또한 10%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 11월 국산차 제조사 5곳의 내수와 해외 등을 포함한 글로벌 판매량은 65만5419대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판매량(64만5209대)보다 1만210대 늘어 1.6%가량 늘었다. 전년 같은 달 대비로도 13.8% 증가한 수치다.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등 5개 완성차사는 1일 11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자동차 업계는 이번 결과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점차 풀리는 양상으로 보고 신차 출고 적체 해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 6만926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금리가 상향 조정되며 자동차 할부 구입 시 금리 또한 부쩍 올랐다. 완성차 업계 대부분이 할부 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 착한 금리를 내세운 곳은 어디인지 현대차‧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자동차 등 메이저 5개 브랜드의 11월 판매 조건을 통해 분석해봤다.◇11월 완성차 업계 유일한 무이자 할부 혜택은 쉐보레현대차‧기아, 르노코리아, 쌍용자동차와 함께 살펴보면 11월에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브랜드는 쉐보레가 유일하다. 11월 쉐보레는 브랜드 대표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와 아메리칸 정통 대형 SUV 트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로베르토 렘펠(Roberto R. Rempel) 사장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최고위 임원진은 22일, GM 차세대 글로벌 신차의 막바지 시험 생산이 진행 중인 GM 창원공장을 방문,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준비하는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차세대 글로벌 신차의 성공적인 생산 및 품질관리를 강조했다.한국GM에 따르면 이날 렘펠 사장과 최고위 임원진은 신차의 생산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창원공장의 품질팀과 함께 신차 생산을 위한 전 공정을 돌아보며, 출시 일정과 생산 공정 품질 관리 등 신차 생산을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현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제13대 부산연구원 원장에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신현석 교수를 4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인 2022년 11월 4일부터 3년이다.신현석 신임 원장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8년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후, 수자원공학 전문가로 환경부 낙동강 오염총량관리 조사반, 국토부 국가저영향개발 연구단장 등 다양한 국가 연구 및 정책에 참여해왔다.신현석 원장은 “현장 중심의 실용적 정책연구를 통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 10월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는 국내, 해외 판매를 포함해 총 64만5209대를 판매했다. 코로나19와 반도체 수급난 이슈 등 악재가 점차 잦아들면서 5개사 국내 제조사의 판매량 일제히 증가세를 나타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6만736대, 해외 28만658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 732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1% 증가, 해외 판매는 13.9% 증가한 수치다.현대차는 2022년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단비 기자] 고성공룡박물관(소장 한영대)에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룡의 땅, 고성’을 주제로 2022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기획전은 ‘202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에 맞춰 고성 지역 백악기 공룡들의 흔적을 재조명하고 고성의 대표적 문화자산에 관심을 돋우기 위해 마련됐다.고성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 시대(약 1억 4천만 년 전)에 거대한 호수가 있던 곳으로서, 미국 콜로라도, 아르헨티나 서부 해안 지역과 함께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로 손꼽히고 있다.이들 발자국 화석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자동차 업계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맞아 국내 5개 제조사가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현대차·기아, 장기 대기 고객에 선물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장기 대기고객(21년 계약자) 차종 전환 출고시 100만원(넥쏘)을 할인해준다.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택시, 상용, 원동기 제외)에도 쏘나타(HEV 제외) 30만원을 깎아준다.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의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 시 이번 구매 포함 2대 구매 시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GM 노사는 22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이하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한국GM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조인식에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GM 사장, 이찬우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함께 도출해 낸 2022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지엠 노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로베르토 렘펠 사장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유라이크코리아가 지난달 40만불 미국 계약에 이어 또다시 대형 추가 수출 계약을 따냈다.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미국 JMB사와 340만불(한화 약 46억원) 규모의 라이브케어(LiveCare) 바이오 캡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미국 JMB사는 축우모니터링 시스템운영 및 사료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2022년 말까지 미국 뉴욕주 소재 10여 개 농장에 배포하여 투여 완료될 예정이다.앞서 지난달 4일 유라이크코리아는 미국 콜로라도주 소재 벨라 홀스타인(Bella Holstei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차량 판매 성수기로 분류되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달 수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이 눈에 띈다.◇현대자동차, 10년 이상 장기고객 우대현대자동차는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아이오닉 5 대기고객 중 차종을 전환해 출시하는 이들에 30만~1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종류는 넥쏘, 아반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등이다.10년 이상 장기고객에도 혜택을 준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15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는 30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는 최근 미국 콜로라도 주 소재 벨라 홀스타인(Bella Holstein) 농장과 40만불 규모의 라이브케어’(LiveCare) 1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라이브케어’는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경구투여형 IoT 바이오 캡슐이다. 소 입을 통해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투입해 소 반추위에 안착시켜 외부환경 영향없이 정확한 생체정보를 수집, 인공지능(AI) 분석하여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축 헬스케어 플랫폼이다.라이브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는 최근 서울‧수도권 지역의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할인과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더불어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