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시즌7 세번째 이야기 ‘깨어난 로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규 스토리 및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대세 엔터테이너 장성규가 역대급 보상을 예고하는 ‘보상 대파티’ 영상으로 유저들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공의 틈 행성 노아’를 배경으로 인간 대 오크, 놀, 라미아, 리자드맨으로 이뤄진 반 인간 연합 ‘리가’ 간의 대결을 그린 풍성한 스토리가 이어진다.더 넓어진 전장에 걸맞게 행성 노아의 수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은 부산시가 추진한 과학기술정보통신과학부 ‘5G 기반 인터렉티브 실감미디어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를 통해 부산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 ‘5G 가상현실(VR) 관광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 마련한 ‘5G VR 관광 홍보관’은 360도 VR 실시간 스트리밍 등 5G 기반 실감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부산 주요 관광지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방문객은 실내에 마련된 3D 시뮬레이터 보트를 타고 부산 바다를 체험할 수 있고 VR기기를 쓰고 부산시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지난해 11월 서울 충정로 KT 아현국사 화재로 ‘통신 재난’이 일어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당시 화재는 정부와 KT에게 5G 시대를 대비할 아픈 예방주사가 됐다.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로 인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깨달았고 이동통신 3사도 5세대(G) 시대 개막에 앞서 통신 인프라 재점검으로 초연결 시대를 대비했다.KT 아현국사 화재는 지난해 11월 24일 오전 11시 12분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3가 KT 아현 국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다.이로 인해 서울시 중구, 용산구,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스마트폰 화면에 손끝을 대고 ‘쓱’ 위아래로 문지르자 팔을 뻗어야 닿을 만큼 멀리 있던 화면이 눈앞으로 바짝 다가온다. 또 한 번 손끝을 좌우로 ‘휙휙’. 화면이 커졌다가 작아졌다 원하는 대로다. 마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속 주인공 톰 크루즈가 손가락 끝으로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다루는 모습처럼.LG유플러스가 증강현실(AR) 구현을 재촉한다.이 회사는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AR 세계 문을 열고 또 확산할 도구로 안경 형태 ‘AR 글래스’를 주목하고 내년 상반기부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AR글래스 전문 제조업체 엔리얼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엔리얼 AR글래스로 내년 1분기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AR글래스 플랫폼 구축 등 상용화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사진은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엔리얼 라이트를 착용하고 시연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NHN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정보보호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정보보호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은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기업을 선발·포상함으로써 공적을 치하하고 그 간 노고를 격려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정보보호산업인 밤’ 메인 행사다.NHN은 최고 영예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정보보호를 위한 부단한 노력은 물론, 특히 정보보호 공시를 통한 대내외적 신뢰도 및 보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SK C&C가 기존 시스템과 모든 종류 클라우드 시스템을 하나로 수용하는 '클라우드 제트 재해복구'(Cloud Z DR)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SK C&C 대덕 데이터센터에 멀티 클라우드와 각종 시스템을 통합 수용하는 국내 유일 재해복구(DR) 전용 퍼블릭 클라우드 센터’를 구현해 국내 기업들이 재해 복구 서비스를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21일 SK C&C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클라우드 제트 포털에서 회원 가입 후 제품 중 ‘DR 서비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클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를 국내 독점 유통한다고 21일 밝혔다.AR글래스는 안경 형태 기기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감상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가장 큰 특징은 ‘몰입감’이다. 좋아하는 스타나 희귀동물을 눈앞에 현실로 불러와 만나볼 수 있고 프로야구∙골프 등 스포츠 중계를 대화면으로 볼 수 있다.LG유플러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전국 35개 매장과 영화관, 지하철 등 5개 팝업스토어에 고객 체험존을 설치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이번 시범 서비스는 AR글래스와 5G 스마트폰인 ‘V50S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에서 베스트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엔리얼’과 손잡고 증강현실(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를 내년 상반기 국내 유통한다.21일 LG유플러스는 5G 시대에 미디어 디스플레이로 AR글래스를 주목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엔리얼과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LG유플러스가 국내에 선보일 엔리얼 라이트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AR 엑스포 ‘AWE 2019’에서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들로부터 현존하는 AR 글래스 중 상용화 가능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LG CNS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와 블록체인 사업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21일 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G CNS 하태석 미래전략사업부장,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능 및 서비스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호환 가능한 기술적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LG CNS는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통신망 장애는 초연결 시대 어떠한 환경에서도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이동통신 3사에 주문했다.21일 과기정통부는 최기영 장관이 KT 아현국사를 방문해 통신구 자동화재탐지시설·소방시설 보강, 통신망 이원화 등 통신 재난 방지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KT 아현국사는 지난해 11월 24일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곳이다.최 장관은 “지난해 발생한 통신구 화재는 통신망이 국민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통신 재난 대비가 얼마나 중요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02-114에서 보일러 설치·수리, 수도배관 설비, 차량 정비 업체 전화번호를 안내한다.20일 번호안내 02-114를 운영하는 KT IS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보일러 설치·수리, 수도배관 설비, 차량 정비 등 월동 대비 서비스 전문 업체 전화번호를 안내한다고 밝혔다.이에 02-114에 전화하면 보일러 수리, 수도배관 설비, 자동차 정비, 연탄 판매 등 인근 서비스 업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한성 KT IS 114사업본부장은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월동 대비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1만대와 공기청정기 100대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취약 계층 농업인에게 말벗 안부전화와 생활 불편사항, 소득증대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농촌 노인 대상 복지서비스다.LG유플러스는 노인들이 전화번호 암기 없이 농업인행복콜센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전용 전화기를 제작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에는 농업인행복콜센터, 119, 112 단축버튼이 있다.또 농촌지역 어르신 호흡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주파수 간섭으로 속도 저하가 발생하는 기지국 간 경계 지역에서 콤프(CoMP) 기능을 활용해 약 20% 다운로드 속도를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콤프는 기지국 간 협력 기술이다. 기지국간 경계 지역에서 주파수 간섭을 없애고 하나의 기지국이 아닌 인접한 다수 기지국과 동시에 데이터를 주고받도록 한다. 이처럼 동일한 데이터를 중복해서 수신하기 때문에 신호 강도가 높아져 속도 품질이 향상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콤프 기능을 서울 수도권 지역 기지국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국으로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는 폐기물 업사이클링 업체 테라사이클과 폐휴대폰, 소형 전자제품을 재생 원료화한 플라스틱으로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폐휴대폰·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지난 3월 말 시작했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을 설치해 5개월간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주변 액세서리,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소형청소기 등 소형 전자제품 총 143.4㎏을 수거했다.이 중 휴대폰 케이스, 배터리 케이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2020년 화두는 단연 5세대(G)와 인공지능(AI)이 될 전망이다. 폴더블폰, 5G 알뜰폰 등 출시로 5G 가입자 수는 1000만명을 돌파하고 AI는 산업과 생활 모든 곳에 도입된다.20일 KT는 새로운 10년을 지배할 20개 ICT 트렌드를 소개하고 5G와 AI로 구현할 미래 사회 비전을 제시한 ‘2020 빅 체인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KT가 이 책을 통해 주목한 2020년 주요이슈·기술은 △5G △AI △가상현실(VR) △클라우드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게임 △프롭테크 △양자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는 철도교통관제센터와 동일한 환경에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연동·검증을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검증은 대아아이티와 협력했다.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란 승무원 조작 없이도 철도통합무선망을 사용해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속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열차를 제어해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라선 구간에 대해 2020년까지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은 “한국형 열차제어시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둠칫 둠칫 둠칫” 심장을 두드리는 음악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화려한 옷차림을 뽐내는 친구들이 다가와 말을 건다. 노랫소리에 몸을 맡기다 심심해져 대포 모양 장식품을 눌렀다. 뿜어져 나온 종이꽃이 사방으로 흩날리며 장관을 이룬다.이것은 금요일 밤 어느 클럽 모습을 묘사한 것이 아니다. SK텔레콤이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에서 선보인 가상현실(VR)서비스 ‘버추얼 소셜 월드’(Virtual Social World)' 속 이야기다.SKT가 삶의 범위를 가상 공간으로 확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는 BNF게임즈와 스트리밍 기반 FPS 게임(1인칭 슈팅 게임) ‘콜드워’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콜드워는 신 에너지원 발견에서 비롯된 암투와 새로운 냉전체제 세계관을 가진 게임으로 원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양사는 모바일·웹 버전, 가상현실(VR) 버전 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전대진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상무)는 “이번 콜드워 게임은 스트리밍 방식의 편리함과 5G 네트워크의 빠른 속도감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T는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보편적 역무 손실보전금 산정방법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오는 2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고시 개정안은 현재 어떠한 사업자로부터 초고속인터넷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건물 대상, 최대 100Mbps 속도(도서지역 제외)로 초고속인터넷 제공, 초고속인터넷 제공으로 발생한 손실 60%를 초고속인터넷 사업자 등 의무 사업자 간 분담 등이 주요 내용이다.이 개정안은 올 6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세부 시행방안을 규정한 것으로 규제심사를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