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추석인 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는 흐릴 전망이다.제주도는 5㎜ 내외의 비가 가끔 내리겠으며 경남 남해안은 낮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6도, 인천 20.4도, 수원 20.4도, 춘천 16.0도, 강릉 16.9도, 청주 19.7도, 대전 18.6도, 전주 19.9도, 광주 20.2도, 제주 23.0도, 대구 18.9도, 부산 21.0도, 울산 21.3도, 창원 19.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대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는 와중에 소주 가격도 꿈틀거리면서, 홈술이 더 확산되고 주류업계는 ‘저도주 전략‘을 쓸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대한주정판매가 지난 7일 주정 가격을 10년만에 7.8% 인상했다. 또한 소주 병뚜껑 가격은 15%이상 올랐고 물류, 수수료 등도 올랐다.심리적저항이 큰 ‘서민 술‘ 소주도 종국에는 주정 가격과 원부자재 가격 부담을 이길 수 없어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것으로 보인다.반면 주류업계도 소주값을 올릴 명분을 적립 중에 있다. 지난해부터 오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지난 3월 주류시장에 나온 다이아몬드 소주가 판매 100만 병을 넘어섰다.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신제품 ‘다이아몬드’의 누적 판매량이 이달 3일 기준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다이아몬드가 지난 3월 26일 출시된 이후 27일 만(영업일 기준)의 기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적용된 시기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대선주조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다이아몬드를 출시했다.대선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립 91주년을 맞은 지역 대표 향토 주류기업 대선주조가 새로운 소주 브랜드 출시와 함께 신규 모델을 공개하며 주류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새로운 희석식 소주 브랜드 ‘다이아몬드’를 이달 26일 전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 ‘다이아몬드’의 이름은 지구상에서 가장 찬란한 빛을 내뿜는 보석 다이아몬드에서 따왔다. 빛과 행운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처럼 어떤 자리에서도 다이아몬드 소주와 함께한다면 그 존재만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는 의미를 담았다.‘티 없이 맑은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화 음용 트렌드에 따라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다.소주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목넘김을 더욱 부드럽게 해 처음처럼의 대표속성인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라벨 디자인도 새 옷을 입게 된다.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반짝이는 은박을 사용해 음영을 강조했다. 단 서체는 그대로 사용해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한다.기존 ‘처음처럼 순한’과 ‘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새해를 이틀 앞두고 전국에 매서운 세밑 한파가 몰아쳤다. 이번 한파는 새해 첫날 잠시 누그러졌다 다시 낮은 기온이 지속될 전망이다.남하한 북서쪽 찬공기가 기온을 끌어내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졌고, 경기와 강원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 냉기가 뒤덮였다.대설특보가 내려진 제주와 충남 서해안, 전라 등지에는 최고 7cm가량의 눈이 쌓였다. 한파경보가 내려진 강원 내륙 산간 지방의 최저기온은 밤사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다.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 전역과 경기 10개 시군에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배상면주가 포천LB는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느린마을증류주’의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배상면주가는 오프라인 매장인 느린마을양조장에서만 판매하던 느린마을증류주의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 느린마을증류주는 전북 고창에서 재배한 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시판 희석식 소주에 비해 순한 맛과 은은한 향,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16.9도이며, 용량은 360ml이다.현재 배상면주가의 온라인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19일 서울 하루 강수량은 11월 일강수량 관측 사상 최대 양을 기록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기준 서울 강수량은 68.2mm로, 1916년 11월 7일 67.4mm를 104년 만에 넘어섰다.19일 오전 △수도권 △충남 북부 서해안 △강원 영서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폭우가 내렸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선 5mm 내외의 비가 내렸다.한편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로 11월 기준 아침 최저기온 중 역대 최고다. 이 밖에 △인천 16.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대선주조가 조기 완판된 ‘대선 비치타올 세트’에 대한 2차 판매에 돌입한다.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대선 비치타올 세트’ 추가 한정 판매를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대선주조가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 5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대선 비치타올 세트’는 판매 개시 후 빠르게 전량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지난해 대선주조가 출시한 ‘대선X콜카 슬리퍼’의 선풍적 인기 이후, 새로운 대선 굿즈를 애타게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1년여 만에 선보인 굿즈인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여름철 물놀이 필수 준비물인 ‘대선 비치타올 세트’를 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대선소주의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제작된 ‘대선 비치타올 세트’는 여름 해변 분위기를 한껏 녹여낸 비치타올 1장과 대선을 상징하는 파도 문양이 담긴 일반 타올 2장으로 구성됐다.해당 제품은 8월 18일 낮 12시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네이버 검색창에 ‘대선 비치타올 세트’를 검색해 곧바로 상품페이지에 접속도 가능하다.제품 가격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정용진 술로 불리는 ‘푸른밤 소주’가 다음달부터 가격을 올린다. 푸른밤은 리뉴얼 후에도 시장 반응이 썩 좋지 않아 가격 상승효과가 겹치면 판매 저하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1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제주소주 16.9도 푸른밤과 20도 지픈맛이 내달 1일부터 360ml 병 공장출고가격이 1078원으로 인상된다. 오른 가격을 적용하면 푸른밤 소주는 업계 1‧2위 △하이트진로 참이슬(360ml) 1081.2원 △롯데주류 처음처럼(360ml) 1079.1원 등과 비슷한 수준의 공장출고가가 된다.이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처음처럼이 저도주 시장에 맞춰 음료 리뉴얼을 단행한다.롯데주류가 27일부터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16.9도로 낮춰 리뉴얼 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소주를 가볍게 즐기며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따른 것이다.이를 통해 처음처럼은 부드러움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브랜드 로고를 포함한 디자인을 간결하게 정리해 젊은 느낌을 살린다는 포부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전국구 소주 주력 제품의 알코올 도수가 16도 대로 내려간 것은 ‘처음처럼’이 처음”이라며 “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부산센텀맥주축제에서 하이트진로가 참여형 이벤트와 테라 생맥주 소개 등으로 7만명의 방문객을 모았다.하이트진로는 5월 30일부터 17일간 열린 ‘청정라거-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 후원사로 테라를 비롯해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홍보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7년째 하이트진로가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축제다.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해 성장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하이트진로는 테라 생맥주를 비롯해 자사의 다양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25일 이천공장에서 ‘진로’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진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의 업소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소주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진로'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 소통, 브랜드의 전통성을 계승하면서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뉴트로 ‘진로’는 7-80년대 패키지 및 라벨을 재현해 패키지 디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뉴트로 열풍을 타고 하이트진로가 원조 진로를 선보인다.하이트진로는 소주 원조 브랜드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진로(眞露)’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출시는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소주 No.1 브랜드 정통성 계승과 동시에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옛 감성을 새롭고 흥미로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20대를 공략해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뉴트로 진로는 브랜드 정통성을 반영하되 젊은 층에 새로움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참이슬이 0.2도 더 순해졌다. 하이트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에 발맞추고 이미 도수를 낮추고 있는 지방고객을 사로잡으려는 전략이라 밝혔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17도 참이슬 후레쉬를 고객이 구매할 수 있다. 18일 기존 17.2도에서 17도로 0.2도 낮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재고분이 소진되는 대로 17도 참이슬 후레쉬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에도 참이슬 후레쉬를 17.8도에서 17.2도로 도수를 0.6도 낮춘 바 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대선주조㈜의 ‘대선’ 누적 판매량이 2억 병을 돌파했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주력제품 대선소주 누적 판매량이 14일 2억 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지역 소주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2억 병 판매를 돌파한 만큼 대선주조에게는 의미 있는 성과다.대선주조가 지난해 1월 선보인 알코올 도수 16.9도 ‘대선’은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300만 병을 넘어선 후 10일에 100만 병씩 팔리며 매달 60%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지난 4월에는 출시 1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사카 유명관광지 도톤보리의 ‘톤보리 리버워크’에서 시음행사를 열고 참이슬 알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 일본법인 진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오사카 톤보리 리버워크에서 행사장을 열고 참이슬 시음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본 법인 진출 이후 오사카에서 진행한 가장 큰 규모 소비자 행사다. 지역 내 청취율이 60%이상 차지하는 라디오 매체 간판프로그램 ‘802 RADIO MASTERS’와 협업해 진행했다.톤보리 리버워크는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 관광명소이자 많은 기업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산의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해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1회때부터 하이트진로가 후원사로 참여해온 행사로 지난해에는 4만명이 축제를 찾는 등 부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제주소주가 17일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는 80ml 미니어쳐 6개 들이로, 16.9도의 ‘짧은밤’ 3개, 20.1도의 ‘긴밤’ 3개로 구성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푸른밤을 떠올리게 하는 짙은 파란색을 채택했다.판매처는 제주도 내 이마트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이며, 향후 도 내 지역마트 및 전국 신세계그룹 유통채널로 확대할 방침이다.